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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소식] 멋진신세계) '대세' 허남준 "인기 조금 체감..들뜨지 않는 정도로 즐기는 중” [인터뷰③] | 인스티즈](https://cdn.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6/06/21/7/98a954269c7d16e13bb4b6fb8703717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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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임지연은 ‘유퀴즈’에 출연해 남자주인공 허남준의 비주얼을 위해 조명까지 양보했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허남준이 보기에도 스스로 잘생겨보였을 때가 있냐는 질문에 그는 “제가 잘생겼다고 느낀 적은 없었다”고 이야기했다.
허남준은 벗는 신을 위해서 이번에는 조금 더 몸을 두께감있게 키우고 싶어서 탄수화물을 조금 넣었는데, 얼굴이 약간 날렵하지 못한 느낌이 있어서 다시 뺐다. 노력이라고 하면 조금 더 날렵함을 갖고 싶어하는 소망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어 “따로 노력을 할건 없었다. 그냥 주어진 삶을 살려고 노력했다. 연기를 열심하는 걸 중점으로 뒀다. 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처음하니까 어디서 어떻게 멋있게 힘을 줘야하고, 대사를 해야하고, 어떻게 멋있을지 고민을 했다”고 덧붙였다.‘멋진 신세계’에서는 평소 사용하지 않는 만화같은 대사도 여러 번 등장했다. 소화하기 힘든 대사도 있었냐는 물음에 그는 “사실 힘든 건 없었다. 잘 하면 정말 좋은 대사라는 욕심이 있으니까 잘 해내기만하면 된다. 부담스럽다는 느낌도 없었다. 한번쯤은 장난식으로 했던 말투도 조금은 있어서 극대화하면 되겠다. 그래서 엄청 힘들다는 건 없었고, 매번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허남준은 “힘들지는 않았지만 늘 난이도가 있었고. ‘찌릿찌릿 할거야’ ‘신서리 잠 다 잤네’ 이런 대사에서 차세계가 연애를 못하는 이유를 보여주고 있다”며 “하나만 고르자면 5회에 ‘5초만 있어봐 손가락 끝까지 전기가 찌릿찌릿 할 거야’ 하다가 처럼 따라 들어가서 ‘너 후회하게 해준다’ 할 때 솔직히 준비를 많이 했다”고 회상했다.
허남준은 “그때 차세계가 확 찌질해져야 매력적이고 재밌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장면이 죽으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는데, 끝나자마자 감독님이랑 임지연 선배가 ‘거 잘한다’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멋진 신세계’는 높은 시청률과 더불어 방영 4주 차에도 TV-OTT 통합 화제성 부문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넷플릭스 '글로벌 톱 10 비영어권 쇼' 주간 시청 순위 3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외 모두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이러한 인기에 허남준은 “우선은 일단 잘돼서 좋다. 저를 너무 억누르려고는 안하고 있다. 앞으로도 분명히 좋은 일이 있으면 슬픈 일도 있고 왔다갔다 할 거다. 너무 억누르면서 들뜨지말자도 아니고 지금 행복하게 친한 친구들이랑 맛있는 걸 먹으면서 축하받고 소소하게 좀 느낄 수 있을 때 느끼자. 너무 들뜨면 안되니까 잘 살아가야하니 들뜨지만 말자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허남준은 “이 작품을 통해서 너무 행복함도 느끼고, 커리어에 도움을 받고 감사하지만 저에게 큰 영향을 안주는 작품으로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해야할 것에 집중해야 본질은 내가 연기하는 배우니까 연기를 해내는 것에 중점을 두려고 한다”며 “저는 제가 한 드라마 다 좋았고, 최선을 다해서 그렇게 지나가던 작품 중 하나로 남기고 싶다”고 말했다.
허남준과 드라마 ‘유어아너’로 호흡을 맞춘 뒤 친분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김도훈의 경우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을 통해 허남준에 대해 애착을 보였다. 특히 팬들에 허남준을 언급하며 ‘원래 내건데’라고 질투를 할 정도.
이런 인기를 실감하고 있냐고 묻자 “작품 촬영을 하면서 밖을 나가지는 못했다. 계속 일만 하고 있어서. 근데 한번씩 현장을 가다가 지나가던 시민 분을 만났을 때 알아보는 빈도수가 많아졌구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지인들의 연락도 늘었다고 전했다. 허남준은 “주변 지인들이 알고리즘에 엄청 나온다고 했다. 생일 때도 연락이 진짜 많이 왔는데, 평소에 연락을 안하던 사람들도 많이 오고. 그때 조금 체감했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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