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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알오 덕후 인데 여러 커플로 알오물 써봄

보고 싶은 컾 있으면 달아줘 리리플로 썰 써줄게

(난 타쿠안러지만, 메이저 리버스 달아도 조음!)





1. 타쿠안

배려쩌는 우성알파X낮이밤이 해야 직성이 풀리는 열성오메가


우성알파면서 동생이고 장위안 자존심 쎈 거 아니까 져주는 탁구와

열성오메가지만 자기 무시 당하는 거 절대 못 참아서 늘 자기중심적으로 행동하는 타쿠안의 케미에 나는 언제나 잼이 되어 발린다

장저씨 성깔 다 받아주는 탁구 ㅇㅇ 그저 위아니형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뭐든지 참을 수 있는 탘호갱이 옳다

반면 장위안은 탁구가 져준다는 거 알면서도 괜히 틱틱 거리고 절대 먼저 연락 안하지 않겠지

탁구가 자기 더 좋아해야 되니까

탘호갱은 위아니횽만 내꺼면 행복하니까 밤에도 딱히 이길 생각은 없을 것이다.

형 괜찮아요? 안 아파요? 항상 물어보고 힛싸여도 장위안이 싫다고 하면 약 먹이고

눈물 흘리면서 자기 왼손하고 잣죽 쑬 듯 ㅠㅠ(애잔)


대신에 집착이 쩔어서 장위안이 다른 알파랑 있는 건 못 봐야 사스가 테알파시지ㅇㅇ

어느 날 회식에서 알파들하고 섞여서 거하게 취하고 온 장위안 기다리다 탁구 머리끝까지 화나라. 왜냐면 폭풍 카톡 태풍 전화 전부 씹는 장메가씨 때문에^^

비틀비틀 귀가한 장메가 바지랑 속옷 다 벗기고 무릎에 엎어놓고 손바닥으로 엉덩이 찰지게 때려라

화가 머리 끝까지 났어도 탘호갱이라 장메가 바지 벗기는 순간부터 이미 화 풀려 있었지만 위아니횽하고 평소에 해보고 싶었던 거 다 하기 위해서

계속 화난 척 할 게 분명하다 그렇게 장위안이 울든 말든 침대에서 미칠듯이 폭풍 잣죽 ㅇㅇ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는 지킬하이드 빙의해서 언제 그랬냐는 듯 부드럽게 변해있겠지 장위안은 어이가 아리마센하지만 아무튼 어제밤에 좋았으니(...) 모르는 척 하고


이런 이유로 장위안은 대체로 탁구한테 틱틱 거리지만 진짜로 화나지 않을만큼만 틱틱거리도록 평소에도 신경 쓸 것 같다







2. 줄로

개방적 사고의 알파X아름다운 우성오메가


줄리안은 알파인데 오픈 마인드라 알파, 오메가, 베타 이런 거 차별하지 않을 것 같다 

연애도 딱히 상대가 오메가라서, 알파라서 하는 게 아니라 그냥 상대가 이쁘거나 자신과 사고방식이 잘 맞는다거나 이렇게 끌리는 점이 있으면 만나는 자유로운 영혼ㅇㅇ

로빈은 (당연히) 우성오메가ㅇㅇ 가만 있어도 페로몬 흘러 넘치는 타입. 외모도 뛰어나서 어디 가서든 알파들 관심과 대접을 받는

별로 불쌍하지 않은 오메가가 어울린다 주변에서 챙겨주고 친절하게 대하는 게 자연스럽고,

그래서 성격도 모나지 않고 사랑받는 게 익숙하고 ㅋㅋ


단지 로빈 얼굴이나 몸만 보고 접근하는 알파가 많아서 그것만은 경계할 것 같다. 상호 존중없는 쎾쓰는 절대 받아 들이지 못하는 로빈이니까

그래서 본인도 스스로 조심하고 약도 잘 챙겨 먹고 의외로 자기 관리 철저 할 것 같다 크리니크 진동 클렌저도 쓰고..(..)

로빈은 키가 큰 편이라 언뜻 베타같아도 보이는데 페로몬 때문에 특유의 오메가다운 느낌 때문에 굳이 밝히지 않아도 본능적으로 끌리는 알파도 많겠지


물론 그 중 하나가 바로 줄리안 ^^줄리안도 로빈 형질은 모르고 일단 반하기 부터 할 것 같다 ㅋㅋ 이쁘니까 걍 이쁘니까 ㅇㅇ

주말에 놀러간 펍에서 우연히 마주쳤든 뭐 아니면 청춘게이 돋게 중도 열람실 맞은편에 앉았든 아무튼 첫눈에 반해서 줄리안이 패기있게 먼저 대시 감행


로빈은 줄리안이 알파니까 좀 망설이는데(알파들은 대체로 몸만 밝히니까) 줄리안하고는 의외로 플라토닉한 관계가 지속돼서 점점 마음 열릴 거 같다

결국 진지한 사이로 발전하고 둘은 자유롭고 평등한 유러피언이니까 ㅋㅋ 싸울 때도 알오 이런 거 크게 상관없이 자기 할말 다하고

난 이게 싫다 이래서 상처 받았다 이런 말 다 털어놓을 듯 그렇게 고해성사 끝내고 서로 얼싸안고 울면서 스윗하게 잣죽...

힛싸도 둘이 날짜 체크해가면서 어떤 날은 하고 안하고 이런거 상의할 것 같다

줄 : 로빈 지난 달에도 못 했어ㅠㅠ제발 이번달은

로 : 왜 굳이 힛싸 날이어야 하는데? 뭐가 그렇게 달라서?

줄 : 완전히 달라ㅠㅠ로빈도 다르잖아 사실은 ㅠㅠ 로빈 이번달은 힛싸 때 약 먹지 않기로 약속해줘ㅠㅠ지난 달엔 내가 로빈 의견 존중했잖아ㅠㅠ

로 : ....알겠어...

뭐 이런식








3. 알독

노련한 우성알파X약간 고지식한 베타


역시 알독은 리맨물이 옳다

독다는 알파 오메가에 별로 관심없는 베타고, 자기도 당연히 베타 여자 만나 결혼할 거라고 생각하는 회사원일 것 같다 그냥 평범하고 바르게 사는 사람...

그런데 이런 사람조차 꼬실 수 있는 강력 페로몬 대왕이 바로 알베...겠지 둘은 운명의 데스티니

독다는 영업직이고 거래처에는 을인 입장, 알베는 (클리셰돋게도) 거래처 구매팀장일거다(혹은 좀 더 클래식하게 구매부문 임원도 좋다)

구매팀과 영업팀이니까 당연히 자주 미팅을 할 거고, 서로의 첫인상은

알베->독다 : 재미는 없지만 상대를 배려할 줄 알고 고지식하고 도덕적인 사고 방식을 가진 사람, 그런데 이쁘다(이게 중요) 꼬셔보고 싶다^^

독다->알베 : 사교성도 좋고 화술도 좋지만 왠지 필요이상 친밀감을 표현하는 것 같다. 잘생기긴 했지만(이게 중요) 너무 가깝게 지내지 말아야지


뭐 이렇게 동상이몽ㅋㅋ알베는 회사에선 프로패셔널하고 주변 동료들의 평도 좋지만 사실 독다는 알베를 불편해 하겠지

왜냐면 시도 때도 없이 연락하고 가끔 회사 근처로 찾아와 계획에도 없던 약속을 잡게 되니까


대놓고 멸치 던지는 데, 그렇다고 다짜고짜 널 좋아해! 이런 식도 아니어서 독다는 알베를 끊어내지 못하겠지 심지어 거래처 구매팀장이기도 하고.

불편하긴 하지만 같이 일을 해야 하는 사이니 공적으로도 꾸준히 마주치는데, 알베가 독다 사소한 취향들 기억해뒀다 챙겨주는 거 보고 싶다

이를테면 회의실엔 항상 참석자 자리에 커피가 세팅 되는데 독다는 커피를 안 마시는 거. 그걸 어느 순간 알아차리고 알베가 독다 자리에만

탄산수나 이온음료나..아무튼 센스돋는 거 놔둔다거나

항상 같은 브랜드 볼펜 쓰는데 그거 마침 다 써서 필기구 없어진 독다에게 그 펜을 준다거나 ..뭐 이렇게 남들은 잘 눈치 못 채는데 독다는 약간 감동인

배려를 할 것 같다


그런데 이러면 알오물인 의미가 없으니까, 그렇게 잔멸치 꾸준히 던져서 대강 썸 비슷하게 발전한 알독 보고 싶다

알독은 알거 다 아는 어른이니까 썸도 짧을 것 같다 한 일주일? 회의 끝나고 독다가 잠시 손 씻으러 화장실 들렀는데 거기

알베도 있겠지 ㅎㅎ 독다보고 웃으면서 존대말로(아 발려 ㅇ<-<) 회의 끝나고 술 한잔 할까요? 하고 물으면 독다가 오늘? 왜요? 나 저녁에 바쁜데 하고

어깨 으쓱하면서 모르는 척 괜히 팅기는데, 알베가 독다 허리 한 팔로 감싸면서 저녁에 바쁘면 지금은 어때요. 하고 페로몬 왕창 풀었으면

우성알파 페로몬은 일반 알파와는 다르게 베타도 맡을 수 있어서 독다 정신 혼미해지는 거 보고 싶다

알베한테 호감 생기면서도 난 베타인데...어떻게 남자알파와...하고 고민하던 독다가 그 순간 베타고 알파고 하는 고민 다 잊어버리고

알베하고 폭풍키스 ㅋ 그날 저녁 술은 무슨ㅋ알거 다 아는 사람들끼리^^셀프 짚짚하고 바로 알베 오피스텔로 고고씽 엘베 내리면서부터 침실까지

키스하면서 이동하는 격정의 어른잣죽일 거시다 ㅇㅇ






어쩌다 보니 메이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컾도 더 쓰고 싶었는데 기운이 딸려서ㅠㅠ


이런 식으로 보고 싶은 컾 리플로 달아줘 늦더라도 답댓 다 달아주겠음! 타쿠안 리버스도 정성껏 쓰겠다 에잇 기분이다!!

요즘 나 정이 썰이 너무 쓰고 싶어서 ㅎㅎㅎ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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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1
아 너정 겁나 내 취저... 혹시 샘수도 써줄수 있니?ㅠㅠㅠㅠㅠㅠㅠㅠ기요밀러나 샘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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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정
베타로 오해받는 허당 열성알파X알파보다 야무진 우성오메가

기요미는 소고기 성애자니까 기욤X오메가 소고기...로 쓰려다가 셀프 싸대기를 때린 후 정신차리고 기요밀러를 써야지 ㅎ

기요밀러는 그냥 왠지 캠퍼스물을 쓰고 싶다 딱히 요즘 수강신청 기간이어서는 아니다

기요미는 열성알파인데 덩치에 비해 페로몬도 쎈 편이 아니고
다른 알파들에 비해 순둥이고 누가 시비 걸어도 허허^^한명씩 하는
너그러운 성격이라 처음 보는 사람들한테 자주 베타로 오해받을 것 같다
본인도 굳이 나는 강한 알파로 보일거야! 이런 마음도 없고

이제 졸업반인 기요미는 졸업을 위한 필수 수강 과목을 신청해야 되는데
어제 취업한 선배가 소고기에 2차로 이자까야까지 쏴서 수강 신청일에 늦잠 자겠지 속편하게 ㅋㅋ정오 다되도록 자취방에 늘어지게 자는데
니가 없는 거리에는~하면서 울리는 핸드폰 벨소리에 깼으면

그러면 핸드폰 저쪽에서는 기요미 애인 귀요미 타요가 다급하게 물어 볼 것이다 형, 경영통계 신청했어?!

했을리가^^기요미는 @▽@ 응..? 수강 신청..?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해맑은 목소리로 대답할 게 분명하다

이쯤되니 정말 타요가 기요미 애인이라는 것이 너무도 다행하게 느껴진다ㅠㅠ왜냐면 기요미 애인 타요는 웬만한 알파보다 야무진 우성오메가니까…
명문대에 오메가는 진학하기 어렵다는 사회적 편견을 깬 장본인이 바로 타요. 학점도 거의 과탑이고, 공부만이 아니라 외부장학금, 대학생 공모전, 인턴 이런 정보
제일 먼저 알아서 아직 3학년이지만 스펙도 굳^^학교 생활만 보면 우성알파 뺨치는 생활..

기요미가 신청 못한 과목은 타요가 일단 신청해놨고 수강 정정 기간에 하루 날 잡아서 새벽에 타요가 기요미한테 자기 과목 토스해 줄 듯 ㅠㅠ
둘이 피씨방에 나란히 앉아서..꾸벅꾸벅 조는 기요미 타요한테 엄청 구박받곸ㅋㅋㅋㅋㅋ밤에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다 기요미는 타요가 귀엽기도 하고 사랑스러우면서도 든든하고 뭐 아무튼 너무 좋으니까 일단 손이 먼저 가긴하는데
@▽@어 좋긴한데 이 다음 뭐해야 되지?
@▽@ 여길 이렇게 하면 되나?
@▽@그럼 내껄 지금 넣는건가?

연애 초반에 침대에서 자꾸 흐름 끊기고 ㅋㅋㅋ 그럼 타요는 기요미 페로몬 때문에 날라가려는 이성 겨우 붙잡고 가르쳐 주면 좋겠다

형, 그렇게 무턱대고 하려고 하면 상대가 아플 수 있잖아. 상호 배려가 침대에서도 중요해. 사랑이라는 단어가 완성되기 위해선 육체적 관계도 중요하지만, 정신적인….영혼의 교류라는 게 필요하단 말이야. 절정에 다다르기 전, 그 절정에 가기 위해 서로의 몸을 알아가는 과정이 배제되어 있잖아. 지금 형의 행동은.

