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No,No,No..!형,어디가요"
쫑쫑 걸음으로 헨리를 지나쳐 수잔에게로 걸어가는 위안을 헨리가 급하게 잡았다.헨리의 급한 부름에 놀라 뒤를 돈 위안이 익숙하게 손을 잡아오는 헨리에 눈살을 찌푸리며 바라보았다.손을 꽈악 잡으며 어딜가냐며 자신의 쪽으로 당기는 헨리에게 이끌려간 위안이 어얼-거리며 헨리가 잡은 손을 바라보았다.
"뭐야..불편해"
손을 흔들며 싫다고 꿍얼거리는 손을 빼내려는 위안의 손을 꽈악 잡은 헨리가 고개를 저었다.
"수잔형이랑 팔짱끼는 건 안 불편해요?"
위안의 말에 안된다며 더욱 꽈악 손을 잡고 자신의 쪽으로 당긴 헨리가 그상태로 걸어갔다.불편해하며 헨리를 졸졸 따라가던 위안이 입술을 쭉 내밀며 투덜거렸다.저번에 만났을 때 부터 계속 자신을 잡고 항상 자신의 옆에서 걷도록 하는 헨리에 위안은 어쩐지 기분이 이상해 지는 듯 했다.마치 내가 여자인 듯 하잖아-투덜투덜하며 살짝 헨리가 잡은 손을 한번 위안이 크게 흔들자 헨리가 더욱 힘주어 손을 잡았다.앞에서 걷는 다른 이들을 따라 가면서 꼬옥 손을 잡고 놓지 않는 헨리의 손을 놓으려고 몇번이나 꼼지락 거렸음 에도 놓치지 않는 헨리에 위안이 포기하며 손에 힘을 뺐다.
"나,기욤형 옆에 갈래"
"왜요?왜 가려해요,내 옆에 있어요"
"왜에..기욤형이 돈 가지고 있단 말야.."
"저도 돈 있어요,그냥 내 옆에 있어요"
절대 안된다며 위안의 손을 더욱 당긴 헨리가 위안의 눈을 빤히 바라보았다.헨리의 눈을 바라보다 눈을 돌린 위안이 기욤을 바라보았다.기욤형하고 존형이 돈 가지고 있는 데-투덜투덜 거리며 둘을 바라보는 위안과 눈을 마주친 존이 둘에게로 다가왔다.무슨 문제 있어?-슬금슬금 와서 묻는 존에게 찡얼거리기 위해 준비하던 위안을 발견한 헨리가 자신의 말을 빠르게 가로막았다.
"아,괜찮아요.아무런 문제 없어요,No problem"
그렇게 말한 헨리가 위안을 자신의 뒤로 끌어당기며 위안을 가렸다.위안을 가리는 헨리의 모습에 어깨를 으쓱 거린 존이 곧 자신의 친구에게 기욤에게 다가갔다.존이 무언가 기욤에게 말했는 지 기욤이 한번 힐긋 위안이 바라보자 헨리가 더욱 위안을 자신의 몸 뒤에 숨기며 기욤을 바라보았다.살짝 째릿 바라보는 헨리의 모습에 허-하고 웃은 기욤이 헨리의 뒤에 위안을 바라보려 하다가 결국 포기하고 고개를 돌렸다.원래 동생킬러잖아,괜찮아-기욤이 허허 웃으며 하는 말에 존이 그러냐며 위안을 한번 바라보았다.헨리에게 신경쓰느라 그 말을 듣지 못한 위안과 다르게 기욤과 존을 경계하고 있던 헨리가 휙 빠르게 위안을 바라보았다.갑자기 쳐다보는 헨리에 놀라 왜 그러냐 물어보는 위안의 허리를 잡고 끌어당긴 헨리가 그상태로 위안을 이끌었다.
"뭐야아..싫어.."
"안돼요,위험하단 말이예요,방금 저형들 말 못 들었어요?"
"뭔데..뭐라고 했는 데"
"몰라도 돼요,그냥 제 옆에만 있어야 한 다는 것만 알고 있어요"
자기가 무슨 내 애인인 줄 알아-투덜투덜 거리는 위안의 모습을 귀엽다는 듯이 바라본 헨리가 헤죽 웃었다.귀엽다는 듯이 빤히 바라보던 헨리가 웃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있자 옆에서 세윤이 살짝 그를 찔렀다.왜 그렇게 웃냐는 세윤의 말에 위안을 가르키며 귀엽지 않냐고 헨리가 말하자 세윤이 고개를 설레설레 저었다.어장에 한명이 더 빠졌네-세윤이 중얼거리며 자신의 핸드폰을 만졌다.난 절대로 내 아내를 위해서라도 저 어장엔 안들어가야지-자신의 핸드폰에 사진이 잔뜩 저장되어있는 아내를 생각하며 세윤이 마음속으로 다짐했다.
