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니어스) 컾링 적어주고 가면 아련한 분위기로 배경,대사 짧게 적어드림걸

다시 돌아온 할 짓 없어서 하는 수제 진단메이커!! 

그냥 내 생각대로 의식의 흐름대로 적는거라 컾링에 안어울릴 수도 있다...! 

키워드 원하는 거 있으면 적어도 되긴돼!! 

모티라 오타주의. 

조금 느려질수도 있음주의. 

그래도 일년이 지나건 이년이 지나건 해줄거야요

[갓1]

장오장오 !!

[글쓴갓]

나 방금 장오뽕 맞고 온건 어떻게 알고....읔...
배경은 소리없는 골목길.
"이대로 끝나버리려고,시작한 인연이었던건가요."

[갓2]

장콩장!

[글쓴갓]

배경은 돌담길.
"결정해.어떤길을 가고 싶은건지."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갓]

배경은 바람이 어루만지는 강가.
"그런 표정 짓고있는걸 보는게,얼마만이었더라."

[갓4]

갓콩

[글쓴갓]

배경은 어두운 지하창고.
"자,어서 나가.나는 지금 아무것도 못보는 상태인거야."

[갓5]

현윷

[글쓴갓]

배경은 판타지세계의 주민과 이방인.
"원래 있어서는 안될 사람이었는데,이제는 없어서는 안될 사람이 되었다고.그러니까...가지마."

[갓6]

현민찌!

[글쓴갓]

배경은 무채색의 도시.
'모든것이 무채색으로 물들었다.그 중에 색채를 가진것은,오롯이 너 하나였다."가만히....가만히 있어줘요."나는 그 위태로운 떨림을 무시할 수ㅇ있었는가.'

[갓7]

유현민

[글쓴갓]

배경은 잿더미의 마을.
"묻지않을게...떠나가...어서."
"...물어봐주세요."

[갓10]

그러고 보니 오늘만 세 번째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다 발려 ㅠㅠ 고마워! 글 써올게.. (주섬주섬)

[갓8]

갓콩ㅜㅜㅜ

[글쓴갓]

배경은 골목안의 번화가.
"마음에 들어?너의 작품이."

[갓9]

장콩

[글쓴갓]

배경은 알수없는 공간 속.
"너를 더이상 알고 싶지 않으니까.떠나가줘.내게서."

[갓11]

유현민

[글쓴갓]

배경은 푸른달이 뜬 밤.
"그대는 내게서 떠나갈 것인가,"

[갓12]

콩오

[글쓴갓]

배경은 들국화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들판.
"사랑인 것처럼 왔다가 꽃처럼 아름답게,떠나가고 싶어요."

[갓13]

찌석

[글쓴갓]

배경은 이미 문을 닫아버린 술집 앞.
"너무 늦었어.그건 당신도 알고 있는거잖아."

[갓14]

현윷

[글쓴갓]

배경은 푸르른 하늘 밑.
"...사랑했어요....그렇게 말하면....믿어,주실건가요?"

[갓15]

장콩장콩

[글쓴갓]

배경은 불꺼진 방안.
"혼자 울고있는다고 알아줄 사람 없다고,말했잖아."

[갓16]

셕콩

[글쓴갓]

배경은 조용한 대학교.
"꼴도 보기 싫다던 사람이 눈 앞에 서있는데,안 때리는 거야?"

[갓17]

장윷

[글쓴갓]

배경은 설레임이 끝난 계절.
"나에게만 느껴지는게 아니잖아.느끼고 있는거잖아,너도.끝난거야."

[갓18]

갓콩 장콩!

[글쓴갓]

음....트리플로 써야하나 따로따로 써야하나...
일단은 두개 쓸게영!
1)배경은 나무위와 아래에서 마주보는 두 인영.
"...내려갈거니까,있던가 꺼지던가."
2)배경은 하얀 언덕.
"니가 나한테 와서 얻는게 뭔데,"
"그런게 있어야만 돼?"

[갓19]

현윷

[글쓴갓]

배경은 뿌옇게 흐려진 거리.
그의 뒷모습을 따라 걸음을 옮기고 있자면,앞이 잘 보이지 않았다.
눈앞을 뿌옇게 흐리는건,안개인가,아니면 눈물인가.

[갓20]

찌민 윷콩 딩석ㅠㅠ

[글쓴갓]

너갓도 세개 써줄게!
1)배경은 배낭여행 온 시골.
"...들어가자."
마음정리가 끝나가고 있었다.
2)배경은 빛바랜 해변.
"...물이 그렇게 지독히도 싫었는데,"
3)배경은 아픔에 무뎌진 거리.
"...가요.이제 보내줄 수 있을것 같아요....아마도."

[갓22]

(갓20이 사망하였습니다)
유언: 세개나써주다니...♥

[갓21]

찌윷~~~!!!!

[글쓴갓]

배경은 텅빈 강당.
"..할말있는데,한마디만 해도 될까?"
"뭔데,"
"꺼져버려."

[갓23]

장오장오!!!

[글쓴갓]

배경은 고장난 가로등 길.

[글쓴갓]

"이제와서 제게 말한다고,뭐가 달라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