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남자는 석으로 가지. 석찌 ㄹㅇ 떡밥 레전인데 왜 안 메이저인지 모르게따. 고고고고고
사석에서 제일 자주 만나는 석찌가 오늘도 마찬가지로 술 마시려고 같이 만났으면 좋겠음. 막 번화가로는 안 나가고 찌네 집 근처에서 그냥 몇 잔 마시다 들어가려고 했는데 의외로 오늘따라 술이 잘 받네 싶어서 과음하는 석찌 보고 싶음.ㅋㅋㅋㅋㅋ 둘 다 취해서 겁나 헤롱헤롱 준서기~ 이 자식~ 말을 까네~ 하면서 어깨동무하고 찌네 집 들어가서 자려고 하는데 집안 가득 찌 냄새 나니까 묘하ㅓ게 흥분하는 석 보고 싶. 찌는 그것도 모르고 술 취했으니까 석 안고 침대에 쓰러지는데 더우니까 자기 옷 알아서 벗곸ㅋㅋㅋㅋ 석은 술 취해서 피곤한데 난데 없는 스트립쇼에 놀람. 벗고 자기 끌어안으니까 당황해서 그러다가 찌가 석 안고 웅얼웅얼 거리면서 목에 입술 갖다대고 하니까 석 포풍 흥분했으면. ㅋㅋㅋ 그래서 자고 있는 찌 깨우기는 별로니까 이건 술기운이다. 술기운이야. 하면서 찌 남은 옷 벗기고 대충 풀고 자기 거 넣었으면 좋겠음. 찌 자다가 뒤에 겁내 큰 게 들어오니까 헉 헐 하면서 깨서 울고 불고 난리치고 ㅋㅋㅋㅋㅋㅋㅋ 석은 괜찮아 괜ㅊ낳아 하면서 그냥 박았으면 좋겠음. 콩은 스킬이라면 석은 겁내 컸으면 좋겠다. 막 뒤로 큰 게 왔다갔다하니까 자기 안 아프려고 알아서 다리 벌리고 안 아프게 자세 잡는 찌 보고 싶음. 은근히 여우... 가 아니라 눈치 없는 대놓고 여우... 그렇게 술 김에 떡 치는 석찌가 보고 싶음. 끝나고 찌 다시 자니까 석이 미안해서 옷 다 입히고 자기는 소파 가서 자는데 내일 일어나서 찌 기억 하나도 안 나고 옷도 제대론데 허리가 미친듯이 아프니까 나 무슨 짓을 한 건가 겁나 고민했으면ㄴ 좋겠. ㅋㅋㅋㅋㅋ 석 깨워서 어제 뭔 일 있었냐고 물어보는 눈새 찌 보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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