이렇게 말하면 또 기요미가 @▽@? 응? 타일러 지금 철학 서적 읽고 있나? 하고 못 알아 들을듯ㅋㅋㅋ
그러면 타요는 짜증내면서 그냥 넣지 말고 풀기부터 하라고!!여기!!! 소리 빽 질러야 기요미 알아듣고 미안해 하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늦어서 미안ㅠㅠ샘수는 좀 있다가 쓸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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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잌 늦기는 무슨 이렇게나 길게 써줄줄몰랐다ㅠㅠㅠㅠㅠㅠ사랑해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S2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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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20
헐 쓰니야 지나가던 정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 쩔엌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요마 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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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35
헐 지나가는 정인데 너무 즇아ㅠㅠㅠ22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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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54
지나가는 정인데 너무 좋아 ㅠㅠㅠㅠㅠㅠ333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요미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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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정
샘수

혈기왕성한 알파X신비로운 동양인 베타

새..샘수라니 그냥 둘이 서 있기만 해도 코피가 터질 것 같은 비주얼이구만….샘이 핫바디 나이스바디 퍼펙트바디니까 거기에 어울리게 운동선수 시켜야지. 종목은 축구로. 나이지리아 에이스 스트라이커쯤 될 것 같다. 그러다 영국 프리미어리그 같은 데 높은 연봉으로 스카우트돼서 가겠지. 게다가 쇼맨십과 말주변도 좋아서 티비쇼에도 심심찮게 출연하고. 당연히 대기업 스폰도 빠방하게 붙는 스포츠 스타였으면. 일단 신체적 조건이 좋아야 되니까 운동 선수들은 대부분 알파일 것 같다. 당연히 샘도 알파고. 우성알파는 희귀하니까 그냥 일반 알파인 걸로. 훈련이나 경기할 때 선수들이 긴장하다보니 자기도 모르게 페로몬 뿜을 거고, 그러니 알오 세계관에서는 운동 경기장하고 관객석 완전 격리되어 있고 (돔 안에 투명 돔이 있는 형태로) 매니저나 의료팀에도 오메가는 없는 걸로 해야겠다.

그러므로 수잔은 강제 베타닷. 씨에프도 찍고 토크쇼도 나가고 훈련도 하고 원정경기도 뛰어야 하는 슈스 샘한테 구단에서 붙여준 개인 매니저가 바로 수잔. 아무래도 알파인데다 운동 선수라 매니저는 같이 기싸움 할 수 있는 알파로 붙여주는데, 샘은 긍정남에 사교킹이고 까다롭지도 않으니까 오메가만 아니면 되겠다는 생각으로 구단에서 아는 거 많고 꼼꼼한 수잔 붙여준 거.

혼자 축구화 끈 묶으면서 시간 보내는 샘 대기실 문이 쭈뼛 열리면서 수잔이 얼굴만 내밀고 인사하는 게 샘수의 첫만남일 것 같다 ㅋㅋ 좀 어려워하고 있으니 샘이 들어오세요! 들어오세요. 하고 먼저 말 걸고. 워낙 유명하고 공격적인 슈팅으로 이름을 알린데다가 알파이기까지 한 샘이 거친 성격이리라 짐작했던 수잔은 그제서야 한 시름 놓겠지. 생각보다 착한데? 근데 착한데서 끝나지 않을 것 같다. 활발한데다 스테미너 넘치는 알파니까 여자 연예인들도 은근히 대시를 많이 할 거고, 물론 남자 연예인이나 재력가들의 직간접적 호감 표시도 엄청 날 것 같다. 팀 내 인기 지분이 가장 높은 샘인데, 스캔들이라도 터지면 골치 아플 테니 구단에선 그걸 껄끄러워하고 있을거고. 수잔한테 샘이 쓸데없는 스캔들에 휘말리지 않게 관리 잘하라고 단단히 일러두겠지. 그래서 거의 하루 24시간이 모자라게 수잔이 샘 감시하는데, 그 와중에도 은근히 바람둥이 기질 있는 샘은 이런 저런 알파나 오메가 몰래 만나고 다니면서 수잔 속 썩일 것 같다.

샘은 혈기왕성한 알파 청년이니까ㅋ 그 날도 알파인 유명 여배우와 데이트를 끝내고 느즈막히 개인 숙소에 들어오는데 수잔이 샘이 문 열자마자 버럭했으면.

뭐하다 이제 오는 거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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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정
그 여자가 어떤 여자인 줄은 아느냐, 그녀는 벌써 두 번이나 이혼을 했었다, 이러다 파파라치한테 사진이라도 찍히면 어쩌려 그러느냐는 수잔의 폭풍 잔소리 한 쪽 귀 후비면서 대강 듣고 샘은 소파에 드러눕겠지. 그걸 보고 있는 수잔은 정말 홧병이라도 걸릴 것 같지만 자긴 그저 고용된 매니저일 뿐이니까 더 성질도 못 내고. 맞은 편 소파에 퍽 소리 내고 앉겠지. 그럼 맨날 장난스런 표정이던 샘이 드물게 진지한 얼굴로 가만히 수잔 들여다 보다 이렇게 말해라.

오리엔탈 뷰티.

샘 스케줄 플래너 뒤적거리던 수잔은 정확히 못 듣고 뭐라구요? 하고 반문잼ㅋ 샘은 아무것도. 하고 대답하고 욕실로 들어가 버리고. 샤워하는 소리 들리는데 수잔이 얼굴 빨개져서 혼자 중얼거리겠지.

뭐야, 누구한테 하는 소리람.

괜히 뒤통수 긁으면서 투덜거리는데, 오늘 샘이 만난 여배우는 금발이었단 사실을 떠올리고 수잔 더 부끄러워해라 ㅋㅋ 아 길어진다ㅠㅠ 짚짚하고 아무튼 혈기 넘치는 샘 관리하느라 수잔은 하루가 한 시간처럼 느껴지고, 리그 끝나자마자 또 남녀를 막론한 배우들이랑 약속이 생기는 샘 때문에 살도 쪽쪽 빠져 있을 듯. 결국 사진 한 장 찍혀서 그거 찍은 파파라치가 구단하고 사진 가격 놓고 딜하고. 그 소식 알게 된 수잔은 성질나서 느즈막히 귀가하는 샘한테 폭풍 잔소리하는데 샘은 싱글싱글 웃고만 있었으면ㅋ 제 말 듣고 있어요? 샘은 날 매니저로 생각은 하나요?! 하고 수잔이 목소리 높이면 샘이

노. 그냥 매니저로 끝내기엔 너무 아까워.

하고 수잔 팔목이나 잡아라. 너무 썰이 길어지고 있으니 짚짚 페로몬 팍팍 풍기면서 샘이 아시안들은 베타도 후각이 예민해서 페로몬 냄새를 맡는다며? 하고 묻더니 수잔 침대에나 데리고 가라. 그럼 수잔은 좀 할말잃…상태 돼서 침대에 누워서 놀란 눈만 껌뻑이고 있겠지. 그때 수잔한테 입맞추면서 샘이 다시 한 번 정확히 들리는 음성으로 또박또박 말해줘라.

오리엔탈 뷰티.

그러고 나선 스포츠스타다운 격정의 잣죽이 시작되겠지. 거의 수잔을 내려 놓지 않는 에어잣죽쇼(….)를 보게 될 거시다. 수잔도 베타지만 알파의 아름다움을 깨달아 버려서 다른 사람은 만나지도 못해 버려엇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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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39
헐 나 그냥 지나가는 샘수런데 아...아...오...오리엔탈...오오리엔탈 뷰티...아.....아.....아ㅡ....(사망)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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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95
아 요청 정이야.. 아.. 너정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샘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 샘수가 이렇게 아름답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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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2
헐..완전조하여 ㅠㅠㅠㅠ혹시..알줄 가능한가욥...? (쭈뼛쭈뼛)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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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정
쓰다보니 너무 길어져서 1500넘는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개로 나눌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래 이렇게 길게 쓰려고 시작한 게 아니었는데...휴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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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21
헐..대박이네유ㅠㅠㅠ가볍게 달았능데 우어어어...ㅋㅋㅋㅋㅋㅋㅋ2개분량이라니...고마워어ㅓ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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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정
매력쩌는 알파X로맨티시스트 베타

알베는 많이 놀아서 중국을 장위안보다 많이 다녀본 남자니까 ㅋㅋ 알베와 줄리안은 여행지에서 만나라 ㅋ
여행지에서는 옷깃만 스쳐도 잣죽을 쏜다던데 사실입니까? 몰라 사실이 아니어도 내 맘임ㅇㅇ

줄리안은 베타여서 아직 오메가나 알파와의 연애경험은 없는 청년이어라.
그런데 약간 로맨티시스트 기질이 있어서 운명적인 만남, 예기치 않은 우연 같은 거에 약하면 좋겠다.
그런 상황이라면 난 오메가든, 알파든 사랑에 빠질 수 있을거야. 하고 자기 연애 판타지 같은 거 맨날 친구한테 늘어놓고…..


그런 줄리안 판타지 중 하나가 바로 아름다운 여행지(로마나 베네치아 같은..)에서 우연히 만난 낯선 사람과 사랑에 빠지는거…..물론 여행 자체가 좋기도 하지만.
이번 방학에도 줄리안은 변함없이 여행을 떠나는데 뭐 아름다운 곳도 좋지만 이번엔 시끌벅적 어수선(하네)한 관광지도 땡겨서 홍콩으로 가라.
그리고 알베와도 홍콩으로…는 조금 후에.


알베는 알파(우성/열성 아니고 일반 알파 ㅇㅇ)이고 직업은 자동차 딜러를 시켜야겠다.

우성알파로 오해 받을만큼 페로몬 향이 풍성하고 사교성도 좋은데다 외모까지 수려한 알베는 올해도 판매왕이 돼서 홍콩으로 회사 포상휴가갈듯
회사에서 지정한 호텔 로비에서 줄리안하고 딱 마주치겠지.
줄리안은 맨투맨 티셔츠에 백팩 큰 거 메고 딱 대학생이 돈 모아서 맘먹고 좀 비싼 호텔에 온 티 팍팍 나고,
알베는 풀정장에 앞머리 샤프하게 세우고 고급 캐리어 끌고 있어라.

둘이 어쩌다 보니 나란히 걸으면서 프런트로 걸어가는데 (내가 보고 싶어서 급히 추가한) 알베가 한쪽 손목 걷어 시간 확인하는 모습에
괜히 줄리안 심쿵이나 해버려엇

마침 같은 층, 옆 방에 둘이 배정되고 젠틀스윗하고 먼저 다가가는 게 어색하지 않은 알베는 당연히 엘리베이터에서 줄리안한테 하이. 하고 인사 건넬 것 같다.

로비에서부터 알베 보면서 저 사람이 나와 같은 층이면, 진짜 운명일지도. 저 사람이 내 옆방이면 진짜 운명일지도. 하고 혼자 괜히 운명 타령하는 데
심지어 진짜 그러니까 줄리안 혼자 두근거려라 ㅋㅋ
엘리베이터 타면서부터 알베한테 나는 페로몬향이 너무 설레서 미칠 것 같고…..

물론 그건 젠틀스윗하면서도 들이댐이 생활화된 알베가 습관적으로 흘린 냄새겠지. 자기 얼굴 로비에서부터 힐끔대는 거 진작에 눈치챘으니까 ㅋㅋ
그래서 슬쩍 엘리베이터에서 하이, 혼자왔니. 하고 부활돋게 물어보는데 줄리안이 네! 하고 대답하더니 대뜸 전번 묻겠지. 올ㅋ

뭐 그리곤 사교킹 알파X비글 베타니까 엘베에서 룸까지 가는 몇 초 사이에 통성명하고 친해지고, 줄리안은 맥주 싸온 거 모조리 들고 알베네 방에 가고.
허허허 여긴 홍콩이니까. 홍콩하면 잣죽이니까 허헣ㅎ허허허허ㅓ 알베가 사온 양주 놓고 둘이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홀짝 홀짝 하는데

사실 알베만 온더락이고 줄리안 잔은 얼음없음잼ㅋㅋ거하게 취한 줄리안이 먼저 말하는 거 보고 싶다

11년 전
대표 사진
글쓴정
여행지에서 이렇게 멋진 사람 만나 보고 싶었는데, 여기서 알베르토 만나게 돼서 너무 신기해요. 설레기도 하고……

술 때문에 상체 흔들흔들하면서 말하면 소파에 앉았던 알베가 슬쩍 줄리안이 있는 침대 위로 올라가 나란히 앉겠지.
그리곤 괜히 짠 소리 내면서 양주잔 살짝 부딪히고 자기 돌아보는 줄리안하고 시선 마주치면서 페로몬 왕창 개방해라.
그 향에 자기도 모르게 알베 쪽으로 줄리안이 몸을 좀 더 가까이 할 때, 알베가 줄리안 어깨 감싸면서 이렇게 물어볼 것 같다.



너는 여행이 뭐라고 생각해?

그러면 로맨틱 쩌는 줄리안이 미소 띈 채 알베한테 살짝 입맞추면서 이렇게 답할 듯

일탈이요


ㅇ뭐 그때부터 시작되는거지^^알베가 줄리안 어깨 밀어서 침대에 눕혀서 키스 시작하고 둘이 들고 있던 양주 침대 시트에 다 엎어지고 ㅋㅋ
홍콩에서 만리장성도 쌓고 또다른 홍콩으로 여행도 가고. 알줄은 처음 본 사이든 말든 달달하면서도 욕망에 충실할 것 같다.

알베도 영업할 때 억제하던 페로몬 왕창왕창 풀고, 줄리안 뒤로 손가락 넣으면서 베타도 이렇게 젖을 수 있어?
초면에 음패 비슷하게 치고 ㅋㅋ 줄리안도 알베르토 냄새 너무 달콤해요 하면서 동문서답하는데 아무튼 분위기는 짱 좋을 듯ㅇㅇㅇ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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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25
지나가던 정인데 한껏발리고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알줄 ㅠㅠㅠㅠㅠㅠㅠㅠ쓰니야 너 최소 천사금손 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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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27
헐 ㅠㅠㅠㅠㅠ알파베타에 이렇게 좋은글을 ㅠㅠㅠㅠㅠ이건 썰이 아니야!! 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ㅠㅠㅠㅠㅠㅠㅠ겁좋 ㅠㅠㅠㅠㅠㅠ줄랸이ㅏㄱ 로맨티스트라니ㅠㅠㅠ우아아아ㅠㅠㅠ사랑해 쓰니 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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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3
헐 다 좋아 대박... 다 내취향ㅋㅋㅋㅋㅋㅋㅋㅋ 취저! 싱크로도 좋구..ㅠㅠㅠ 어 근데 메이저 리버스도 된다면 혹시 블리야도 되니..(소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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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정
블리야!!!!!!!!!어려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다려봐앜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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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22
헐 진짜 적어주는거야? 헉... 고마워...사실 기대는 안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 으 쓰니 고맙구 미안해8_8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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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정
다 적어주는거야 약속이니까 ㅋㅋㅋㅋㅋㅋㅋ근데 좀 늦을수도..(내일이 될수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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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23
괜찮아! 다른 정들 다 적어주고 적어줘도 돼 정 진짜 수고한다(어깨 주물주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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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정
블리야

색기쩌는 우성오메가X알오물정 모르는 겁없는 베타

솔직히 블레어는 누가봐도 좌로 봐도 우로 봐도 위아래위위아래로 봐도 귀여운데 그 넘치는 귀여움 속에서 나는 한줄기 죤쎾함을 발견했기 때문에 블레어를 색기쩌는 오메가로 만들어 보겠다.

