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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민서영 기자) 넷플릭스 '참교육' 빌런 이전에 트로트 가수와 그룹 다섯장의 멤버, 뮤지컬배우 옥진욱이 있었다. 그를 수식할만한 단어는 참 많았다. 하지만 옥진욱은 아직까지 어디에도 갇히지 않을 자신이 있어 보였다.
지난달 24일 MHN스포츠는 서울 강남구 사옥에서 옥진욱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참교육' 빌런 조인범을 연기하며 배우로 입지를 세운 그는 최근 가수 장윤정과 그룹 다섯장 멤버들을 만나 기분 좋은 회동을 가졌다고 전했다.
JYP 엔터테인먼트 배우 오디션 3등 출신이었던 옥진욱은 소속사의 사업 정리로 방향을 잃었다. 그런 그에게 찾아온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이라는 기회에 대해 옥진욱은 "사실 출연을 결심하기까지 고민이 많았다"고 고백했다. 당시 트로트는 성인가요 색깔이 뚜렷했기 때문.
- 중략 (트로트 도전 계기 ➡️ 어머니의 조언 내용) -
이 도전은 옥진욱을 장윤정의 눈에 들게 했다. 그를 눈 여겨 본 장윤정이 트로트 보이그룹 '다섯장'의 특채 멤버로 옥진욱을 발탁한 것. 이에 대해 옥진욱은 "아직도 감사하다"고 전하며 "다시 다섯장 활동도 하고 싶다. 형들도 다시 하고 싶어 한다"는 말로 포부를 드러냈다.
옥진욱은 "현실적으로 회사가 다르고 조율하는 게 어려워 쉽지 않겠다"라고 이야기하며 아쉬운 표정을 지으면서도 이내 "지금이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할 수 있지 않을까. 사이가 돈독하면 다 하게 되는 것 같다"며 눈을 반짝였다. 이어 그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다보면 할 수 있는 순간이 꼭 올 것 같다"는 말로 훗날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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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남편이랑 밤새 논쟁한 주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