"너가 기욤형보다 좋은 게 뭔데?"
"전,음악을 잘하잖아요,돈도 요즘 잘 벌고,제 옆에 있으면 돈 걱정 안해도 돼요"
"기욤형은 게임 잘해"
"오!저도 게임 잘해요!제가 얼마나 잘하는 데요!"
한손으로 키보드를 누르는 손모양을 하는 헨리의 모습에 너가 그래도 기욤보다 잘하겠냐며 위안이 투덜거렸다.
"진짜 잘하거든요?제가,기욤형 이길 수 있어요.나중에 제가 기욤형이랑 같이 게임하면 꼭 제 옆에서 보세요,내가 이길테니까"
당당하게 자신의 가슴을 위안을 안고 있는 다른 손으로 친 헨리가 위안을 빤히 바라보았다.보나마나 안 된다고 투덜거린 위안이 자신을 계속 잡는 헨리의 허리에 팔을 둘렀다.뭐 이걸 좋아하는 거 같으니 그냥 해주자-라고 생각하며 위안이 헨리의 허리를 꼬옥 잡았다.와,호다같아-다니엘(호주)와 비슷한 허리둘레인 것 같다고 생각한 위안이 신기하다는 듯 헨리의 옆구리를 손으로 쓸었다.신기하다..-웅얼거리는 위안의 행동이 자신이 마음에 들어서 하는 행동이라 생각한 헨리가 활짝 웃었다.이 정도면 피아노 한번 쳐주면 넘어오겠다!-라고 생각하며 혼자 미래의 계획을 짜고 있는 헨리를 전혀 모른 체 위안이 속으로 다니엘을 생각했다.잘 지내나,안 본지 꽤 된 것 같은 데,나중에 연락해야겠다-다니엘과 화보를 찍었던 것을 생각하던 위안이 자신을 더욱 끌어안는 헨리의 얼굴을 보며 웃었다.
'뭐..지금은 여기에 집중할까'
자신을 좋아해주는 사람이 옆에 있다는 것은 좋은 것이라 생각한 위안이 헨리를 보고 웃다 앞을 보았다.자신의 앞에서 자신을 힐긋힐긋 쳐다보는 수잔에게 활짝 위안이 웃어주자 놀라 왜 저길 보냐며 자신을 보라는 헨리의 행동에 위안이 살짝 몰래 한숨을 쉬었다.이번엔 꽤나 귀찮은 동생이 걸린 것 같았다라는 생각만으로도 위안은 피곤해 지는 듯 했다.
+
"안돼,빨리 별로라고 해"
자신의 여동생에게 엄격하게 말한 헨리를 보며 여동생이 수줍게 웃으며 왜냐고 물었다.여동생의 말에 당연한 걸 묻느냐는 듯 헨리가 말했다.
"내 남자야,마음에 담지마,눈독 들이지도 말고"
정색하며 말한 헨리가 곧 쫑쫑 위안이 자고 있는 방안으로 살짝 들어가 위안을 깨웠다.카메라가 꺼진 방안에서 위안을 살살 깨우자 위안이 아직 깊게 잠들지 못했는 지 몸을 돌려 헨리를 바라보았다.뭐냐는 듯이 바라보는 위안을 살짝 일으킨 헨리가 웃으며 위안에게 말했다.
"제방 가서 같이 자요,여기 바닥이라 불편할꺼 같은 데"
"아..됐어,귀차나.."
"빨리요,여기 불편해"
그럼 다른 사람 데려가던가-웅얼거리면서 헨리에게 억지로 일으켜진 위안이 터덜거리며 헨리를 따라갔다.자신의 방이 두개라며 그 중 가장 편한데 가는 거라고 쫑알거리는 헨리의 뒤를 비틀거리며 따라간 위안은 헨리의 방에 들어가자 마자 침대에 누워 꾸물거렸다.그런 위안의 행동을 웃으며 바라보다가 침대에 누우며 위안을 꼬옥 안은 헨리가 위안의 귓가에 속삭이듯 말했다.
"진짜 자주 와서 동생 보석함 채워줄거예요?"
"몰라하.."
귀찮다는 듯이 손을 휘적이는 위안을 귀엽다는 듯이 헨리가 웃으며 바라보며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자주 와요,우리 부모님이 중국사람들이였어서 며느리로 중국사람 좋아할 거예요-위안의 머리카락끝을 몇번 손으로 만진 헨리가 짧게 이마에 키스해 주고선 웃었다.
"시누이한테 점수 따야죠"
이미 잠든 위안의 얼굴을 감상하듯 보다 헨리가 위안을 품에 안고 잠들었다.
