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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옹꾸라를 1회부터 50회까지 풀로 들어보면 가장 정확하겠지만 지금현재로써는 들을 수 있는곳도 없고, 아무데도 올라와 있어도 안된다 (저작권 등록했다고 알고있음) 그래서 , 또 4월과 같이 말도안돼는 유언비어를 퍼트리거나, 옹꾸라 일로 장을 까는 사람을 만났을때 알고있어야 정확한 설명을 해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이글을 씀. ( 사실 장갤 개념글 첫페이지부터 보면 이런 비슷한글은 많이 찾을 수 있지만 그걸 찾는것 또한 굉장한 노동이기때문에) 글에 앞서, 장동민/유세윤/유상무는 공중파 (엠비씨 꿈꾸는 라디오)를 할 당시, 공중파라 고민사연에 대해 실질적인 조언을 해주는것에 한계를 느껴 실질적인 상담. 또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 마음으로 팟캐스트 옹꾸라로 다시 돌아온거임. 여기서 팟캐스트란 인터넷 라디오로써 수위라는게 원체 없고, 또 의미도없음. 특정경로 (어플을 다운받는등 )를 통해 내가 듣고자하는 컨텐츠를 선택해야만 들을 수 있는 방송이기때문에 방송으로 분류도 되어있지 않을뿐더러. . 그.. 뭐랄까... 아프리카tv 쯤 되려나... 아 아프리카는 자체수위라도 있지, 팟캐스트는 없음. 그래서 19금 성관련 팟캐스트도 많고,(주구장창 섹스에대해서 떠드는) 정치/경제/영화 등등 수 많은 카테고리 안에 수많은 팟캐스트들이 이미 있었고, 이미 많은 선구자들이 입지를 다져놓은 상태였음. 당연한 얘기겠지만 김구라와는 완전히 케이스가 다른게, 김구라는 생활이 어렵고, 돈을위해 욕을했지만 장동민/유세윤/유상무는 팟캐스트를 통한 아무런 이득이 없었음. 말그대로 팬들을 위한 하드한 개그방송 그이상.그이하도 아니었다. 1. 패드립관련 예시 ) 엄마아빠 이름부르면서 패드립쳤다는데???? 인성수준 정확한팩트 ) 엠티에 가서 기타치며 노래부른 부분인데, 일단 이때 장동민은 없었다. (요리하러 밖에 나갔을때 라고 알고있음.즉, 노래부른 사실자체가 없음) 글쓴이 의견 )세윤이랑 유상무가 서로 엄마아빠 이름을 부르며 노래를 부른 사실은 있어. 근데 그들은 언제나 아픔을 웃음으로 승화시키자. 의 정신을 가지고 있었음. 세윤이와 유상무는 알다싶이 아버지와 어머니가 이혼하신 이혼가정임. (그들이 매우어렸을때) 그걸 어떤사람은 꽁꽁 숨기고 사는반면, 어떤이들은 아픔을 오픈하고 공유하고 서로 웃으면서 치유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어. 옹달샘 셋은 후자쪽이었던거고, 옹달샘이 이렇게 서로의 상처를 옹꾸라 안에서 항상 오픈했고, 그걸 듣던 팬들도 자신의 상처를 하나씩 그들에게 오픈했고.. 그렇게 서로가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이 각양각색이듯,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은 각양각색인데, 본인의 관점에서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그들의 마인드마저 속단하는건 너무 편협한 생각 같은데?? 2. 처녀예찬론 예시) 처녀가 아닌여자는 참을 수 없다던데? 처녀 아닌여자(경험있는여자)는 창녀라는데 ? 여자들은 멍청해!! ?? 여성비하??? 정확한팩트) 일단, 처녀가 아닌여자는 창녀라는 발언은 셋중 그 누구도 한적이 없음. 