뭐 사실 알오물에서는 게이라는 개념이 의미가 없긴 한데, 알파든 오메가든 이성보다 동성인 상대만을 찾는 부류가 있다 치고 그 사람들을 통칭 게이라 부르는 걸로 하자. 그러니까 지금처럼 동성애가 좀 터부시 되는 사회는 아니고 그저 사과보다 수박을 더 좋아한다거나 여름보다 겨울을 더 좋아하는 어디까지나 하나의 취향으로서만 받아들여지는 거지. 그래서 형질이 뭐가 됐건 이성 출입을 금지하는 곳이 ‘게이바’인 거고.

블레어는 어느 게이바 아이돌일 것 같다. 키 크고 얼굴도 귀여운데다 행동까지 텐덕 터지는데 심지어 페로몬 향이 마릴린 먼로의 유일한 잠옷이었다는 샤넬넘버5보다 진하고 향기로워서 블레어한테 관심 보이는 알파들이 줄을 서겠지. 베타나 같은 오메가까지도. 하지만 블레어가 이렇게 이상하리만치 인기가 많은 이유는 한가지가 더 있었는데, 그건 바로

블레어가 탑이라는 점. 놀랍게도 블레어는 오메가 만 명 중 하나쯤 밖에 없다는 탑이 가능한 오메가였던 것. 비록 우성알파에게까지 탑이기는 힘들었지만, 열성알파나 일반알파 정도는 쉽게 깔아버릴 수 있는데, 그 원동력은 당연히 엄청나게 진한 페로몬이겠지. 알파가 이성을 잃고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로 진한 페로몬을 마구 내뿜어서 섹스를 자기가 주도하는거지. ㅋㅋ 그런 점 때문에 알파들이 블레어를 한 번 깔아보려고 오기로 접근하기도 하는데, 대부분 블레어가 이김ㅋ 게다가 블레어 때문에 난생처음 바텀 역할을 한 알파들은 그 정복 당하는 듯한, 누군가가 자기를 지배하는 듯한 묘한 쾌감을 잊지 못하고 다시 블레어 찾아올 듯. 그 중에 상대하는 건 물론 블레어 마음에 든 일부 뿐이고. 오 섹시한 블레어 좋아 ㅋ

일리야는 그냥 평범히 살아가는 샐러리맨 베타일 것 같다. 주 독자층이 베타인 잡지사에서 일하는 칼럼니스트. 가십거리에 대해 쓰기도 하고, 그때 그때 유행하거나 이슈가 되는 일들을 쓰기도 하는데 마침 베타들 사이에선 ‘알파와 오메가의 게이바’가 화제였던 거. 회의 끝에 일리야의 취재가 결정돼서 의외로 겁없는 일리야는 무턱대고 유명하다는 알오게이바 찾아가겠지. 거기서 블레어나 만나버려라. 한창 피크인 밤 11시쯤 들어가는데 베타도 의외로 수월하게 입장시켜서 올ㅋ별 거 아닌데? 하고 일리야 긴장 확 풀리고 ㅋ 꽤 자유로운 클럽 같은 분위기라 맥주 한 병 손에 들고 여기저기 둘러 보니 어느 이쁘장한 남자한테 알파나 오메가로 보이는 남자들이 모여 있는 걸 발견할거다. 당연히 그 남자는 블레어고. 아니 근데 왜 이렇게 또 길어진담 짚짚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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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정
처음에 일리야는 취재를 숨기고 블레어한테 접근하는데, 블레어는 처음 보는 얼굴이 신선한데다 자기 취향이기까지 해서 흔쾌히 받아들일 것 같다. 오히려 맥주병 부딪히면서 말 걸었는데 대뜸 허리 감는 블레어 때문에 일리야 약간 당황잼ㅋ 일단 취재를 해야되니 일리야가 일단은 게이인 척, 둘 만 조용히 얘기하고 싶은데. 가능할까? 하고 조용히 속삭이니까 블레어 일리야 귀에 대고 물론..하고 속삭일 듯. 일리야는 생각보다 적극적이긴 하지만 오메가인데 뭐 별일이야 있겠어? 하고 가벼운 맘으로 둘만 얘기할 수 있는 곳(웬일인지 모텔…)로 가서 슬슬 취재 시작하려는데 블레어가 다짜고짜 키스하면서 페로몬 왕창 풀겠지. 역시 태어나 처음 맡아보는 우성오메가 향기에 일리야도 머리가 복잡해지고. 어, 실은 나. 칼럼니스트야. 그러니까, 이건 칼럼을 위한 취재고…하고 설명하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블레어는 일/먹/금 하면서 손목 딱 잡을 듯. 그리고 이렇게 말할 것 같다.

나 지금 히트싸이클 시작된 것 같아.

뭐 그 담이야 뻔하지 ㅎㅎ 오메가 얕보고 같이 모텔 왔다가 일리야 계획에 없던 잣죽 쑤는 거지. 힛싸 온 우성오메가 블레어는 스테미너가 완전하실 듯? 이렇게 오메가의 무서움도 모르고 게이바에 발을 들였던 일리야는 인생은 실전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블레어랑 쑤는 잣죽이 참 맛있다는 것도 깨닫게 될 것 같다. 다들 그렇게 게이가 되는거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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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34
와ㅏ 이게ㅐ뭐람!!!1 헐 나 과자먹고있었는데 멈추고 경건한 마음으로 읽었어 대박ㄱㅂ대박ㅠㅠㅠㅠ 완전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오메가 왼쪽 좋아하는건 또 어떻게 알고 쓰니가 내 취향을 이렇게 저격 탕탕 ㅇ<-< 헉헉 오메가 탑 블레어라니 진짜 섹시ㅠㅠㅠㅠ 베타라서 알오물정 잘 모르는 일리야도 설정이랑 겁잘어울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리야 어렵다면서 이런 내 취저 탕탕인 썽을 써주다니 쓰니 정말 the love...♡♥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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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정
나 지금 씻을거라서 한 삼사십분 있따 올건데 그때부터 쭉 쓰겠음!!댓글 달아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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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4
헐 진짜 내취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셋 다 내가 생각ㄱ한거랑 똑같아!!!!!!!(하이파이브)
알독러지만 알독은 음 본문에 있으니까 알로로 부탁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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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32
알로 진짜 보고싶다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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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

입에 꿀 물고 다니는 알파(우성or열성 아님)X귀여움 완벽한 오메가

뭐 일단 알로는 다른 설정을 보고 싶지 않다. 그냥 부부물이 보고 싶다 ㅋㅋ 이유 같은 건 없어 내가 보고 싶기 때문. 알베는 로맨틱이 완벽하신 알파일 것 같다. 로빈은 오메가인데 좀 철없는 스타일. 알베한테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워후) 의존할 듯. 알베는 순정남인데다 이탈리아 남자니까 연애도 로맨틱 쩔었겠지. 이탈리아 놀러 온 대딩 로빈한테 첫눈에 반해서 멸치멸치 하다가 결국 연애 골인했을 것 같다. 결국 로빈네 나라로 가서 거기서 직장 구하고 사회인 되자마자 청혼 ㅎㅎ 로빈같이 예쁜 오메가는 망설이면 누가 금방 채갈 것 같아서 알베는 아직 로빈도 25이고 자기도 28 밖에 안됐지만 그냥 앞뒤 없이 혼인 신고부터 했겠지. 그렇게 신혼 생활이 시작되고, 알베는 금쪽 같은 로빈 고생하는 거 싫으니까 집에서 쉬게 하고 외벌이하겠지ㅠㅠ 회사가 손에 꼽히는 자동차 회사라 월급이 넉넉해서 외벌이여도 그리 힘들진 않을 듯.

아무튼 얘네는 그냥 막 깨가 미친듯이 쏟아질 것 같다. 로빈은 집에서 뒹굴뒹굴 하면서 알베 기다리고 알베는 거의 매일 퇴근길에 근처 마트에서 장 봐온 재료들로 손수 저녁 지어줄 듯. 벤츠남이 요기잉네ㅠㅠ그럼 로빈은 소파에서 뒹굴뒹굴하면서 알베 등 쳐다보고 있고. 알베 안 힘들어? 내가 할까? 물어보면 이 완벼크한 이탈리아남자는 놉. 로빈 거기서 쉬어^^하고 대답하고는 로빈이 좋아하는 크림 파스타 같은 거 뚝딱 만들어 올 듯.

아무튼 알베는 로빈이 이뻐서 집에 있으면 시선이 걍 로빈 고정. 저녁도 먹는 둥 마는 둥 하고 로빈 얼굴 보기 바쁘고 ㅋㅋ 맨날 상상할 거 같다. 우리 아벨라 닮은 딸은 진짜 예쁘겠지. 아들도 너무 귀엽겠지. 로빈 아무것도 안해도 알베는 1도 힘들어하지 않을 듯. 그저 로빈이 존재하고 숨만 쉬어주면 되니까.

하지만 이런 알베도 침대에서만큼은 로빈을 힘들 게 할 것 같다ㅠㅠ(그리고 그래야만 옳다) 침대에서 로빈 팔베개 해주고 누워있으면 로빈이 알베 가슴팍에 얼굴 묻고 자기 볼도 비비고 가운 위로 괜히 입도 맞추고 하면서 꼼지락 거리면 알베도 페로몬 아주 살짝만 풀어서 로빈 기분 좋게 해줄 듯. 오메가가 흥분은 하지 않으면서 딱 왠지 들뜨고 설렌 기분이 나오는 정도로만 페로몬을 내뿜으려면 조절 능력이 뛰어나야 되는데, 노련한 알차장님은 페로몬 조절도 사스가 알프로^^로빈도 기분 좋으니 고개 들어서 알베 턱에도 입맞춰주고. 오늘은 피곤해서 별루 안 땡겨. 하고 저녁 먹기 전에 칭얼대던 로빈 때문에 일찍 자려고 했었지만, 하얀 얼굴에 볼만 붉어져 있는 로빈 보면 알베 마음도 바뀌겠지. (바뀌지 않으면 곶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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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정
로빈, 오늘 저녁 맛있었어욥?

괜히 로빈 더 설레게 존대말 시전해주시고 ㅋ 로빈은 애교 넘치는 눈으로 어깨 으쓱하면서 너무너무 맛있었어. 허니. 대답하겠지. 알베 페로몬 때문에 로빈도 자기도 모르게 페로몬 조금 흘러나오고. 알베가 페로몬 농도 살짝 올리면서 대답할거다.

나는 더 맛있는 것 먹고 싶은데.

평소에는 젠틀해도 밤에는 은근히 쎾드립 좋아하는 알베라 좀 오글거리게 섹드립 치는데 로빈 그거 듣고 까르르 넘어갔으면. 알베, 나 오늘 피곤하다니까. 그래도 별로 여지는 안 주는데.

우리 로빈은 오늘 어떤 맛일까? 스파이시? 스윗?

하면서 이미 회가 동해버린 알베가 페로몬 왕창 흘려버렸으면. 그러면 로빈이 귀까지 빨개져서 알베 귀에 대고 이렇게 속삭일 것 같다.

‘Creamy’

어디가 크리미 할지는 설명하지 않아도 다들 알겠지^^ 그리고 그날이 바로 역사적인 알베로빈 주니어 탄생일이 됐다는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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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33
와 세상에 너정 핵금손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설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써줘서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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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5
알탘이랑 일레어....(소곤소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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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정
알탘

..ㅠㅠ나 왼탘러인데..탘른쪽을…쓰게 됐다..이게 웬..수치플…ㅠ하지만 열심히 써야지 ㅎㅎ


직진수인 열성알파X넘치는 매력 자기만 모르는 우성오메가

왠지 알베는 스포츠는 뭐든 잘할 것 같으니까 테니스 강사 만들고 싶다. 따..딱히 알베와 탘구의 반바지 입은 모습을 보고 싶은 건 아냐!.....(상상)(코피) 탘구는 우성오메가인데 오메가 치곤 자기는 키도 큰 편이고 운동도 잘하니까 좀 자신감 없을 것 같다. 다른 오메가들은 애교도 많고 귀여운데 자긴 일본인이라 감정 표현도 서툴러서 인기가 없겠지..하는데 사실은 그게 아니야ㅠ 사실은 키 크고 몸매도 좋은데다 얼굴까지 세쿠시한 매력쩌는 탘구한테 알파가 오히려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게 진실이었다. 탘구 외모도, 페로몬향도 전부 마음에 드는데 웬만한 알파도 탘구보다 키 작고 운동 못하니 자존심 때문에 감히 다가가지 못했던 것. 알파면 당연히 오메가 보다는 좀 세고 잘나 보이고 싶은데, 그러기가 힘드니 지레 포기해 버리는 알파가 대부분이었고, 실은 탘구는 인기 쩌는 오메가라는 사실을 본인만 몰랐으면 ㅠㅠ(최애는 괴롭혀야 제맛이니까 ㅎ)

그렇게 자신감 없는 탘구지만 운동은 좋아하니까 테니스 배웠으면 좋겠다. 좀 갑작스럽지만, 역시 반바지에 라켓들고 있는 청춘탘구 모습은 은혜로울 것 같아서 테니스를 꼭 배워야 한다. 다른 구기 종목은 이미 잘하니까, 테니스도 배워보자 하고 테니스 클럽 같은 데 등록했는데 거기서 담당 강사가 당연히 알베가 되어버려엇. 왜냐하면 둘은 머지 않아 잣죽을 쒀야 하니까.

알베는 당연히 알파고 머릿 속에 있는 말 별로 안 거르고 내뱉으면 좋겠다. 처음에 탘구가 등록하러 오자마자 제가 담당 코치 할게욥. 하고 나섰으면. 그러면 탘구가 소심하게 묻겠지. 아, 초보 회원 담당하시나 봐요…? 그럼 알베가 되게 태연하게 대답할 것 같다.

아니욥. 타쿠야씨 너무 섹시해서 좀 더 친해지고 싶네욥^^

초면에 하는 칭찬치곤 좀 심하게 친밀해서 탘구 당황해라. 이 강사 좀 이상하다. 하지만 알베한테 감도는 은은한 페로몬향이 상당히 매력적이니 탘구도 왠지 거절하진 못 할 듯. 게다가 이렇게 먼저 호감을 표시하거나 칭찬해주는 알파는 지금껏 거의 없었으니까, 약간 설레기도 하고.