+이건 ㄱㅅㄲ공 였지만 나중에 후회하공 타쿠 타쿠때문에 힘들어서 헨리에게 갔수 위안 자신에게 온 위안 따뜻하게 안아주공 헨리 가 보고 싶어서..
"장 위안 데려오라고!"
방 밖에서 들리는 버럭 소리치는 타쿠야의 소리에 위안이 크게 움찔했다.헨리의 집까지 찾아와 저렇게 소리지를 줄은 몰랐는 데-속으로 생각하며 불안하게 몸을 떨던 위안이 천천히 일어나 방문을 열었다.자신때문에 헨리가 위험해 질 필요는 없었다.자신이 해결해야하는 문제였고,맞더라도 자신이 맞아야하는 문제였으니까 위안이 천천히 방문을 다 열고나서 빼꼼 밖을 쳐다보았다.방 밖에 위안이 보는 그 곳에선 자신을 빤히 바라보는 헨리에게 위안을 데려오라고 버럭버럭 타쿠야가 소리치고 있었다.
"잤어?장 위안하고 잤냐?말해봐,잤냐고!"
타쿠야의 말에 표정이 차갑게 변한 헨리가 퍽-소리를 내며 발로 타쿠야의 복부를 때렸다.
"뭐?자?지금,물어볼게 그거 밖에 없어?당신은 위안형이 나와 잤냐 안 잤냐가 중요한 가 보지?"
"씨X..!당장 말해!"
"나 같으면,그가 잘 지냈는 지!그걸 먼저 물어봤을 거야!아니,그전에 이런 상황도 안 만들지!질문도 꼭 당신 같은 질문을 해야겠어?"
당신같은 사람의 곁에 있었던 위안의 형이 불쌍하다 말하는 헨리의 말에 타쿠야가 벌떡 일어나 주먹을 내질렀다.그것을 맞을 모양인지 가만히 타쿠야의 주먹을 바라보는 헨리의 행동에 위안이 달려 대신 주먹을 맞았다.얼굴에 정확하게 맞아 붉게 뺨이 오른 위안의 모습에 옆에서 보던 헨리,그리고 주먹을 휘두른 타쿠야마저 놀라 그를 바라보았다.괜찮냐고 어떻하냐는 듯이 바라보는 헨리에게 괜찮다고 말한 위안이 당황해 아무말도 못하는 타쿠야를 바라보았다.위안과 눈이 몇초간 마주치자 그제서야 주먹을 피고 위안의 어깨를 타쿠야가 잡자 위안이 거칠게 타쿠야의 손을 뿌리쳤다.
"여기서,당장 꺼져"
"형.."
"내가 지금 여기에서까지 끔찍한 니 얼굴을 봐야해?!"
위안의 소리침에 타쿠야가 충격을 받은 듯 위안을 바라보았다.끔찍한 니 얼굴 보기 싫다-그리 외친 위안이 자신을 다시 한번 잡으려는 타쿠야의 손을 뿌리쳤다.만지지 말라며 자신을 화난 듯 바라보는 위안의 모습에 타쿠야가 아무런 행동도 못하고 위안을 바라보았다.위안은 자신에게 한 번도 화난 표정을 보여준 적 없었는 데-떨리는 손에 꾹 힘을 주며 타쿠야가 헨리를 째려보았다.분명 저 녀석 때문이라고 속으로 그리 생각한 타쿠야가 다시 주먹을 휘두르려 하자 위안이 그것을 눈치채고선 타쿠야의 얼굴에 주먹을 날렸다.주먹을 써본적이 없어 그리 쎈 충격을 주진 못했지만 위안이 자신이 때린 것 만으로도 충격을 받은 것인지 타쿠야는 바닥에 쓰러지듯 앉아 일어나지 못했다.
"너가,나한테 어떤 표정을 하든,어떤 말을 하든,어떤 행동을 하든..다 괜찮았어!내가 널 사랑했고,너도 날 사랑한다고 생각했으니까!,근데..너가 내 방에 다른 사람을 들인 순간부터..아니,나를 집에 얹혀사는 창X 이라 말했을 때 부터,그런 표정을 지었을 때 부터!너는 나한테서 미X X 이였어..개XX이였고 짜증나는 놈이였다고!"
"아니..아니야,나는 그냥..정말로,너를 사랑해..위안형!나는 너만 사랑해!"
"사랑한다고?미X 소리하지마,날 사랑했다면 너가 내 방에 들인 그 여자가 나를 쓰XX 취급했을 때,그 여자가아닌 내 편을 들었어야 했어..아니,하다못해 같은 편은 들지 말았어야지!그 여자의 앞에서,내 앞에서 날 쓰XX 취급하며 창X 취급하진 말았어야지!"