경험있는 여자가 창녀라는 발언도 전혀 한 일이 없음. 여성비하도 한 일이없음. 글쓴이 의견) 근데 왜 저런말이 나왔냐면 1시간도 넘게 진행된 방송에서 20분짜리 편집본만 들었기에 저런 오해가 생긴거임. 저 날 여성청취자에게 사연이 왔음 고민사연내용 : 남자친구가 제가 묻지도 않았는데 저 만나기전에 만났던 여자얘기를 서슴없이해요 ㅠ난 그게 너무 질투가 나요 ㅠ 제가 이상한 사람인가요??? (정확하지 않을수 있음. 여튼 이런 비슷한내용이었던걸로 기억) 여기서 장동민은 " 질투가 당연히 나죠! " 라며 여성청취자의 사연에 동조해주며 " 그런사람이 실제로 있다 난 안궁금한데 묻기도전에 다 얘기하는사람이 있다 " 라고 얘기를 했고 유세윤/유상무는 "그런 사람이 어디있어!" 라고함. 그러다 장동민이 실제경험담을 얘기하면서 , 묻지도 않았는데 자기 과거일을 다 얘기하는 여자들은 멍청하다! 라는 식의 이야기를 한게 편집본으로 들으니 " 여자들은 멍청해!!!!" 가 되어버린거임. 그후 이야기방향이 " 나의 (현)여친이 과거만났던 남친얘기를 하는게 좋냐/안좋냐 "로 토론이 진행됨. 장동민/유상무는 " 속여줬으면 좋겠다. 남친 있었던거 다 알아도 , 그녀가 속이는거 알지만 거짓말을 해주는게 기분이 좋다" 는 쪽이었고, 유세윤은 " 그래도 난 솔직한게 좋아" 쪽이었음. 그러다 상황극 상황으로 가면서 상황극속에서 개그성발언으로 유세윤이 상황극속 장동민에게 " 그래 이 창녀야" 라는 발언을 그건 어디까지나 상황극속 개그였고, 진심으로 누군가에게 내뱉은 말은 아님. 또한 '우리가참을 수 없는건 처녀가 아닌여자네...' 라는 발언또한 장동민이 아닌 유세윤이 한 말이고, 오늘의 회차를 정리하는 말로써 한거지 정말 말그대로 처녀가아닌여자는 쓰. 라는식의 이야기는 절대 네버네버네버 아니었음. 말 그대로의 말이 아니라 , "우리 남자들은 마음속에서는 모두들 내여자가 나를 속여주길 바랄지도 몰라" 의 속뜻이 담겨있는 이야기임. 이날 장동민이 했던말은 ' 그래, 뭐 다들 산속에서 뭐 수녀처럼 한20년살다가 내려오는게 제일좋지. 근데 세상이 그렇게 안되잖아' 라고 함. 한가지 정확한 것은. 그날 그들은 '창녀'를 비하하는 발언을 매우많이함. 문신이나 티팬티 등으로 놀리기도 많이 놀렸고, 비난하기도했음. 근데 생각해보자. 창녀(= 돈을받고 성매매를 하는여성) 은 강제로착취당해 노동하지 않은이상 당연히 비난받아야 마땅한 사람임. 대한민국에서 범법행위를 저지르는 사람이니 비난받아도 괜찮은 사람이지 않나 개인적으로 생각을 했고, 정말 웃긴것은. 그 '창녀 비하발언'이 '여성비하발언'으로 잘못퍼져있다는거임. 저날 옹달샘은 여성에 대한 비하는 커녕 세윤이같은경우 ' 여자들이 더 똑똑하다' 라는 말도 했음. 창녀는 여성의 카테고리 안에 있기때문에 창녀비하=여성비하 ????????????? 그럼 극악무도한 연쇄살인범이나, 전자발찌를 찬 아동성범죄자를 누군가 욕한다고 해서 그 누군가는 남성비하발언을 한게 되는것인가 ? 묻고싶음. 게다가 다음회차에서 옹달샘은 한차례 사과했음. 오해를 하게끔 방송했던 , 남자들 입장에서만 얘기하게 되어서 죄송하다고. 3. 코디욕설관련 예시) 코디한테 창자 택배붙여서 엄마한테 보낸다고했다면서?? 여혐종자 out!!! 정확한 팩트) 다음회코디 : 아니 우리는 친하니까 나는 저런말 들어도 상관없는데... 이거 방송 나가면 (수위가 심해서) 오빠가 사람들한테 욕 먹을까봐 걱정했어요 글쓴이 의견 ) 옹꾸라는 1화부터 50화넘게 방송을 할때가지 매회 수위가 비슷했음. ( 물론 내기준이지만 ) 장동민이 유상무를 놀리는 개그를 많이한다는건, 장갤에 들어온사람들은 다 알꺼임. 1화때부터 장동민은 유상무에게 " 아이씨 너 자꾸 쓸데없는 말 지껄일꺼면 낫으로 입을 썩썩!!!