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내리는데 번식장에서 보호소가 강아지 구조해서 왔는데 입양 안되면 안락사 된다는거임 그래서 계속 영상만 보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2시간 걸려서 찾아갔는데 뭔가 보호소라기엔 엄청 시설이 좋아서 1차적으로 이상했고 강아지는 영상이랑 똑같았는데 갑자기 의자에 앉아서 책자 읽어보라고 하고 여기 후원하고 정기 구독 멤버쉽을 끊어야 된다면서 아직 구조 못된 애들이 이렇게 많다고 하는거임 근데 그 가격이 몇만원이 아니라 몇백이었음 우리엄마는 거의 반쯤 넘어갔는데 난 계속 이상하다고 느껴서 다시 상의해본다고 하고 집에 가려는데 버럭 화를 내더라 그때 확실히 느꼈음 아 여기 보호소 아니구나 집에 가는 길에 찾아보니까 펫샵에서 그런식으로 분양한다고 하더라고 엄마는 아기강아지가 눈에 아른거린다고 그냥 데려가자고 했는데 내가 안된다고 말려서 지금은 포인핸드에서 데려온 강쥐랑 사는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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