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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소식] '멋진 신세계' 허남준 "차세계, 중 상남자..엔딩 100% 만족” [인터뷰①] | 인스티즈](https://cdn.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6/06/21/7/2a79af4439fc0b5d42b786bfb33dbcdc.jpg)
이날 허남준은 작품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소감에 “정말 솔직히 기분이 정말 좋다. 언제나 최선을 다해서 하지만 이렇게 잘되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요새 행복해요”라고 감격에 젖은 소감을 밝혔다
종영 전 진행된 인터뷰에 엔딩 만족도를 묻자 “100% 만족한다. 되게 좋다. 앞에서부터 지금까지 계속 딥하다가 풀어주고 곡선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더 딥해지기 시작하면서 후반부에 풀리는 얘기들이 시원시원하고 그래서 되게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허남준은 ‘멋진 신세계’를 제안받았을 때를 떠올리며 “이번 작품은 작가님, 감독님이 이 캐릭터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되게 강한 느낌의 인상도 있었으면 좋겠고, 유함도 있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찾아봐주시고 제안을 주셨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글이 너무 재밌고 신선했다. 그래서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준비를 할 땐 항상 그렇듯이 불안하고 고민이 많고 ‘이게 맞나?’ 하면서 점점 상상의 결을 맞춰가면서 작업을 했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멋진 신세계’ 작가는 ‘유어아너’를 보고 허남준에 제안을 했다고. 허남준은 “그렇게 들었다. 그리고 제가 했던 다른 걸 보시면서 강한 이미지 말고 로맨스적인 게 있는지 찾아보신 걸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차세계에 몰입하는 과정에서 답답함이 있었다는 허남준은 “처음에는 ‘왜 이런 말을 할까, 왜 이렇게 됐을까’를 점차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처음보는 동료들과도 그런 작업이 필요하듯이, 그 친구(차세계)를 이해하고 맞춰가는 게 고민되고 답답한 게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허남준은 차세계에 대해 “ 중에 상남자 같은 면모가 나오면 된다, 그러면 매력적인 거라고 생각하고 쓰셨구나 생각하고 연기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허남준은 차세계의 말투에 대해 “처음에는 그게 고민이었다. 저는 누군가에게 이게 팩트라는 이유로 ‘이게 맞잖아’라는 말투를 잘 못쓰는 사람이다. 처음에 차세계가 그런 말투를 쓸 때 작가님, 감독님께 ‘로맨스 주인공 말투가 이게 맞을까요’ 물어보기도 했다. 근데 결국에는 계산해서 써주셨구나 믿고 했고, 더 매력적이게 보이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허남준은 차세계와의 싱크로율에 대해 “싱크로율은 허허..”라며 고민하더니 “차세계가 갖고 잇는 캐릭터가 많다. 폭이 크다. 그래서 조금 다르긴한데 50~70%가 있긴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까칠한 느낌은 갖고 있지 못하지만, 능글대고 이런 재밌는 말투를 구사하거나 말장난을 할 때 누굴 되게 장난식으로 공격하면서 얘기하기보다는 제가 공격하거나 타깃이 되는게 편하다. 그래서 그런 것들이 좀 도움이 되기도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화제의 명대사 ‘예뻐용 합격이에용’은 차세계와 허남준 중 누구에 가까웠냐는 물음에 허남준은 “제가 차세계가 되어있었던 것 같다. 중반부부터는 몰입감이 있었다. 어느순간 머리를 많이 안 쓰는게, 충분히 집에서 머리를 쓰고 대본을 봤고, 가서 이미 체화되어있는 걸 믿고 할 때였다”라고 말했다.
허남준은 “몰입도가 높아진 상황이어서 그 마음 속으로 외치던 말을 뱉은 거다. 되게 사랑 처음 해본 애가 그런 것처럼 뱉게 됐다. 차세계에 더 가까운 것 같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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