썰어버린다" 이게 그들의 개그코드였음. 1화때부터 50회까지 쭉- 예를들면 유상무: (장동민 옛날사건 폭로) 장동민 : 아이씨, 너 그딴식으로 해 입을 바늘로그냥 확 유상무: 뭐!!뭐!! 또 꼬맨다고할라고하지!! 장동민: 낫으로그냥!! 유상무: 으- 잔인해 ㅋㅋㅋ 여러분 장동민이 이런사람입니다!!! 장동민: 아입니다!! 저그런사람아입니다!! 롱 노우즈~~ (개드립) 세윤: 너도그럼 해 ~ 유상무: 나도할꺼야!. 형 입도 낫으로!! 썩썩!! 매일 이런식의 뷴위기었음. 저런 식의 잔인한(?)개그를 유상무도 장동민에게 되돌려주기도 했고, 세윤이가 장동민에게 되돌려주기도 했음. ( 실제로 '유상무낫으로'는 포탈 실시간검색어에 오르기까지함. ) 그러다 49회차쯤에 장동민이 코디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으며 얘기했던게 문제가되었는데 확실히 말하지만, 코디에게 했던 저 말은 진심이 아닌 장난이었고, 개그였음. 실제로 코디와 장동민은 매우 친하고, 평소에도 그런식의 말장난을 치며 노는 사이임. 증거가있음. 뭐냐면 해당회차 나가고 난 이후, 해당 코디가 바로 다음회에 옹꾸라에 출연해서 했던 말이 증거임. 코디 : 아니 우리는 친하니까 나는 저런말 들어도 괜찮은데... 이거 방송 나가면 (수위가 심해서) 오빠가 사람들한테 욕 먹을까봐 걱정했어요 이에 장동민도 심하게 발언한것에 대해 사과했고, 서로 웃으며 마무리했음. 검색해보면 코디와 장동민이 서로 사이좋게 웃고있는 사진 바로나옴. 그리고 일이 있은 후에도 꽤 오랬동안 장동민과 함께 일했다고 알고있음. 단언컨대 코디에게 했던 발언 90%는 진심이 아닌 개그였고, 무도에 출연해서 말했던것처럼 장동민은 저 일 이후로 자신만의 선을 정하여 그 어디서도 저런 수위의 발언을 하지않았음... 그리고, 알다싶이 옹꾸라 한줄만 기사로 (창자가 어쩌구하는)쓴 기자에 의하여 옹꾸라는 잠정 중단되었고, 파일도 전부 삭제되었음. 근데 다 들어보지않고 한줄만 인용하면 (특히 텍스트로) 진짜 사람 이상하게됨. 예를들면 응답하라 드라마에서 도희가 말했던 대사들도 " 이 염병할새끼야!! 확!! 창자를 빼갓꼬 젓갈을 담가불랑께!! " 이걸 드라마 전체로 안보고 한줄만 빼서 기사를 쓰면 헤드라인이 " 도희!! 막말!! 000 창자빼서 젓갈 담구겠다!!" ㅎㅎ 그리고, 같은 연기(진심이아님)인데 개그를 위한 잔인한발언은 쳐죽일놈이고, 드라마나 영화속 대사들은 명품대사, 명품배우라고 칭송받는다는게 참.... 어쨌든, 코디가 말이 없었다면 모를까, 직접 방송에까지 출연해서 본인의 입장을 말 했는데, 뭐 더 말하면 입아픈거같음... 4. 삼풍 백화점관련 예시) 삼풍피해자에게 오줌동아리 창시자라고 했다면서요? 장동민쓰레기 정확한팩트) 오줌동아리 창시자/동아리회장 이 두 발언 모두 장동민이 한말이 아님. 글쓴이의견 ) 저날은 공개방송 날이었음. 물론 많은사람들이 왔고 (200명가량) 내가 생각할땐 많이 셋다 많이 기분이 up되어있었던거 같은데.. 장동민은 처음에는 걍 tv속이야기를 한거임 . 뭐냐면 장동민 : 오줌먹는 동아리가 있다. 내가 tv에서 봤다. 오줌이 몸에 좋아서 정기적으로 만나서 서로가 서로 오줌을 나눠먹는다. 이에 유상무/유세윤은 "그런게 어딨냐!" 라고했고 장동민은 "진짜로 내가 봤다니까!" 얘기하면서 그런게 있다vs없다의 싸움이 됨. 이에 장동민은 " 삼풍백화점 피해자(여자)도 오줌먹고 21일인가 살았잖아! " 라고했고, 유세윤은 " 그건 생존을 위한거니까 다른거지" 라고함. 그러다 공개방청온 사람중 한명이 " 요로법이라고 해서 , 실제 있는거에요" 라고 장동민의 주장을 뒷받침해줬음. 