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가는 현윷 보고 싶다. 원래 배경이 하숙집이었던 건 기억 나세여? ㅋㅋㅋㅋㅋ 하숙집이었는데 이젠 둘만의 스윗홈으로 배경을 옮겨봅니다. 그럼 뭐 당연히...^^ 다들 알잖아여? ㅋㅋㅋㅋ 이삿짐 다 빼고 이사갈 집 들어갔는데 중간에 착오때문에 이삿짐이 내일 도착했으면 좋겠음. 그럼 휑한 집에 둘만 남겨져있는데 청소나 하자! 해서 유현이랑 현민이가 먼지 싹 뒤집어 쓰고 청소 했으면 좋겠음. 청소도 다 하고 둘 다 찝찝해서 씻고 나왔는데 뜨거운 물로 샤워한 유현이라서 유현이 몸 하얗고 말랑말랑하고 따뜻했으면 좋겠. 그럼 현민이가 따뜻하다고 만지작만지작 거리다가 유현이 팔도 만지작, 다리도 만지작 하다가 유현이가 복수한다고 현민이 허벅지에 손 댔다가 분위기 묘해지는 거 보고 싶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눈 맞아서 현민이가 유현이 뒤로 확 눕히고 바지만 벗겨서 세수 ㄱㄱ. 웬만하면 침대나 소파같은 푹신한 데에서 했는데 바닥에서 하니까 유현이 허리는 아프고 다리 벌려서 허벅지도 아프고 한 상황에서 현민이가 스팟 깊게 찔러주니까 좋다고 들썩였으면 좋겠음. 끝나면 허리 엄청 아파서 갖고 온 이불 대충 깔아놓고 엎드려있고 현민이는 유현이 위에서 허리 주물러주고 그런 현윷이 보고 싶슴둥.
이제부터 매일 설정 다른 걸로 들고 올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함?... 흫 인생 뭐 있겠어 이런 저런 현윷 보고 죽으면 되지. 이제 제목을 오늘도 보고 싶은 현윷으로 할까 생각 중임. 그리고 내 썰 갖고 글 써주는 거 갱장히 좋아하는데 나한테 안 말해도 되니까 무슨 썰 보고 한 건지 링크라도 걸어줘...ㅜㅜㅜ 이렇게 말했다고 안 써주는 거 노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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