뭐 그렇게 알베의 사심 가득한 테니스 강습이 시작 되는 거지. 탘구 앞타임에 배나온 알파 아저씨 레슨할 떄는 1미터 떨어져서 백핸드는 이렇게욥. 포핸드는 이렇게욥. 서브할 때는 엄지가 위로 보이게 잡으면 되구욥. 하고 마치 발표 수업처럼 가르치던 알베인데. 탘구 시간에는 탘구 뒤에서 끌어안다시피 해서 그립이 쥐는 법이 틀렸어욥….하고 귓가 근처에서 말해주고. 라켓 쥔 탘구 손 위에 자기 손 같이 얹고 직접 서브 리시브 다 알려줄 듯ㅋㅋ 탘구도 분명히 레슨인데…이게 썸인지 수업인지 모르겠는 날이 점점 많아지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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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정
둘이 가까워질수록 수업도 찐해졌으면 좋겠다. 걍 뒤에서 끌어 안는 게 아니라 어느날은 알베가 탘구한테 자기 허벅지 딱 붙이고 아직도 그립이 서투네요. 하면서 바지춤 한번 탘구 뒤에 살짝 문질렀으면. 그 느낌이 정확히 전달되니까 탘구는 당황해서 알베 돌아보는데, 표정이 너무 태연하니 자기가 예민했나….하고 다시 수업에 집중하겠지. 그런데 수업 한 시간 동안 알베가 서너번은 더 그렇게 살짝 허벅지나 아래춤 탘구 뒤에다 비비고 페로몬도 흘리고 하면서 계속 신호 줘라. 참다 참다 탘구가 알베한테 한마디 했으면. 페로몬 때문에 목이랑 귀도 빨개져 있고, 알베가 자기 놀리고 있단 생각에 눈에 눈물도 살짝 고인 상태면 더욱 완벽하다.

저한테 자꾸 왜 이런 장난 치시는 거에요.

나처럼 인기 없는 오메가 설레게 만드는 게 이 바람둥이 같은 알파 강사의 취미겠거니, 하면서 진지하게 쏘아붙여라. 탘구는 화내는 것도 쬰쎾할 것 같으니까. 그럼 알베가 약간 허탈한 한숨같은 거 섞인 미소 지으면서

처음부터 말했잖아요. 가까워지고 싶다고.
왜요, 저같이 키만 큰 오메가하고 뭐하러.

딱 봐도 세쿠시가 완전하신데 혼자 그거 모르고 눈ㅇ새 같은 대답하는 탘구한테 알베가 몸쪽꽉찬 돌직구나 던져라.

타쿠야씨, 정말로 섹시해요. 여기가 코트가 아니었다면 난 당장 당신 라켓을 뺏고 입을 맞췄을거에요.

당황해서 라켓 손잡이만 빙글빙글 돌리고 있는 탘구한테 알베의 한마디가 화룡점정.

당신에게 첫눈에 반했다는 말이에요.

그렇게 탘구는 운동하는 남자는 바람둥이다ㅠㅠ라는 편견도 잊은 채 알베와 그간 해보고 싶었던 거 다 해볼 듯. 알파하고 밥도 먹고, 놀이공원도 가고, 손잡고 공원도 걷고. 어느 날은 집 앞 헤어지기 전 키스도 해보고. 관계는 연애가 완전 안정기에 돌입할 때 까지는 쭉 알베가 주도할 것 같다. 탘구는 내가 그러면 징그럽지 않을까, 하고 애교 같은 것도 차마 부리질 못하는데, 가끔가다 자기도 모르게 뿌잉뿌잉하면서 애교 부리면 알베 광대승천하겠지 ㅋ 그러면 탘구가 부끄러워서 아, 방금 못 본 걸로 해요ㅠㅠ하고 고개 푹 숙이면 알베가 탘구 고개 들고 입맞춰 줄 것 같다. 타쿠야, 이렇게 귀여운 얼굴을 못 보려면 얼마나 시력이 나빠야 하는거야. 그럼 탘구 또 목까지 빨개지고 ㅋㅋ

힛싸 땐 특히 더 신음이나 페로몬이 강해지니까 탘구는 그때는 관계도 피하고 싶은데 알베는 또 그때 하는 걸 더 좋아하는 거 ㅋ 목소리 한 껏 높아져서 아앗, 으읏. 하는 신음 소리 내다가도 문득 알베한테 내 목소리 이상하지 않아요? 이런 거 물어서 확인하고. 그러면 알베가 정말로 듣기 좋아. 더 듣고 싶어. 이렇게 대답해서 안심시켜주고. 뭐 아무튼 그럴 것 같다. 낮에는 테니스 가르쳐 주고 밤엔 죽쑤는 법 가르쳐 주는 낮밤 하루 두탕 뛰는 강사 알베 되시겠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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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정
일레어는 아랫정한테 달아 놓을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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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80
와.. 너정... 일단 수치플 시켜서 미안한뎈ㅋㅋㅋㅋㅋㅋ진정 탐나는 금손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끄으 왼탘러인게 아까웤ㅋㅋㅋㅋㅋ너정 글이면 왼탘도 아슬하게 야할 것 같아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좋은 썰 좋네요 일단 테니스와 반바지가 먹고 들어갔구ㅎㅎ... 어려운 부탁 들어줘서 고마워!!! 근데 혹시 최애가 탁구야?? 중간에 최애라길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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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81
일단 일레어도 보러갑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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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정
앗ㅎㅎ 응 내 최애가 탘구야!!나 탘구 최애 왼탘러...근데 탘른쪽 정들도 글 쓰다가 약간 이해하게 됐담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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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82
할 나도 최애가 탁구야!!! 나는 탘른러긴 한데 탘블 탘로 탘줄 타쿠엘 등등 좋아함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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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6
헐 전부다 내취향이야ㅋㅋㅋㅋㅋㅋㅋ싱크도 대박이고ㅋㅋㅋㅋ내가 생각한거랑 같아ㅠㅠㅠ특히 타쿠안..혹시 일레어 써줄수있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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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레어

권위적인 알파X페로몬 조절 능력 부족한 열성오메가

왠지 밀리터리게이가 보고 싶은 밤이다. 밀리터리+알오라니 ㅋㅋ왼쪽이 오른쪽 거느리기 너무도 좋은 설정 아닌가. 그런 의미에서 일리야는 당연히 블레어의 상관이겠지. 블레어는 신병 정도로 할까. 둘이 국적도 다르고 군생활에 지식이 별로 없어서ㅠ개연성은 역시나 분리수거해 버린 글이 되겠네ㅠㅠ모든 설정은 내 임의대로 쓸게 이해해줘.

블레어와 일리야가 살고 있는 호게모이 나라는 거의 모든 나라가 그렇듯 모병제겠지. 오메가의 사회진출은 제한되어 있는 편이라 집안 전체가 오메가인 블레어는 늘 생활이 넉넉치 않다는 설정 ㅠㅠ형질로 채용을 결정하는 회사가 많다 보니 아무리 블레어가 공부를 하고 기술을 배워도 돈 벌기가 녹록치 않을거다. 결국 고민 끝에 결심한 게 군대. 군대는 국가에서 운영하니 일단 형질 차별이 없는데다, 직업 군인은 월급도 쏠쏠하니까. 하지만 오메가들은 몸이 약하니 모병제여도 군대에 자원하는 사람은 거의 없겠지. 그 와중에 블레어는 과감히 입대를 선택한 것. 돈을 벌고, 부모님도 남부럽지 않게 살게 해드리고 싶어서. ㅠㅠ찌통…..

우리나라처럼 내무반 같은 건 없을 것 같고 1인실, 2인실, 4인실 정도로 자기 생활할 수 있는 프라이빗 룸 같은 건 주어질 것 같다. …(걍 내 설정..) 블레어는 드물게도 자원입대한 오메가라 특별히 1인실 주어지겠지. 대부분은 베타이고 뭐 소령이나 대령 장군급들은 당연히 알파들이고. 아 설정 길어진다…헉헉 뭐 어쨌든 일리야는 알파고, 군내에서 엘리트 코스 밟은 젊은 소령 내지 중령쯤 될 거다. 한 삼십 대 초반 정도? 지나치게 빠른 편이지만 일단 그렇다고 해두자. 가끔 훈련하는 병사들 보면서 군내 기강이나 병사들 전투력 확인도 하고 그러는데, 유난히 열외가 잦은 병사가 보이는 거지. 게다가 그 병사는 틈틈이 뭔가 자꾸 먹어대고. 그럼 옆에 붙어 있는 하사한테 물어 보겠지. 저 병사는 왜 자꾸 열외지? 하사가 오메가입니다. 하고 대답하니까 별다른 설명 없이도 아아, 하고 알아듣고. 왜 오메가가 굳이 군대에서 저런 고생을. 하고 의아해 하다가 블레어한테 관심이나 가져라. 호기심은 관심으로 발전하는 법이니까ㅎㅎ

그래서 사실 프라이빗룸 체크 같은 것 부사관들이 해야 되는데 괜히 자기가 직접 하겠다고 나서고, 부하들 난감하게 만들어라 ㅋㅋ 혹시나 자기 사심 들킬까봐 지레 부하들한테 오메가라 해도 저렇게 훈련에 적응 못하는 녀석을 두고 볼 순 없어! 도대체 병사들을 어떻게 관리하는거야. 너희들의 훈련법을 내가 믿을 수 없으니 내가 직접 관리하겠다! 뭐 이런 구차한 멘트나 날리고 ㅋ 다들 죄송합니다 썰! 하면서 거수 경례하는데 그 중에 눈치 빠른 하사 한 명쯤은 일리야 흑심 다 꿰뚫어 볼 수도 있겠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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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정
아무튼 그렇게 가끔 블레어 방에 불시로 찾아와 기강 체크 같은 거 했으면. 자기보다 까마득하게 높은 일리야가 갑자기 찾아오니 문을 안 열어줄 수도 없고 블레어는 곤혹스럽겠지. 혼자 훈련 때문에 녹초 돼서 방에 늘어져 있는데 일리야가 문 두드리는 바람에 바짝 얼어서 문 열어라. 예썰! 하고 붙이는 거수경례도 엉망이어야 블레어의 귀여움이 완성된다^^ 일리야는 그거 보고 속으로 귀여운데 겉으론 흠흠 하면서 위엄 돋게 그걸 지금 경례라고 하는 건가?! 기강이 엉망이군. 당장 푸시업 100개! 하고 얼토당토 않은 얼차려 주고. 한 열개쯤 하다가 무섭기도 하고 힘들기도 해서 블레어 울먹울먹 해ㅠㅠ(제발) 그제서야 일리야가 일어서 하고 말하면 군복 매무새가 아직도 어설픈 블레어가 땅만 쳐다보고 있을 듯. 긴장하고 울음도 나고 하니까 그렇잖아도 조절 안 되는 페로몬 멋대로 흘러나오고, 일리야는 그 향에 약간 동요해버려. 그러면 지휘봉 같은 거 들고 블레어한테 좀 더 다가가겠지. 자기도 페로몬 흘리면서.

군대에 너처럼 약한 녀석은 필요 없어. 어리광은 이제 졸업해라.

하면 블레어가 훌쩍훌쩍 하면서

강해지는 법을 가르쳐 주십시오.

자기 페로몬 줄줄 흐르는 줄도 모르고 기욤돋게 대답할 듯. 그 대답에 일리야는 10덕사 할 것 같은 기분이지만 겨우 참고 자기 지휘봉으로 블레어 뺨 살짝 두드리면서 말해라. 어디 한 번 잘 배워봐.

그리곤 일리야가 블레어한테 많은 걸 가르칠 듯. 훈련 성과가 안 좋으면 무릎에다 블레어 엎어 놓고 지휘봉으로 엉덩이 때리면서. 맞으면서 배우면 빨리 늘거든^^ 블레어는 아픈데 소리 안 내려고 자기 군모 입에 물고 참아라. 그러다 일리야가 블레어 군복바지 내리면서 이것도 참을 수 있나? 하고 블레어 뒤에 손가락 하나 살짝 밀어넣으면 블레어가 예썰! 하고 억지로 대답했으면. 하지만 흥분감에 페로몬은 계속 흘러나오고. 훈련 핑계삼아 일리야가 맨날 블레어 괴롭혀라. 뭐 아무튼 일레어는 이렇게 상하관계 확실한 게 왠지 발린다 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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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36
핡.......대박이다ㅠㅠㅠㅠ일레어 완전 취저ㅜㅜㅜㅜ 쓰니야 진짜 쩔어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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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7
허읔....좋다....알독은 리맨물이 진리지 쓰니가 뭘 좀 아네ㅇㅇ근뎈ㅋㅋㅋㅋㅋ(이게 중요)이게 뭐라고 웃기짘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른잣죽ㅋㅋㅋㅋㅋ어른ㅋㅋㅋㅋ잣죽ㅋㅋㅋㅋ으잌 쓰니 내취향ㅋㅋㅋㅋ사릉훼ㅋㅋㅋㅋㅋ근데 혹시 일랴독다 써줄 수 있니.....헿....부탁해....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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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랴독다

지식배틀하는 알파X열성알파

일리야와 독다는 왠지 교양게이가 어울린다. 둘 다 파워지식인이니까. 일리야는 일반 알파, 독다는 열성 알파이고 두 사람 다 어린 나이부터 엘리트 코스 밟아서 이미 학계에서는 꽤 알아주는 인재였으면. 처음 만난 건 학부 때인데, 서로 도서관에 앉아 책 보는 모습에 반했겠지. 일리야는 누가 봐도 지적이고 냉미남 포스 넘치는 알파. 독다는 베타로 착각 할만큼 부드러운 인상인데, 의외로 강단 있고 체력도 좋은 열성알파. 서로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더없이 완벽한 상대임을 첫눈에 깨닫고 학부 때부터 착실히 연애한 사이인 거 보고싶다.

그런데 학문적 지향점은 정 반대였으면 ㅋㅋ 이를 테면 일리야는 물리학 교수고 독다는 철학이나 신학 교수인 거. 그래서 ‘신’, ‘우주’를 보는 시각이 정반대인거지. 일리야는 질량과 속도, 중력 같은 걸로 설명하고 독다는 의식이나 뇌의 작용 측면에서 논박하고. 뭐 혹은 같은 학문 분야 내에서 반대 입장인 것도 괜찮다. 둘 다 경제학자인데, 한 명은 진보적 성향이어서 독다는 부의 불평등이 빠른 속도로 재생산되고 있으며 결국 경제 성장을 저하한다, 고 주장하면 일리야는 보수적 경제학자라 개별의 이익 추구는 결국 전체의 이익을 성장시킨다는 입장이고.

뭐 그러면 심포지엄이나 학회에서 맨날 둘이 부딪히겠지. 현대 사회의 경제 불평등과 향후 50년 경기 전망 같은 학회에 참석해서는 발제부터 정반대 입장이고. 질의 응답 시간에 공방 쩔 듯. 일리야가 한 마디하면 독다가 바로 반박하고. 일리야 논문 언급하면서 검증되지 않은 논리다. 데이터가 부족하다. 뭐 이렇게 지적하고. 그럼 일리야는 약간 발끈하지만 교양게이들이 가득한 학회니까 티는 못 내겠지. 그러다 잠시 브레이크 타임이라 컨퍼런스룸 근처에서 커피 한 잔 하는 독다한테 일리야가 와서 한 마디 던져라.