여기에서 끝났으면 문제가 없을텐데 유상무가 " 그럼, 그 피해자가 오줌먹는 동아리 회장인거야?ㅋㅋㅋ" 라는 드립을 쳤고 장동민이 " 그래~" 라고 대답을함. 세윤인가 상무인가가 " 그럼 그여자가 (오줌먹는동아리) 창시자네 창시자" 라고 재차 드립 침. 내가 생각할때 옹달샘 세명은 저 발언에 충격받을 누군가가 있을꺼라는 생각을 전혀 못했던거 같음. 그래서 기자회견 당시 그들이 매우 반성하고있다고 말했던것은, 피해자분께 또다시 상처를 준게 매우 죄송했기 때문인것도 있는거같음. 결국 고소했던 삼풍관련 피해자분은 옹달샘의 진심을 보고 고소를 취하해주셨음. 대화의 흐름을 보면 알겠지만 장동민이 말을 꺼낼 당시에는 누군가를 비난할, 비하할 생각으로 저 말을 꺼낸게 절대 아니며, 또한 결국 오줌동아리 창시자/동아리회장 이 두 발언 모두 장동민이 한말이 아님. 물론, 처음의 의도가 어찌되었든, 그들은 공인이니 무심코 던진 돌에 맞아죽는 개구리가 있을꺼라는 생각을 하고 항상 입조심을 했었어야 하는 사람들임은 맞음. 근데 말하지 않은것을 말했다고 하는것은 정말 아니지않나? 솔직히 삼풍관련일은 까여도 할말 없다고 생각되지만, 깔때 까더라도 알고깠으면 좋겠다 싶어 글 적어봄. 정리하는 글) 옹꾸라는 좋은 의도를 가지고 시작했고, 공개방송으로 모인 돈으로 좋은일도 하려했음. (실제로 연말에 팬들과 함께 모여 봉사활동도 했었고.. ) 사실 옹꾸라를 전부 듣다보면 이사람들 정말 좋은사람들이구나를 알 수 있는 회차들이 많이있음. 예를들면 남편에게 맞고 사는 아주머니 사연을 읽고, 직접 (살곳을 마련해주는등의 ) 도움을 줄테니 제발 다시 연락 달라던 장동민의 모습도 볼 수 있고, 한달에 몇백만원씩의 적자를 보면서도, 어려운친구들을 위해 거의 돈도 받지않고 연기,피아노,등 예체능학원(?)을 운영했던.. 진짜 복지를 하는 유상무도 볼수있었고 자신이 다른사람에게 말로 상처주는 일 때문에 진심으로 마음아파하고 괴로워하던 여리고 여린 인간 유세윤도 볼 수 있었음. 그러나 그들은 수위조절에 실패했고.,. 옹달샘 세명은 모든 방송을 접게 될뻔했지.. 근데 분명히 말하지만 이건 명백하게 고의가 아닌 실수임. 자신들이 하는 수위높은 개그로인해, 자신들이 했던 발언으로 인해 상처받는 사람들이 있을줄 전혀 몰랐던 그들의 실수임. 이미 그들은 그들이 저질렀던 실수에 대해 많이 반성하고있고, 앞으로 다시는 같은일로 다시 도마위에 오를일은 없을꺼임.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함. 내가 하고자하는 말은 " 실수니까 걍넘기라고??? " 이 말이 아니라 그들이 잘못했다고, 인정하고 사과하는것에 대해서 깔끔하게 받아주자는 거임.. 기자회견때 했던말이 진심인지 아닌지 앞으로 지켜는 봐주자는 거임. "넌 ! 실수를했으니 없어져야마땅해! " 로 낙인찍어버리지 말고, 조금 너그럽게 포용하고 용서해줬으면 하는 마음임. 또 중요한것은, 실수했다는 사실이 아닌 그 이후의 행동이 중요하지 않겠음? 장동민(유상무/유세윤)은 변명 일체없이 자신들의 실수를 깔끔히 인정했고 , 입으로만 떠들지 않고, 앞으로 자신들이 어떤사람인가를 행동으로 보여줄꺼임. 그러니 이제 지난일들로 그만 우려먹고, 앞으로 그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그들이 어떤방식으로 살아가는지 지켜봐주는게 훨씬 생산적이지 않을까????? 아래에 장관련해서 글이 좀 있길래 올려 장갤펌이고 인포나 다른 커뮤에 퍼가줘 나는 레벨이 부족해서 못올림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