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콩 |
"토요일에 뭐할거예요?" "자살이요." "금요일 밤에 만날래요?" 항상 불안해 하는 콩과 그런 콩을 짝사랑 하는 석 ;우디 앨런, 카사블랑카여 다시 한번 |
| 찌장 |
사랑하는 사람이여, 당신이 맞은 편 골목에서 문득 나를 알아볼 때까지 나는 정처 없습니다. 뭘해도 빛이 나는 장과 그 주위를 맴돌며 기다리는 찌 ;이성복, 그대 문득 나를 알아볼 때까지 |
| 오장 |
"어린이, 누군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가늠 해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뭔지 알아?" "아뇨." "그 사람을 잃는 거야." 나는 왜 그 때 그의 말을 이해하지 못했을까. 그가 사라진 지금에서야 내가 그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었는지 깨달을 수 있었다. |
| 꽃말로 본 지니어스 커플링 2 |
찌석은 적모란. 꽃말은 내 사랑은 당신을 감시한다. 임윷은 구기자. 꽃말은 기억, 서로 잊어버리자. 석콩은 해오라기난초. 꽃말은 꿈에서라도 만나고 싶다. 오장은 냉이. 꽃말은 나의 모든 것을 바칩니다. |
어제 꽃말하고 찌석으로 왔던 갓인데
혼자 놀기 심심해서 들고왔다...
누가 나랑 좀 놀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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