애교가 지나치던데.

독다는 일리야하고 시선 맞추면서 커피 한 모금 홀짝 마시곤 이렇게 대답할 것 같다.

공과 사는 구분해야 되니까. 당신을 좋아하는 것과 당신의 이론을 지지하는 건 별개의 문제야.

독다 대답에 일리야도 어쩔 수 없다는 듯 하하 웃어 넘겨버리고. 이렇게 좀 쿨한 연애를 할 것 같다. 둘 다 교수 되기엔 어린 나이지만 20대 때 교수가 된 사람을 내가 실제로 본 적이 있으니….
경제학 교수에, 출강하는 학교는 서로 다른 걸로 하자. 강의 때문에 낮 시간에는 데이트가 힘들고, 둘이 (쿨하게) 동거하는 집에서 주로 시간 보내겠지. 둘 다 스프 같은 거 작은 스프컵 같은 데 담아서 책장에 책 빼곡히 꽂혀 있고 바닥이나 책상에도 책 몇 권씩 쌓여 있는 서재에 앉아서 도란도란 대화 나눌 것 같다. 한 명은 검은 가죽 의자에, 한 명은 책상 같은 데 걸터 앉은 채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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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 다 매력 쩌니까 알오베 안 가리고 은근히 대시하는 학생도 있을 것 같다. 가죽 의자에서 쿨 한 척 독다 핸드폰 확인하던 일리야가 웬 베타 여학생이 보낸 지나치게 친밀한 느낌의 메시지 보면서 미간 살짝 찌푸리는 거 쬰쎾하겠지ㅠㅠ 독다는 아무것도 모르고 스프 내려 놓고 책 뒤적이고 있는데, 일리야가 뿜는 페로몬 향에 그제서야 고개 들고 일리야 바라 볼 듯. 페로몬 향에서도 감정이 살짝 느껴지는 데 왠지 유쾌하지 않은 것 같아서. 말없이 고개 갸웃 하면서 미소 짓는 독다랑 눈 마주치면 일리야도 말 없이 핸드폰 화면 들어서 독다 보면주면서 검지로 톡톡 쳤으면. 그냥 둘은 같은 공간에 있기만해도 세쿠시 과다 복용으로 코피가 터질 것 같구나….그럼 독다가 일리야한테 천천히 걸어가서 가죽 의자에 걸터 앉을거다. 물론 거긴 일리야 무릎 위 이기도 하지.

이제 겨우 스무살짜리 베타 여자한테 질투 할만큼 유치한 사람이었어?

장난스럽게 묻는데, 일리야는 한 팔로 독다 허리 감고 한 손으로는 얼굴 끌어 당겨서 입 맞춰라. 둘은 교양게이지만 키스는 완전 찐하고 질척하고 야하게 해라. 서로 빨아 당기는 흡인력에 입술 완전히 밀착 됐다가 한 번에 떨어지는 소리, 혀 얽히면서 진득한 타액 뒤엉키는 소리 이런 거 고요한 서재에 적나라하게 울렸으면. 입술 떼고 독다 셔츠에 손 집어 넣으면서 상체, 하체 번갈아 시선으로 훑는 일리야 보고 싶다. 둘 다 아직 옷도 안 벗었는데 19금을 넘어 25금쯤 붙여도 될 만큼 야하고 노골적인 눈으로 독다 시선 애무하면서 말하겠지.

알파는 소유욕이 강해. 너도 잘 알잖아?

독다는 나는 열성알파인데? 하고 모르는 척 잼ㅋㅋ 뭐 그렇게 분위기 잡히면 일리야가 독다 바지에 손 집어 넣고 천천히 교양잣죽 끓이겠지. 너는 오메가보다 섹시하고, 알파보다 부드러워. 논문은 우성알파만큼 고집스럽지만. 셲드립도 지식인같이 쳐 주시고. 교양 넘치게 서재에서 잣죽 한 그릇 잡수실 듯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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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83
세상에 이 썰은 뭐람.길고 아름다워....!!헠헠 쓰니 썰 완전 내 취향이쟈나....!!!일랴랑 독다 세쿠시해 헠헠 쓰니야 진짜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 슼해놓고 읽어야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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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8
헐 취저탕탕ㅠㅠㅠㅠㅠ알독ㄱ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 씻고오세여 금손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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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9
나 마이너핥핥하고있는데..ㅠㅠㅠ 탘블 보고싶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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탘블

자비없는 우성알파X페로몬 옅은 열성오메가

블레어는 내 눈엔 큐트셲씨한 캐릭터라 자꾸 이런 것 밖엔 생각이 안난다. 미아내 이런 팬이라 ㅠㅠ 탘구는 알파든 오메가든 우성 인 게 옳다 매력이 완전하시니까. 당연히 왼쪽일 땐 우성알파인데 큰 키나 다부진 몸에 비해 얼굴이 아름다워서 옷 입고 있으면 사람들이 별로 무서운지 모름. 그런데 소유욕으로는 얀데레시고 변태적이기로는 bdsm마스터급인데다 모든 게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야 하는 탘시/발인 게 보고 싶다. 그럴려면 알오에 주종까지 끼얹어야겠지.

시대물이든 뭐 현대물이든 뭐든 우성알파가 귀족이고 열성오메가는 천민이나 노예로 알파 집안의 하인 혹은 인력 시장 같은 데 경매로 팔려 다니는 신세라고 하자. 블레어는 열성오메가인데, 키도 크고 외모도 아주 예쁜 반면 페로몬이 별로 나오질 않아서 우성알파들이 호기심에 사들였다가 금방 버림 받을 듯. 그래서 흘러 흘러 아시안 우성알파들의 인력 시장까지 팔려가게 된 거지. 우성알파들은 오메가를 소유하려는 욕심이 강해서 인종 간 거래는 거의 이뤄지지 않는데, 아시안 마켓에 내놓은 백인 열성오메가는 당연히 관심의 대상. 가격이 천정 부지로 치솟는데 갑자기 누군가가 현재 호가의 10배 정도 되는 말도 안되는 가격을 부르는 거. 전부 할 말 잃고 그 가격의 주인공을 돌아 보는데, 아시아의 칸이라 불리는(오글거린닼ㅋㅋㅋㅋ고데기좀!) 최고 우성알파 가문 후계자 테라다 타쿠야가 손을 들고 있겠지. 탘구는 희귀한 백인 열성오메가 보자마자 자기 꺼여야 한다고 생각했던거고. 그 가격보다 높이 부를 수 있는 사람이 없으니 블레어는 탘구 손아귀로 ^^

그렇게 팔려가면서도 사실 블레어는 좀 시큰둥한 기분일 듯. 지금까지 그렇게 큰 돈을 주고 자기를 사간 알파들은 페로몬도 잘 나오질 않고 뒤도 금방 젖지 않는 자신에게 금방 흥미를 잃었으니까. 저 어리고 건방진 우성알파에게도 버려지곤 이제 어느 대륙으로 가게 될까. 그런 고민이나 하고 있을 것 같다. 탘구 저택에 도착하자마자 몸부터 씻고 블레어는 탘구 방이나 욕실 청소 담당이나 해라. 옷은 칠부 정도 되는 검정 바지에 흰색 셔츠, 보타이, 신발도 탘구네에서 일괄 지급하는 암갈색 로퍼 같은 거 신고. 한동안은 청소나 빨래하면서 좀 평화로운 날들 보낼 듯.

그렇게 하인 복장 입고 팔 걷어 부치고 탘구 없을 때 욕조 싹싹 닦는 블레어 보고 싶다. 머리 지금처럼 가르마나 올백으로 넘겼는데, 청소 하다보면 한 두 가닥 앞으로 내려 오겠지. 쓰다가 탘블 입덕할 거 같은 기분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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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청소할 땐 로퍼랑 양말 벗고 맨발로 하는데, 다 닦고선 자기 발 샤워기 틀고 씻을 때 왠지 느낌이 싸해서 뒤돌아 보니 탘구가 팔짱 끼고 블레어 쳐다보고 있었으면. 그럼 인사 꾸벅하고 어설픈 일본어로 주인님. 오셨어요. 하고 말하는 모습 상상하니까 코피 터질 것 같다.ㅠㅎㅎ탘구는 뜨거운 물 받아놔. 이 한 마디 하고 나가 버리고. 블레어는 탘구가 샤워할 건가보다 하면서 아무것도 모르는 얼굴로 물 온도 손 집어 넣어서 체크해가며 물 받겠지. 그러고 몇 분 후에 탘구가 들어오는데 아까랑 똑같이 정장 차림이어서 블레어가 의아한 얼굴로 쳐다 보는 거. 그럼 탘구가 씩 웃으면서 벗어. 말했으면. 네? 블레어가 반문 하자 표정 싸늘하게 변하고 페로몬 흘리면서 벗으라고. 명령하는 탘구…도 개셋쿠시ㅠㅠ

블레어는 겁도 나고 아무튼 자기는 하인이니까 망설이다가 슬슬 단추 풀겠지. 어차피 우성알파들 집안에서 하인 노릇하면 이런 짓을 해야 한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막상 하려니까 엄청나게 떨리는 거. 이런 상황에 보통이라면 오메가도 페로몬 내뿜고 금방 흥분을 해버리는데, 블레어는 그런 몸도 아니니 자기도 엄청 답답해 할 것 같다. 차라리 흥분 해 버리고 이성을 잃으면 마음이 편할텐데. 탘구한테서 나오는 페로몬은 점점 농도가 짙어지고 블레어도 속옷까지 다 내리고 나면 일단 한 몇 분은 블레어 이리저리 감상 하기 바쁘겠다. 그리곤 자기 페로몬에도 왠지 반응이 적은 블레어 거기도 좀 쥐고 만져 보고. 손으로 슬쩍 앞 가리려는 블레어한테 가만 있어. 이런 대사 날리는 테알파도 보고 싶다ㅠㅠ 블레어가 생각보다 반응이 적으니 테알파도 약간 오기 생겨서 어쭈 하는 기분에 페로몬 왕창 풀어 버리겠지. 그럼 우성알파가 최고 출력으로 개방한 페로몬 처음 마주한 블레어도 그제서야 흥분하기 시작하면서 페로몬 스물스물 흘러나오는 거. 막 귀도 빨개지고 탘구가 별로 만지지도 않았는데 금방 아래도 서 버리고. 그제서야 탘구가 만족스러운 표정 짓더니 들어가. 하고 명령하는거야. 블레어는 자기가 받아놓은 욕조물에 첨벙 들어가는데 물도 따뜻하고 탘구 냄새도 좋고 오랜만에 몸에서 페로몬도 흘러 넘치고 정신을 못 차리겠는 거. 탘구가 욕조로 손 집어 넣고 블레어꺼 잡고 막 흔드니까 으읏 하는 신음 저도 모르게 흘러나오고 ㅋ결국 머지 않아 탘구 손 안에서 사ㅋ정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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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정
그렇게 탘변태의 블레어 느요쿠가 시작됐으면 좋겠다. 어느 날은 무릎 꿇고 바닥 닦고 있는 블레어 엉덩이 가운데 구두코로 지긋이 누르면서 그런 자세는 내가 여길 쑤셔주길 바라니까 하는 거지? 뭐 이런 소리나 하고 ㅋㅋ 높이 있는 물건에 손 뻗고 있을 때 뒤에 바짝 붙어서 블레어 가슴이나 만지고. 밤엔 당연히 블레어 침대로 불러다가 이런 거 저런 거 다 해보겠지. 웬만한 알파들 페로몬엔 반응 못하는 지루 열성오메가인 게 더 탘구 맘에 쏙 드는 점일 듯. 자기한테만 반응하니까 더 내꺼 같은 느낌 들고, 그게 탘구 소유욕을 만족 시켜줘서. 블레어 침대에 엎어 놓고 진동 기구 꽂은 채 태연하게 책 읽는 탘변태나 뭐 욕조물 온도 잘 못 맞췄다는 둥 말도 안되는 트집 잡아서 블레어 기둥에 묶어 놓고 바지랑 속옷 벗겨서 매질하는 탘시/발도 보고 싶다. 아 하여튼 꼴ㄹ리고 싶을 땐 알오+주종만한 설정이 없어ㅠㅠ

아니 왜 리플이 세개나 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길 줄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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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75
헐 이럴수가 쓰니야....ㅠㅠㅠㅠ고마웤ㅋ큐ㅠㅠㅠㅠ나 이거 네번 정독했는데 믿기니?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읽을거라는거ㅠㅠㅠㅠㅠㅠ아나 ㅠㅠㅠㅠ이럴수가ㅠㅠㅠㅜ하악 탘쿠야 하악ㅠㅠㅠ왜 변태같은데 설레고난리야ㅠㅠㅠ으으으아ㅠㅠㅠ설정 진심발린다 아나 ㅠㅠㅠㅠㅠㅠ고마워 ㅠㅠ난 또 읽으러갈게 그리고 탘블 입덕해(짝)입덕해(짝) 다른컾 연성한것도 다 읽어봤는데 역시 너정은 엄청난금손이야 앞으로 그취에 자주와주세여 ㅠㅠㅠㅠ♡고마워 탘블만세 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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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97
다시 읽어도 감동이다.....하아..탘블....하악..학......쓰니야 고마워 ㅠㅠㅠ나요즘도 읽고있어..사랑해 금손..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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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10
와 내가 생각한 그대로가 여기다있네ㅠㅠㅠㅜㅜㅜ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여기 오늘 누워야겠다 타쿠안 씽크 진심 와..(박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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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11
삼십분을 기다린당.... 좋다 설정..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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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12
헐 겁나 취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로는 오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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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정
일로

자존감 낮은 열성알파X만물박애 실현하시는 베타

로빈은 사스가 사랑둥이니까 사랑 받는 것도 좋지만 사랑 퍼주는 캐릭터인 것도 마음에 든다. 일리야는 자기 자신에겐 좀 엄한 사람일 것 같고.
그래서 유명한 우성알파 집안에서 혼자 열성알파인 일리야 보고 싶다. 집안 사람들은 거의 우성알파이거나 일반 알파인데, 혼자만 베타와 별다를 것도 없는 열성알파여서 자존감 낮아져 있겠지. 대외적으로 일리야네 집안이 나서야 하는 행사에도 공공연히 일리야는 참석하지 못하게 하고. 이렇다 보니 우울하게 보내는 시간이 많고, 틈나면 나는 왜 우성알파가 아닐까. 하다 못해 그냥 알파라도 됐으면 이런 자학이나 하고 있을 것 같다.

