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민 찌민은 일단 찌가 무조옥건 눈치고자고 현민이가 자기감정을 잘 숨기려고 노력함. 찌랑 현민이랑 친한 사인데 현민이가 자기도 모르게 찌를 좋아하게 되고 꽃을 토하는거. 그래서 현민이가 찌랑 일부러 자주 안만나고 연락도 뜸하고 그러니까 찌는 눈치없이 술사들고 현민이 집 찾아오고. 현민이가 꽃 때문에 숨이 막히니까 화장실 자주 사면서 꽃 토하고 오는데 그것도 모르고 오현민 똥쟁이~~이러면서 놀리는 찌. 그러다가 한계가 온 현민이가 술취한 상태에서 그냥 바닥에 토하는거임. 안개꽃이라던가.그런걸로. 찌는 이게 무슨 상황이지 싶어서 토닥토닥해주는데 현민이가 술취하고 토하고 나니까 너무 고통스러운데 옆에서 찌가 토닥이는게 뭔가 부추기는?그런 느낌이 드는거야. 그래서 현민이가 끅끅 우는거,제발 나 좀 내버려 둬요,네?이러는데 찌는 그게 무슨말인지 모르고. 찌가 ㅇ..일단 뚝 그치고...어?이러면서 눈 마주보는데 현민이는 그와중에 욱-하면서 또 꽃 토해내는거. 찌가 놀라서 이게 다 뭐냐고 그러면 현민이가 내가,짝사랑해서,끅,이렇게 된거라고 이러면서 폭풍 눈물. 여전히 못알아듣는 찌는 무슨 소리야 그게?누굴 짝사랑 하는데?자기가 되려 울상짓고 묻는거. ㄱ그러면 현민이가 울면서 찌 멱살잡고 당겨서 키스한 다음에 꽃 후두둑 쏟고 너,김경훈 너 말이야.병.신아. 멍해진 찌 뒤로하고 화장실에서 목이 쉴정도로 꽃을 토해내는 현민이. 현민찌는 좀 현민이가 나빴으면 좋겠음. 찌가 현민이를 좋아하게 되고 현민이를 볼때마다 괴로우니까 현민이를 피하게 됨. 현민이가 화나서 찌 벽에 밀친다음에 왜 나 피하는데요? 물어보는데 현민이 눈 마주치자머자 갑자기 밀려오는 토기에 찌가 토를하는데 안개꽃이 후두둑. 찌는 ㅇ...이게 뭐지...이러고 있는데 이게 어떤 병인지 아는 현민이는 꽃 보면서 묘한 표정으로 있는거. 한참을 꽃 바라보던 현민이가 고개 들고 멍해진 찌한테 형,혹시 나 좋아해요?한쪽 눈썹 치켜들고 물어보는거. 그리고 그다음부터 일부러 찌랑 눈마주치려고 노력하고 뒤에서 일부러 안고. 나 좋아하면,좋아한다고 말해봐요.이런거 일부러 시키고. 그러다가 이제 숨이 막혀서 더 이상은 안되겠다 싶은 찌가 현민이네 집으로 찾아감. 현민이가 부시시한 모습으로 또 왜요,얼굴 보러 왔어요?귀찮은듯이 물으니까 찌가 진지하게. 아니,나 이제 얘기하러 왔어.더이상 나랑 볼생각 하지 말자.이러고 가려하는데 찌 붙잡는 현민이. 왜요?형 나 좋아하잖아. 이러면서 일부러 찌랑 눈 마주치면서 꼭꼭 씹듯이 이야기하는 현민이에 결국에 찌가 울면서 엄청난 양의 꽃을 길거리에 토해내는거. 당황한 현민이가 뭐...뭐야...이러는데 찌가 제발,너무 힘들어서 죽을거 같다고.애원함. 나중에 진정되고 찌 집으로 들인 현민이가 찌 소파에 앉혀놓고 물 갖다주고 눈 일부러 안마주치는 찌한테 내 얼굴 봐요.형. 억지로 눈 마주치는 현민이. 찌가 눈 마주쳐서 목 막혀오려는데 갑자기 현민이가 허리 굽혀서 찌한테 입맞췄으면. 그리고 나서 현민이가 찌 눈 바라보면서 어때요?아직도 아파요? . . . 사실 영업글이 아니라 사리사욕 채우기임 헤헿 영업글의 탈을 쓰고 똥썰을 푸니 후련하군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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