집에 가고 싶다고 엉엉 울었었음 그때가 입사 일주일정도 지났나 쨌든 내가 무슨 깡이였는지 그 애기를 서울숲에 데리고 가서 내 작은 용돈으로 편의점에서 걔가 먹고 싶어하는 과자를 다 사서 벤치에 앉아서 달래줬는데 당연히 매니저 언니들은 전화오고 난리났었지 근데 우리 다 무슨 깡이였는지 전화도 안 받으면서 계속 우는 애를 안아주면서 달래줬던 기억이 있음…아침에 숙소에 들어갔는데 엄청 혼났지만 그 친구가 많이 힘들어하던 모습을 매니저 언니들도 많이 봐서 결론은 마음을 다시 잡았으면 되었다고 넘어갔는데 우린 아직도 그때 이야기함 간도 컸다면서 ㅋㅋ 심지어 난 집에서 막내인데 그 어린애가 친동생같고 내가 맏언니라고 달래줌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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