버럭버럭 소리친 위안이 얼마 있지 않아 뛰어들어오는 타쿠야의 친구인 줄리안에게 이끌려 일어나는 타쿠야를 씩씩 거리며 차갑게 바라보았다.억지로 일으켜져 위안에게 손을 뻗는 타쿠야의 손을 피해버린 위안이 타쿠야에게 작게 중얼거렸다.
"여기서,당장 꺼져"
위안의 말에 충격을 받은 듯 손을 내린 타쿠야가 줄리안에게 이끌려 밖으로 나갔다.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리고 덜덜 떨다가 바닥에 주저앉은 위안에 놀라 헨리가 빠르게 바닥에 앉았다.괜찮냐는 헨리의 말에 천천히 고개를 끄덕인 위안이 텅빈 목소리로 천천히 말했다.
"나..타쿠야한테 이렇게 말한 거 처음이야..너무 무서워서,말하면 나 안 붙잡아 줄 것 같아서..끝일 것 같아서 말 못 했는 데.."
"형.."
"말했어,너가 있어서..헨리 너가 있어서 말했어"
허공을 보다가 천천히 헨리와 눈을 마주친 위안이 살짝 웃었다.너 덕분에 말했다고 말하는 웃고있는 입가와 다르게 뚝뚝 눈물을 흘리기 시작하는 위안의 눈에 헨리가 살짝 인상을 썼다.
"왜 또 울어요.."
걱정하며 위안의 눈가를 손으로 쓸어 눈물을 닦아준 헨리가 걱정스럽다는 듯 위안을 바라보았다.헨리의 행동에도 눈물을 뚝뚝 흘리던 위안이 곧 눈물을 펑펑 흘렸다.처음으로 많은 사랑을 주었던,자신의 모든 것을 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던 이에게 버림받듯 한 기분을 느껴버린 위안을 품에 안고 그를 보듬어줄수 있게 된 헨리가 천천히 위안을 꼬옥 안으며 생각했다.이 남자를 자신이 꼭 안고 평생 가야겠다고,타쿠야같은 멍청한 짓은 안하겠다고,절대..놓쳐선 안되겠다고-그리 생각하며 헨리가 위안을 토닥였다.
"내가..평생 사랑해줄게요..사랑을 줄게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버림받은 듯한 느낌에,사랑하는 사람에게 끔직한 말을 들었기 때문에 흘리는 남자의 눈물은 너무나도 무거웠고 안타까웠다.그 눈물을 닦아도 닦아도 멈추지 않을 것 같을 정도로 나왔고 또 깊었다.
"형은 사랑을 받기만 해요,내가 그래도 되게 해줄게요"
그리고 헨리는 그 눈물이 나게한 사랑이 마르게도 할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었다.헨리에게 남은 일은 위안을 따뜻하게 감싸 안아 그를 보살피고 사랑해 주는 일이였으며 타쿠야가 오지 못하도록 경계하는 일이였다.타쿠야는 분명 다시 올 것이였다.위안은 사랑을 준 사람이고 타쿠야는 사랑을 받은 사람이니까..이별 뒤 잊지 못하는 것은 사랑을 받은 사람이니,더 아파하는 사람은 사랑을 받은 사람이니,분명 타쿠야는 사랑을 준 위안을 찾으러 올 것이였다.헨리는 그런 그를 떨어트릴 준비를 해야겠다고 속으로 생각했다.
.................
아..?뒤로 갈수록 이상해 지고 있어..
아 모르겠다..졸린데..그냥 해야지(타닥타닥)
아,이번 헨리위안 터진 것 같은 데 나만 느꼈나봐
아..떡 쓸려고 했는 데 못썼어..어카지?
아 모르겠다
아..그거 알아?앞이 전부다 아로 시작하고 있어
아,모르겠어 그냥 시작하면 시작하는 거지
아..그런가
아..근데 그거 알아?계속 떡 안쓰고 있어
아..몰라,알아서 되겠지..
아,떡 안쓰면 막 실망하지 않을까?
아 모른겠다꼬..언젠가 다시 쓰겠지
아 그른까?
아..그르끄야..일단 헨리위안으로 떡 찌고 싶다..근데 귀찮아
아..그럼 일단 존위안부터 할까?
아,아!그래..그게 좋겠다..존위안..(끄적끄적)
아..나 졸려..졸려 미치겠다..
아 그럼 빨리자..
아...이제 자야겠어..ㅜㅜ
아,맞다..!모두 잘 자도록해!
(욕 고치는 게 좋을것 같다구 해서 고쳤어!몰입감?이 좀 떨여지고 가렸어도 정들은 바로 보일거라구 생각한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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