우성알파들은 당연히 우성알파 집안끼리 결혼을 시키는 데, 여기서도 일리야는 제외되어 있는거지. 너 만나서 살 사람은 네가 알아서 찾아라. 이게 집안 분위기. 일리야는 좀 붕뜬 기분일 것 같다. 알파도 아니고, 그렇다고 베타도 아니고.

자기한테 엄격한 사람이라, 집안 사람들처럼 같은 알파 만나고 싶은데 그럴 수 없는 자신이 싫고. 그래서 오메가와 만나겠단 생각은 1도 하지 않을 것 같다. 그러다 보니 모쏠…(…) 일리야 좋다는 오메가나 베타는 종종 있었는데 알파가 아니니 자존심 때문에 차마 만날 수 없었던거지.

그런데 나이는 차고…이제 이십대 중반 넘어섰으니 연애도 해야겠는데 도저히 만날만한 알파는 없고. 갑갑한 마음에 일리야는 성당에 가서 미사 참석 하면서 마음 추스르는거지. 이것도 신이 주신 시련인가. 휴. 하면서 기도하고 찬송가 부르고. 열렬한 신자는 아니지만 출신 고등학교가 미션 스쿨이어서 가끔 답답할 때면 성당을 찾곤 했었으니까.

당연히 거기서 운명의 데스티니 로빈을 만나게 되는거지. 로빈은 성당에 꾸준히 나오는 신자 중 한 명이었고. 일리야는 앉을 자리를 찾다가 로빈을 발견하고는 자기도 모르게 로빈 옆자리에 앉겠지. 기도하는 동안에도 계속 로빈 힐끔거리고. 얼굴만 보면 오메가 같은데, 키도 커 보이고 몸도 그렇고 혹시 자기 같은 열성알파인가 싶기도 하고. 계속 로빈 신분이 궁금한 거. 로빈은 일리야가 쳐다보는 건 손톱만큼도 모르고 기도에 열중 할 듯. 하얀 얼굴로 경건하게 기도하는 모습이라니..헐 나도 심쿵.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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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짚짚하고 그걸 인연으로 일리야가 로빈한테 번호 물어보고 연락하는 사이가 되면서 서로 가까워졌으면. 얘기하다 보니 로빈은 열심히 성당 다니는 평범한 베타이고. 그래서 일리야는 고민하는거지. 정말 마음에 드는데 하필 베타라니. 열성알파 정도만 됐어도 좀 더 적극적으로 대시할텐데. 뭐 이런 고민 때문에 썸타는 기간만 좀 지루하게 길어지고. 가끔 일리야가 술마시다 자기도 모르게, 집안에서 나만 열성이야 이런 고민 털어놓는데 만물박애주의인 로빈은 이게 썸인지도 모르고 그저 일리야 응원했으면.

하지만 일리야, 알파든 오메가든 넌 너 자체로 멋진 사람이야.

이런 유러피안다운 박애주의적 멘트에 일리야는 또 마음이 울렁거리는 거. 알파하고만 연애해야지 마음 먹었는데. 일리야가 딴 맘 품는지도 모르고 로빈은 칵테일 한 모금 삼키면서 계속 우정과 애정 중간쯤으로 느껴지는 대사 날려줄 것 같다.

맨 처음 내 옆에 네가 앉을 때, 난 너무 떨려서 내가 오메가인 줄 알았다니까.

베타인 것도 잊을만큼 멋진 사람이었단 뜻이야. 이렇게 덧붙이는 로빈 사랑스러워서 일리야가 술김에 키스해 버렸으면 좋겠다. 장소는 뭐 어느 펍이나 바의 야외 테라스고, 시간은 약간 어둑해 진 정도? 늦은 오후에서 초저녁쯤. 아직 행인들이 지나다니는 데 과감하게 키스한 일리야 때문에 로빈은 당황하겠지. 자존감이 낮아서 이런 과감한 행동은 상상도 하지 못 했던 일리야도 스스로에게 좀 놀라우면서도 난 로빈을 좋아하는구나, 깨닫게 되고. 처음으로 집안 사람들의 눈치 같은 게 아니라 자기 스스로 내린 결정으로, 자기가 원하는 선택을 해야겠다고 마음 먹게 된 것. 자기가 처음 만남부터 흑심 품었던 것도 모르고 응원해주는 로빈이 사랑스러워서 일리야도 그 자리에서 고백해 버렸으면 좋겠다.

우리 사이에서 알파나 베타 같은 단어는 이제 집어 치워 버리자. 네가 좋아, 로빈.

고데기가 필요한 듯도 하지만, 아무튼 이런 식으로. 로빈하고 연애하면서 치유받고 자존감도 회복하고 집안에서도 인정받는 일리야와 사랑넘치는 로빈의 치유물이 보고 싶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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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 나 알독 안파는데 이글 보고 영업당할거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베 내리면서 침실까지 키스하면서 이동... 헐... 진짜발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혹시 이거.... 마이너도 괜찮아..? 알베리야.. 되니..?ㅠㅠㅠ... 힘들면 안써줘도 갠차나!! 이것도 좋아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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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리야

조직을 이끄는 카리스마 넘치는 우성알파X행동대장 열성알파

알베리야라니…이건 뭐 그냥 느와르를 쓰라는 말이잖아ㅠㅠ알베와 일리야의 케미는 닥치고 느와르 케미지요. 오고가는 총질 속에 싹트는 사랑….

알차장님은 우성알파가 어울린다. 이탈리아 최대 마피아 조직내에서 넘버 투쯤 되고. 머리도 좋아서 참모 역할도 겸하고 있어라. 알베는 완벼크하신 존재니까. 요즘은 약 밀수나 총기 암거래 카지노 같은 지하 경제만이 아니라 좀 더 양지화된 사업에도 손을 뻗고 있어서 (대부업에서 발전해서 정식 투자회사를 만든다거나) 알베네 조직은 순풍 타고 잘 굴러가고 있겠지. 한 가지 신경 쓰이는 건 요즘들어 이탈리안 시장을 자꾸 파고 들려는 러시안 조직이고. 러시안은 아직은 지하 경제 밖에 손을 뻗치지 못하고 있는데 이탈리안 조직을 벤치마킹하고, 시장도 뺏어버리려고 은근슬쩍 진출을 시도하고 있는거. 물론 알베네 조직이 엄청나게 견제를 하니 제대로 진출하고 있지는 못 하겠지.

당연히 러시안도 조직에서 머리를 담당하고 있는 참모가 있는데, 그게 일리야여라. 알베와 일리야는 느와르게이여야 하니까. 알베와 거의 비슷한 역할을 맡고 있지만 차이가 있다면 일리야는 열성알파라는 사실. 그래도 아무튼 알파니까 조직 내에서 입지는 꽤 좋은 편. 넘버 투까지는 아니고 행동 대장 정도? 일리야네 보스가 일리야한테 명령하겠지. 네 서열도 높이고, 조직도 키울 수 있는 기회 줄 테니까 이탈리안 마켓 뚫어 보라고. 그래서 일리야는 이탈리아에 페이퍼 컴퍼니 같은 거 설립하고 교묘하게 그쪽으로 자금 돌리는 중. 조직 활동 자금 조성하려고. 그러면 또 알베가 그거 금방 알아차리고 검경찰 동원해서 막거나 하겠지. 그럼 일리야는 부들부들하고. ㅋㅋ 몸으로 직접 부딪혀 싸울 수도 있겠지만 그럼 유혈사태를 피할 수 없으니 (…) 될 수 있으면 자금부터 밀어 넣으려고 했는데 알베 때문에 번번이 막히니 결국 일리야가 알베한테 직접 연락할 듯. 얼굴 한 번 보시죠. 하면서.

그럼 알베 뒤에 조직원 수십명 달고 검은 대형 세단 뒷좌석에 타고 일리야가 잡은 약속 장소로 가겠지. 뭐 장소는 아주 은밀한 레스토랑 안에 있는 룸이거나, 고급 술집이거나 카지노의 모처라거나 이런 식일 듯. 거기에 뒤로 부하들 쭉 달고 둘이 테이블에 마주 앉는 거 보고 싶다. 알베는 검은 정장에 긴 코트, 일리야는 그레이나 카라 부분만 색깔 다른 투톤 정장 같은 거 입고 있으면 좋겠다. 둘 다 안 주머니에는 단도하고 총 상비하고 있고. 괜히 기싸움 한다고 대화도 이런 식이겠지.

시베리아에서 눈싸움 하기도 바쁠 텐데, 이탈리아까지 행차 하시고?
베네치아 물놀이가 재밋다는 소문이 있길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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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정
아무튼 짚짚하고 느와르 속 배틀호모는 피 흘리고 싸우다가도 결정적인 순간에 서로 구해줘야 제 맛이니까, 결국 터지고만 조직 간 전쟁에서 일리야 구해주는 알베 보고 싶다. 한 쪽 팔에 칼빵 맞고 스나이핑 당하기 직전인데, 알베가 저격수한테 한 손들어서 샷 저지시키고. 숨 몰아쉬는 일리야 배 발로 뻥 차면서 네 보스에게 전해, 너만이 아니라 조직 전부가 이 꼴이 되기 싫으면 당장 돌아가라고. 알베도 일리야 죽일 마음이 없으니 이 정도 하고 돌아가려는데 쓰러진 일리야가 비웃으면서 알베 바지나 구두에 피 섞인 침 퉤 뱉겠지. 자존심 굽히기 싫으니까. 돌아가려던 알베가 아랫입술 안쪽 살짝 씹으면서 나머진 버려두고, 이 녀석만 데리고 와.

이렇게 개연성까지 짚짚해 버리고 일리야 괴롭히다가 머리카락 휘어잡고 키스하는 알베 보고 싶다. 쬰쎾함에 내 바지가 저절로 내려갈 듯 ㅠㅠ 밀실에 일리야 가둬 놓고 손 뒤로 의자랑 같이 칭칭 감고는 탁탁 소리 나게 뺨 때리고. 그래도 패배를 인정할 마음이 없는 일리야 보면서 알베도 그나마 있었던 약간의 친절도 베풀기 싫어질 듯. 누가 위인지 확실히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에 우성알파답게 페로몬 활짝 열고 일리야 머리칼 헤집으면서 거칠게 키스 시작. 같은 알파끼리 이런 게 통할 리 없다고 생각하는 일리야지만, 알차장님의 페로몬 공격을 누가 당해낼 수 있을까….맞아서 엉망이 됐는데도 흥분하기 시작하겠지. 알베가 옷 위로 일리야 몸 만지다가 안 주머니에서 자기 단도 꺼내서 앞섬 쭉 찢어 버리고, 일리야랑 눈 마주친 채 바지도 허벅지 따라서 칼집 내고. 나중에 괴롭혀서 탈진한 일리야 팔 풀어주고 어디 테이블에 억지로 뒤집어서 자기꺼 넣겠지. 제대로 풀지도 않고 억지로 집어넣고 음패 치면서 능욕이나 해버려랏

헤이, 네 보스도 너처럼 코크 좋아해? 아아, 콜라 말고 cock 말이야.

뭐 이러면서….(cock은 그거..를 뜻하는 은어). 수치심에 부들부들 떨리는데 그 와중에 또 느껴져서 일리야는 미칠 것 같고. 알베 페로몬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신음 소리 나오고. 그래도 같은 알파니까 지긴 싫어서 신음 소리 내면서 고, 고투헬. 하고 세번째 손가락이나 세워서 알베한테 보여줘라. 이런 배틀 호모….도 좋겠다. 불친절한 알저씨라니ㅠㅠㅠ발린다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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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53


ㅁㄴ아ㅣ러ㅣ;ㅏ
ㅁㄴㅇ
ㅁㄴㅇㄹ??????????????????????????????????????????????????????????? 대박 제가 지금 뭘 본거죠 선생님 사랑합니다 그래서 댁이 어디시라구요? 내일 발렌타인데이인데 초콜릿 하나는 보내드려야하지 않겠습니까 방 따숩게 데워드릴게요 선생님은 썰만 쪄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알파알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것도 배틀호모 알파알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알베리야는 느와르져. 사랑합니다 선생님....... 하.... 대박.. 좋아... 덧글 스크랩해가여.. 사랑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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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14
완전 취저탕탕 ㅠㅠㅠㅠㅠ쓰니야 더써줘ㅠㅠㅠㅠㅠㅠ엉엉 현기증난다 ..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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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15
써주시떼.....ㅁ7ㅁ8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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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16
헐 타쿠안 진짜 딱 저거야 ㅠㅠㅠㅠ와 진짜 대박 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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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17
와쩐다ㅠㅠㅠㅠㅠ알독취저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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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19
워후~줄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ㅠㅠㅠ미레도친케미ㅠㅜㅜㅠㅠㅠ하..이때까지본 알오물중에 젤 취저ㅠㅠㅠ역시 줄로만의 분위기는 짱이야ㅜㅜㅜㅠㅜ하 울다감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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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정
지금 너무 잠이와서ㅠㅠ내가 내일까지 다 달아줄게ㅠㅠ 약속해쓰니까! 왠지 본문보다 리플썰이 더 긴 것 같은 건..아마 기분탓일거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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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26
ㅠㅠㅠ착해..ㅠㅠㅠ고마워 잘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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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24
ㅇ0ㅇ 금손님이 여기 계시네
추천 누르고 가요 총총 =33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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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28
으어ㅠㅠㅠ 일레어도 보고싶소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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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29
와 대박이다ㅠㅠㅠㅠ 너무좋아ㅠㅠㅠㅠㅠ 로독도 보고시포 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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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정
로독

아름답지만 엉덩이 가벼운 알파X마음고생하는 베타

개인적으로 로빈은 ‘문란’같은 단어하고는 안 어울리지만 가끔은 아래가 가벼운 로빈도 보고 싶으니까 자신의 아름다움과 향기로움을 충분히 활용할 줄 아는 걸로 설정해야겠다. 알파들은 일반적으로 좀 남자답거나 강한 이미지인데 로빈은 우성오메가라고 해도 믿을만큼 아름다운 외모인 거. 그러니 오메가들은 물론이고 베타나 알파도 로빈에게 호감을 보이겠지. 알파니까 당연히 스테미너도 좋을 거고. 어찌보면 귀엽기까지 하니 로빈 주위엔 사람 끊길 날이 없을 듯. 안타깝게도 그 중 대부분은 원나잇 상대지만. 아무튼 로빈 인생의 모토는 즐거운 섹스니 언제나 아모르 리베(Amour Libre)를 외치며 클럽으로 향하는 거.

