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작감 기사 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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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는 방영 초반에 '황정민-밤양갱', '성기훈 얼음' 등으로 유명한 리믹스 유튜버 제프프와 버추얼 역사 유튜버 향아치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 PD는 이와 같은 협업의 배경으로 "유튜브와 밈, 쇼츠의 시대에 전문가에게 장면의 기획과 고증을 맡기는 게 정확하게 장면을 연출하는 방법이라 생각했다"고 전했다.
특히 제프프와의 협업에 대해선 "서리가 '밈 바이럴'의 주인공이 돼 벼락스타가 되는 설정을 그럴싸하게 퉁치고 넘어가고 싶지 않았다"며 "시청자가 '낄낄' 소리내야 자본주의 괴물 세계가 서리에게 '이용가치'로 비즈니스적인 관심을 가지게 되고, 포옹까지 이어지는 2부 엔딩의 흐름이 납득될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피식'이 아니라 '낄낄'이 되려면 이 분야의 실제 전문가에게 도움을 정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며 "조감독의 추천으로 제프프님과 만나 촬영 원본을 자유롭게 활용해달라고 요청했고, 여러 차례 수정 끝에 '냐냐냐 밈'이 탄생했다"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사극의 고증과 리얼리티를 공부하던 시기 향아치를 알게 됐다던 한 PD는 "2화에서 서리가 300년의 시간을 압축해서 역사를 인식하고, 현실에 적응하는 장면이 얼핏 보면 '국뽕' 코믹씬으로 보이지만, 주인공의 감정이 우리와 같다는 이입을 유도하는 씬이었다"며 "이 역사를 풀어주는 메신저가 현실에서도 그 역할을 하는 유튜브 속 프로라면 장면의 진실성이 높아질 것이라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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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피르 유아인이 하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