그런데 이렇게 살다 보면 별의별 인간 다 겪어 보는 게 당연지사. 로빈이 아니면 혀를 깨물고 죽어 버리겠다는 우성알파는 애교였고, 알고 보니 유부남인 알파 새끼, 자기 알파 애인이 미행하는 줄도 모르고 로빈과 모텔에 온 오메가들 때문에 엉망으로 얻어 맞은 일도 한 두 번이 아님. 집에다 알리겠다고 협박하더니 진짜로 부모님이 계시는 집에 로빈과 자기 부인의 불륜 사실을 사진까지 찍어서 세세한 레포트로 작성해 보낸 우성알파까지 있었다고 하는데. 로빈은 그 일 때문에 우성알파라면 질색하겠지. 자기도 알파지만, 우성알파의 집착이나 소유욕은 정말 소름끼칠 정도니까.

아무튼 그 사건 덕분에 로빈의 부모님도 로빈 몸단속에 신경을 쓰기 시작했고 예전만큼 자유롭게 클럽에 드나들진 못 하게 됐을 듯. 로빈은 그것 때문에 찌뿌둥하고 답답해서 견딜 수 없고. 그렇게 갑갑하고 할 일 없을 때면 찾아가는 게 바로 독다.

독다는 로빈과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낸 동네 형. 로독은 이런 좀 평범한 설정도 어울린다. 철없는 동생과 속깊은 형ㅋㅋ 로빈이 독다한테 가서 이런 저런 (대체로 철없는) 한탄이나 해라.

형, 요즘 클럽도 못 가고 미치겠어. 나 보고 싶어하는 이쁜이들이 한 둘이 아닌데ㅠㅠ그 싸이코 알파새끼만 아니었어도. 부모님한테 걸릴 일 없었을텐데ㅠㅠ

그럼 독다는 씩 웃으면서

그러다 페로몬 마르겠다. 쉬엄쉬엄 해. 뭐 이런 핀잔 아닌 핀잔 하고. 그런데 사실 겉으론 웃고 있지만 이런 로빈 보면서 독다 속 까맣게 타들어가고 있었다는데ㅠㅠ왜냐하면 독다도 실은 로빈을 좋아하고 있었으니까….고통받는 오른쪽 만들기에 짝사랑 만한 게 없지. 로빈의 아름다움은 독다에게도 예외없이 어필 됐기 때문에, 어릴 때는 그냥 좀 귀여운 동생^^이던 로빈이 커 가면서 점점 멋져 보이는거지. 키도 훌쩍 크고 몸도 다부지고. 물론 외모만이 아니라 십년 넘는 세월 동안 (적어도 독다가 느끼기엔) 둘이 교감도 많이 했었고. 아 이러면 안 되는데, 하고 생각하면서도 독다는 로빈에게 점점 호감을 느끼게 된 것. 이런 독다 속 1도 모르는 눈ㅇ새 로빈은 신나게 자기 이야기나 떠들다 맥주 원샷으로 드링킹하고 집에 가 버리겠지. 그럼 독다는 한 숨 쉬면서 혼자 피식 웃고. 이게 뭐람. 좋은 동생 상대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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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정
짚짚하고 그러다 둘 사이 진전은 뜻하지 않은 계기로 일어났으면 좋겠다. 뭐 독다네 오피스텔에 놀러간 로빈이 우연찮게 독다 컴퓨터 직빡구리(..) 폴더에 자기 사진이 가득한 걸 발견 한다든지, 더 심하게는 둘이 술 마셨는데 화장실에서 로빈, 로빈하고 이름 부르며 자기 위로하는 걸 들킨다든지. 뭐 이런 식으로 로빈은 우연히 독다가 자기를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지. 그걸 발각 당한 독다는 지금껏 상담해주고, 이런 저런 조언해주는 좋은 형이었는데 동생 잃게 생겼단 생각에 엄청나게 난처해 하고.

하지만 이 좋은 기회를 로람둥이가 놓칠리 없다는 거^^부모님 때문에 자기꺼 강제 봉인 돼서 그간 서러웠는데, 자기를 원하는 사람이 이렇게 가까이 있었단 사실에 뛸 듯이 기뻐하겠지. 곧바로 독다 허리 감싸면서

뭐야, 형도 내 꺼 먹어 보고 싶었던 거야? 진작 말 하지 그랬어.

아니 이거 좀 캐붕인가ㅋ근데 몰라ㅋㅋ아무튼 가벼운 로빈은 섹스 자체를 심각히 생각하지 않아서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낸 독다와도 라이트한 섹스 파트너 정도는 할 수 있을 듯. 물론 독다는 그게 아니지. 허리 감고 일단 키스부터 시작하는 로빈 때문에 엉겁결에 입맞추긴 했는데 속으로 진짜 안절부절. 그걸 또 다 눈치채고 있는 로빈은 페로몬 은은하게 풀다가 점점 짙게 뿜으면서 독다 흥분시키고. 알파, 오메가, 베타 안 가리고 많이 경험해 봤으니 베타를 침대에서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도 잘 알고 있을 것 같다. 당연히 잣죽도 독다한테 맞춰서 젠틀스윗하게 해주고, 독다는 베타도 알파 페로몬에 느낄 수 있다는 사실에 새삼 놀라겠지. 죄책감이 느껴지지만 아무튼 몸은 너무 좋고.

이렇게 비커잠해피엔딩이면 좋은데, 문제는 독다는 그 사건을 연애의 시작으로 받아 들였지만, 로빈에게는 그냥 많은 원나잇 중 하나 정도의 의미였단 거. 그 날 느낌이 좋아서 독다가 원한다면 몇 번 더 할 수는 있지만, 그렇다 해도 진지한 연애 감정까지는 아니었지. 그러니까 가끔 클럽 가서 금발 알파나, 흑발 오메가하고 있었던 일화 같은 거 철없게, 천진난만하게 털어놓으면 속 터지고. 이걸 어쩌지 싶고. 뭐 그렇게 뜻밖의 영고독으로 이 썰을 마무리 해야겠다. 왜냐면 다음 썰도 독른쪽이라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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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30
일단쓰니야 사랑해 난 저 위에꺼보는걸로 족해 혹시 누텔라학과다니니? 완전 발리고있서 ... 기요밀러 알줄 관심1도없었는데 영업당했어 이게무슨일이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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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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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사진이왕 이렇게 된 거 기요밀러를 본격적으로 밀어봐(짝) -지나가던 탈총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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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31
아 대박 쓰니야 정말 최고다 워아이니ㅠㅠㅠㅠ 알줄 와 진짜 아예 생각 안 하고 있었는데 발린다ㅠㅠㅠㅠ읔 쓰니 최고ㅠㅠ♥ 된다면 제임스독다도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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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정
마지막 젬독
끝썰이라 좀 길다 ㅋ

월가 뒷골목 강자 욕망쩌는 우성알파X정직한 월급쟁이 우성오메가

휴 젬스 내가 많이 애정해. 젬스는 꿈 스케일만 봐도 그릇이 남달라서 설정도 큰 물이어야 될 것 같다. 그러므로 젬스는 월스트릿에서 유명한 기업 사냥꾼으로 결정해 보았다. 주가 조작 주도하는 작전 세력이기도 하고. 본명으로 활동하는 건 아니고 미스터 후크 정도로 활동하고 있는데 뭐 어린 나이에 능력과 카리스마는 말할 것도 없고 섹시한 알파로도 월가에선 유명인사인거지. 아무래도 젬스는 그냥 알파는 부족할 거 같다. 키와 피지컬과 성향이 우성알파로 완벽하시다^^ 능력도 형질도 완벽한 젬스는 월가 뒷골목의 영보스로 통하겠지.

반면 독다는 그냥 일개 애널리스트(그 애널 아님..). 월가에서 애널리스트로 일한다는 거 자체가 독다도 엘리트 코스 밟은 재원이라는 의미이지만. 어쨌든 젬스에 비하면 평범한 월급쟁이. 하지만 형질은 우성오메가로 해야겠다. 사실 난 독다는 오메가로 그닥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젬스 앞에선 베타도 오메가가 될 듯 ㅠㅠ 그러니까 독다는 우성오메가. 평소에 약 잘 챙겨 먹고 히트싸이클 때는 약을 먹더라도 꼭 월차 챙겨 쓰는 착실한 사람. 왠지 독다는 이런 착실한 모습인 게 좋다. ㅋㅋ

문제는 독다가 일할 때도 심하게 착실하다는 거지. 증권사에서 일하는 애널리스트들은 여러 기업에 대한 분석 보고서를 써야 되는데, 독다는 이 보고서도 100% 사실에 기반해서 쓰는거지. 이 기업 분석 보고서가 개인 투자자이 주식을 사는데 참고서 격이 되는데, 증권사에서도 자기들 이익 때문에 조금씩 조작을 하기도 하는 거. 어떤 회사 전망이 좋다거나 이익이 회복되고 있다거나. 대체로 사실에 기반하긴 하지만 목표 주가 같은 건 좀 뻥튀기하는거지. 증권사도 자기들이 거래하는 주식의 가격을 높여야 되니까. 아무튼, 이런 식으로 애널리스트들은 적당히 회사 방침에 따라 분석 보고서를 써야 되는데, 유독 독다만 고집스럽게도 곧이 곧대로 보고서를 작성하고 그걸 제출해 버리는 거지. 그럼 팀장은 길길이 날뛰며 독다 찾아가고. 너 혼자 일해?! 이 회사에 너 뿐이야? 우린 뭐 양심을 저기 지나가는 똥개 밥으로 준 줄 아느냐. 하며 보고서 제출일만 되면 독다를 갈구는 거. 그러면 사과는 하지만 또 그때 뿐. 독다는 오로지 사실에 근거한 보고서만 적겠다는 자기 신념 칼같이 지키겠지.

이익을 위해 기업 사냥하고 다니는 젬스의 야망과 직업 윤리 투철한 독다의 상반된 신념 케미에 나는 또 쓰다가 발리고ㅠㅠ

아무튼 회사에선 미움 받지만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독다의 기업 보고서는 꽤 신뢰할 만한 보고서로 각광받겠지. 그래서 애널리스트 이름 다니엘린데만으로 박혀 있는 보고서는 일단 믿을 것 같다. 사스가 독다…..어디서나 신뢰의 아이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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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정
아 젬독 마지막 썰이라 개 길어질 것 같다 ㅋㅋ아무튼 그렇게 평생 만날 일 없을 것 같은 뒷골목 경제 패왕과 평범한 양지 애널리스트가 만나게 되는 사건이 생기게 되는데, 독다가 어느 건실한 중소 기업체를 분석 대상으로 삼는 게 바로 그 사건의 계기겠지. 그 중소 기업체는 최근에 주식 시장에서 아주 핫한거지. 그래서 투자 정보도 줄 겸 기업에 대해 조사를 하기 시작하는데, 심상치 않은 거. 최근에 경영진이 바뀐데다 주식이 이상하리만치 뻥튀기 되어 있는 거. 근거 없는 기사도 난무하고 있고. 이런 양상은 대체로 주가를 높여 놓고 회사를 되팔거나 개인 투자자들을 이용해 차익을 챙기는 기업 사냥꾼이 손을 댄 회사에서 보인다는 걸 독다는 이미 알고 있겠지. 그러니 좀 더 회사에 대해 면밀히 알아보기 시작해. 회사에 대해 알아가는 정보가 늘어나며 보고서도 점점 노골적이고 공격적인 논조가 되어 가겠지. 그리곤 그 보고서를 팀장의 허락도 없이 제출해 버리겠지.

그 보고서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당연히 엄청나게 회자되고, 젬스가 손댔던 회사의 주가 상승도 주춤하는거지. 상황이 그리되자 젬스도 다니엘 린데만인가 하는 애널리스트가 궁금해지는 거. 감히 내 비즈니스에 흠집을 내? 젬스는 자기 부하 몇 거느리고 퇴근하는 독다 뒤를 밟겠지. 신상 조사 같은 건 진작에 끝내놓고. 간 크게도 월가에서 악명 높은 미스터 후크를 건드렸기에 알파라도 되는 줄 알았더니 월급쟁이 우성오메가라는 사실에 약간 충격도 먹을 것 같다 ㅋㅋ 그러면서도 겁없는 오메가가 좀 신선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지프지프

머리 좋은 젬스는 독다를 무턱대고 협박하거나 위협하진 않을 것 같다. 되려 회유하겠지. 이번 사건으로 투자자들 사이에서 다니엘 린데만의 신뢰는 더욱 높아졌으니. 잘 이용하면 오히려 자기한테 도움이 될 물건이 될 수도 있겠다, 이거야. 다니엘 불러다 놓고 거한 식사 대접하면서 젠틀한 영국신사 미소로 말할 것 같다. 내 비즈니스에, 손 빌려 주겠어요? 미스터 린데만. 갑자기 건장한 사람들이 자길 끌고 어디론가 가니 갱들한테 납치라도 당하는 줄 알았던 독다는 깜놀 하겠지. 이 사람이 소문의 후크인가. 생각했던 것 보다는 훨씬 젠틀한데?

우리는 좋은 파트너가 될 것 같은데.

하고 눈썹 씰룩이면서 젬스가 웃으면 독다는 불편하면서도 묘하게 끌리겠지. 오메가가 알파한테 끌리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니까. 그래도 사람들은 보통 초면에 독다를 베타로 착각하니 젬스의 은근한 미소도 그저 영업용이거니 생각하겠지. 자기가 오메가인 걸 이미 알고 있으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하고. 하지만 젬스는 이미 다 알고 있다고 한다^^내 안의 젬스는 초우성개샹알파니까. 당연히 독다는 거절하겠지만, 사실은 독다에게 주어진 선택지에 No는 없었다는 거. 독다는 이유도 없이 갑작스레 해고를 당하고, 팀장은 우리도 어쩔 수 없었다는 것 외에 다른 설명은 해주지 않았을 거다. 그래도 꽤 신뢰도 높은 애널리스트니 여기저기 증권사나 투자회사에 지원하지만 번번이 낙방.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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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정
물론 그건 젬스가 손 썼기 때문이고. 결국 당장 일자리가 없어진 독다는 젬스에게 연락하는거지.

아직도, 파트너가 되어 달란 말은 유효한가요?

이렇게 젬스와 함께 일하게 되는데, 젬스는 그래도 투자자를 기만하는 일은 시키지 않는 정도로 독다를 배려해 줄 것 같긴 하다. 젬스가 노리는 회사를 분석한다거나, 자기가 알고 있는 증권계의 유력인사를 젬스에게 소개시켜주는 일 정도를 맡게 될 거 같다. 이것도 나름 일이니 독다는 또 우직하게 열심히 할 거고.

젬스네 회사는 의외로 꽤 번듯한 사무실이 있어서 독다는 어느 날 다들 퇴근하고도 한참 동안 야근 중이겠지. 이 때 흰 셔츠 소매는 서너번 접어 걷어 부치고, 넥타이는 약간 느슨해져 있어야 옳다. 매우 옳다. 그렇게 정신없이 자료 분석 중인 독다가 뒤로 인기척이 느껴져서 돌아보니 그게 바로 젬스. 독다는 어쩐지 자꾸 리맨물이 되어 버리네.ㅋㅋ 젬스가 독다 뒤에서 상체 기울여서 반쯤 껴안는 듯한 자세로 책상 짚고 있는 거 보고 싶다.

이 일, 꺼리는 것 같더니 의외로 열심히네?
보수를 받고 있으니, 그에 걸맞는 퍼포먼스를 해야죠.
오메가치고는 책임감이 상당하네.

그런 점도 마음에 들어. 하고 웃으며 젬스가 독다 어깨에 슬쩍 손 올리겠지. 영국식 멸치 던지기는 어떨까^^젬스는 쎾드립 강자라고 본인이 말했으니 꽤 거침없을 것 같다.

너는 비즈니스 말고 다른 걸로도 나와 좋은 파트너가 될 것 같은데.
회사에선 일만 하게 해주시겠어요?
일만 하고 싶었다면 내 앞에서 이렇게 넥타이를 풀지 말았어야지.

하면서 독다 넥타이나 완전히 풀어 내려 버려라. 그리고 벨트도 넥타이만큼 잘 풀리나? 하는 동시에 한 손은 이미 독다 벨트에…..젬스 손 밀어내려는데, 그 때 젬스 페로몬 팍팍 내뿜으면서 우성알파 위엄 뽐냈으면. 독다는 이러면 안 되는데, 하면서도 자꾸 떨리고 흥분되겠지. 일만 하느라 애인 없이 지낸지도 꽤 오래 됐고…..젬스가 눈썹 실룩 거리면서 독다 바지 버클도 탁 풀고 귓볼 살짝 물면 고민하던 독다가 자기도 모르게 하, 하고 한숨 쉬는 거 보고 싶다. 그러고는 스스로도 깜놀해선 손으로 입 틀어막을 듯. 젬스와 여기서 섹스라도 해 버리면 욕망을 위해 남들을 무너뜨리는 그와 똑 같은 인간이 될 것 같단 생각 때문에. 그런데 막상 젬스 입술이 다가오면 그걸 또 거절 하지 못하는 독다…..쫀쎾!!!!!!!!ㅠㅠㅠ커흡 내 코ㅠㅠ

그리고선 뭐겠어. 리맨의 꽃 사무실 잣죽이지^^ 처음에는 의자에서 그다음엔 책상에 엎어놓고, 아니면 책상에 앉혀 놓고. ㅎ 사무실 잣죽은 책상 위 사무용품이 전부 흐트러지고 일부는 땅바닥에 떨어져야 좋다(리빙포인트)

이렇게 젬독으로는 금욕정직 독다가 결국 욕망사나이 젬스 유혹에 무너지는 셋쿠시한 리맨물 주식물 보고 싶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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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64
읔 심쿵 오늘은 여기서 자야겠다ㅜㅜㅜㅜㅜㅜㅜ 쓰니야 아 진짜 최고야ㅠㅠㅜ 오늘 난 잼이 되었다고 한다...ㅜㅜ 완전 발려!!! 너무 좋네ㅠㅠㅠㅠ 고마워ㅜㅜㅜ 안 써주는줄 알았는데 이게 뭐람! 괜히 저런 생각 했네 미안해 쓰나ㅜㅜㅜ 어휴 정말 최고다 고마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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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정
하루 늦어서 미안해ㅠㅠ어제 일이 있어서 연성을 못 했어ㅠㅠ

자그마치 11개 연성했어 주화입마 걸릴 것 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재밋었다 리퀘한 정들 재밋게 읽어주면 고맙겠어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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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37
더 신청모태??호주게이보고싶은데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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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정
가능 ㅎㅎ 허쥬게이 접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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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42
고마워♡블레어가 공이면 조켛ㅈ어상관은 없지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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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정
블니엘로 쓸게 ㅎㅎ이삼일 걸릴수도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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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44
써주면 언제든지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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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38
신청 받으신다기에..!!1 흡..ㅎ..ㅎㅎㅎ 리버스도 되려나... 로줄이 보고싶헛..!! ㅠㅜㅠㅠㅠㅠㅜ 될까?! (둑흔두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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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정
로줄 좋지! 접수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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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47
거마워 쓰니♥3♥!!! 기다리고 있을게!! ㅠㅠㅜㅠㅜㅠ 위에 썰들도 하나같이 다 금덩이다 잘 봤오..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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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40
혹시 아직도 하시면 알베일러 볼 수 있나욤?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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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정
알베일러...헐 신선하다 접수 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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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50
이힣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쓰니 사랑해욤!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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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41
쓰니야...엄청 마이너도 돼...? 로빈X전위원장님 돼...? 안 된다면 전위원장님이 수인 거라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큽...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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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정
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어쩌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실당황)(동공지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전의장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아 이거 진심이야? 저..전른쪽러야..?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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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48
지나가는 정인데 시츄나 햄무행이라고 안하고 소듕하게 전의장님이라고 하는 걸 보니 진지한 것 같아 쓰니양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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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정
그..그런건가...전른쪽러가...이...있을줄은..저..접수 해야되나....(동공지진 강도7)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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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58
참, 너정글 짱짱이야. 이 말 하는 거 까먹었어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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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정
58에게
으앗 고마워!ㅠㅠ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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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65
소듕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알아봐줘서 고마워, 정아ㅠㅠㅠㅠㅠㅠㅠ왠지 모르게 너정에게서 따스함이 느껴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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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77
아니 뭐 이런 걸 다ㅋㅋ 혹시 몰라 하는 말이지만 마이너라 해서 막 서러워하거나 자신감 없어하면 안돼!!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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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85
77에게
으엉ㅠㅜㅜㅠ다정해ㅠㅠㅠㅜ내 마음에 입주...★ 고마워ㅠㅠㅠㅠㅠ 영업 시작해야겠어ㅠㅠㅜㅜ발렌타이에 초콜렛같은 정 고마워♥ 너정이 미는 커플(궁금해!)이너정 취향의 글로 빵빵 터지기를 바랄게!! 떡밥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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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86
85에게
우왕 너정 엄청 따땃하다ㅠㅠㅠ 나정은 탈총러야ㅋㅋㅋㅋ하하(쑥쓰) 오 근데 그럼 커플링 이름 뭐지? 로전? 로빈시츄로 하면 그나마 빈츄라고 귀여운데ㅋㅋ 과자 이름 빈츠같고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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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87
86에게
빈츄...이름만으로 내 취향 저격했어ㅠㅜㅠㅠㅜㅠㅠㅠ★ 탈총 요즘 엄청 흥하고 있잖아!!! 부러워!!!! 그 중에서도 제일 좋아하는 조합은 누구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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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88
87에게
음 너정 말 듣고 생각해봤는데 진짜 모르겠어ㅋㅋㅋ뼛속까지 탈총런가봨ㅋㅋㅋ 다 좋은데 요즘 꽂히는 건 위안이나 알베 쪽…? 글쎄 근데 다 좋아성ㅋㅋㅋㅋ 빈츄 이름 귀엽당 흥해랑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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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89
88에게
응응 고마워ㅠㅠㅠㅠ내가 꼭 위안일러로 글 쓸거야!! 너정에게 보답할 거야ㅜㅜㅡㅜ라면서 일반손을 등장시켜야지^♥^ 고마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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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90
첨부 사진89에게
?!?!?!?!?헐 대박!!!!!! ㄴ…너정 최소 천사…(손을 떤다) 와 뭐야 상상도 못한 선물이다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흐윽 짤방에 있는 문구는 신경쓰지 마라죠 난 욕을 쓰는 사라미 아냐 난 순수하다거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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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91
90에게
그럼그럼ㅠㅜㅜㅠ너정이 얼마나 다정하고 상냥한지 댓글에서 느껴지는 걸!!!ㅠㅠㅠㅠㅠ 위안일러로 글 올리면 좌표 올릴게!! 일반손이지만 최대한 빨리 쓰려고 노력할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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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92
91에게
흐엉 글잡에 올려서 포인트 100이고 1000이고 받아가도 상관 없으니 부담 가지지 말고 쪄와줘!ㅠㅠ 고마워ㅠㅠ♡♡♡♡(누워서 기다린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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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정
92에게
너정들..너무훈훈하잖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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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93
글쓴이에게
너정도 정말 다정해ㅠㅠㅠㅠㅠㅠㅠ상냥한 정, 고마워S2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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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94
92에게
포인트라니!!! 그취에 올렸어!!!! http://instiz.net/name_gs/400835 이거 맨 아래에 위안일러 글 있어요S2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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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56
곤란하다면 미안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미안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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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정
아..아냐! 의장단까지는 받으니까..음...진심이면...일단 접수는..음...음..................음................받을게...취향은 존중해야 되니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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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59
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현실 울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진짜 쓰니님의 손가락에 꽃반지를 걸어드리고 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진짜 지금 너무 벅찹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현실 울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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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45
파비앙로빈으로 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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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정
으앗 ㅠㅠ 쥐텗+의장단까지만 받는 거라ㅠㅠ다른 로른이라면 받는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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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51
그럼 타일러로빈 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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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정
탈러로빈은 가능^^접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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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46
쓰니야 눈치 보이지만 너정이 너무 금손이라 하.... 기 딸리겠지만 괜찮다면 마크Ⅹ타일러Ⅹ대니 부탁할게....ㅠㅠㅠ엉엉엉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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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정
얼..3P 이거 마크일러+대니일러 인거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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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55
첨부 사진으응...(수줍) 이 구역의 탈총러야(부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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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정
알았담ㅋㅋㅋ3P라니이잇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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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49
ㄷ.. 독다시경... 시경른쪽.... 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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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정
시경른쪽 제가 참 좋아하는데요...썰 한 번 쪄 보겠슴미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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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52
일레어로 알파×알파는 안되니ㅠㅠㅠ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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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정
일레어는 이미 써서ㅠㅠ중복은 받지 않고있어ㅠㅠ미아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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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57
아냐아냐!!! 쨋든 너정 완전 사랑함ㅠㅜㅠㅜㅜthe love...♡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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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60
정아! 로빈수잔도 가능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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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정
모든 취향은 소중하니까 당연히 가능!!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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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61
멋진 사고관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럼 신청해도 될까...?(수줍)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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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정
응 접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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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63
고마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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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62
정아정아!! 공은 다른데 수가 중복이면 안 되는 거야?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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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정
AXB랑 CXB는 엄연히 다른 컾이니까 당근 가능하지!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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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67
그렇다면 탘수잔(타쿠야X수잔) 신청!!!!!!!!!!!!!!! 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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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정
굳ㅎㅎ나 왼탘러담ㅎㅎㅎㅎㅎㅎ접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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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정
썰은 좀 늦게 올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다 써서 올리면 알려주겠담ㅎㅎ신청정들아 고마웡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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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66
으어ㅠㅠㅠㅠ끝난 거야?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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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정
받고 있어! 그치만 신청 컾이 늘어날수록 돌아오는 시간이 늦어진다는거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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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68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정의 글은 기다림이 언제나 설레일 듯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탘줄로 될까...? 흡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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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정
넼ㅋㅋㅋㅋㅋ왼탘컾 대환영이어서용 ^^다음주...안에 오도록 노력할게ㅠㅠ조금 더 늦어질 수도 있지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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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69
글쓴이에게
왼탘은 사랑입니다S2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어!!!! 정아, 내가 널 사랑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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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전른쪽신청해도됨??^^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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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정
어..음.........어..............................그.......취..존이니까..음............음..ㅎㅎ....진심으로 보고 싶은 것만 신청해 주면 고맙겠어ㅠㅠ만약에 진심이라면야...접수하지...취향은 소중한거니까...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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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72
너정처럼 취존 잘 해주는 사람 처음 봐...음.....되게 곤란해보이는데...탘전무 신청을...어......사랑해 정아(튄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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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정
헣헣허허ㅓㅓㅓ헣허ㅓㅎ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이거 참ㅎ헣ㅎㅎㅎ허허허허허ㅓㅓㅎㅎㅎ헣허ㅓㅓ 내가 또 왼탘러라 이건 거절을 할 수가 없는데 ㅎㅎ허허허ㅓ허허허허ㅓ허헣허 허허허허ㅓㅎ ㅠㅠㅠ접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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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73
(정에게 미안한 마음을 담아 사랑을 건넨다.) 복 받으세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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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정
73에게
그..ㅎㅎ...장르는..내가 장담을 못하겠...(일단 사랑을 건네 받은 뒤 튄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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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74
글쓴이에게
?!(사랑을 빼앗기고서 주저앉는다) 그래도...그래도 너정이니까 괜찮아ㅠㅠㅠㅠㅠㅠㅠ(한웅큼 사랑을 너정 가는 길에 고이 뿌린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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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71
어떤 글 보고 왔어 정아!! 너정 진짜 글 잘 쓴다ㅠㅠㅠㅠ설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화이팅!! 좋은 글 써줘서 고마워 정아:)!!!! 모든 정들이 너정 글 덕분에 행복할 것 같아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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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정
앗 고마워! 그냥 모든 ~러가 행복한 글을 써보고 싶었담ㅎㅎㅎ알아주니 더욱 고마워 ㅎㅎㅎ재밋게 읽었다니 다행이야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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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76
쓰니 글 정말 잘 쓴다! 나 이거 보는 내내 진짜 열심히 본 것 같아ㅠㅠ 진짜 다른 정들이 신청해준 커플링들도 좋고 쓰니 글 솜씨도 너무 좋아서~ 쓰니 내가 워더하고 싶다 내가 군만두랑 자장면 사주고 글 쓰게 하고싶어ㅋㅋㅋㅋㅋ 잘 보고 갈게! 너정 화이팅'-^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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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정
고마워ㅠㅠ재밋게 읽었다니 ㅠㅠ 너정의 내밀메도 여기 포함되 있었길 바래ㅠㅠㅎㅎㅎ군만두랑 자장면이라니..좀 땡기는걸(단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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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79
그리고 있지 쓰냐, 그거 알아? 내가 시켜주는건 자장면과 군만두만이 아냐. 한 달에 한 번씩 탕수육도 시켜준다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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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78
아직도 받는대서 찾아왔습니다 알베리야!!!! 알베르토x일리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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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정
알베리야 위에 있으니 찾아봐 정아! 중복은 안 받는담 ㅠㅠ미아내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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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84
혹시 아직 되니..?!?! 된다면 위로도 부탁해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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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96
너정 썰들 진짜 대박이다..감탄밖에 안나와 알오베물 진짜 좋아하는데 독다는 베타로 설정되는 거 취저!!!ㅠ왠지 독다는 베타가 어울려 틀에 박힌 거랑!!
그래서 그런데 혹시 줄위안 써줄 수 있을까?? 시경독다라던가...장른쪽 독른쪽 성애자라서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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