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점을 계속 잡아주는 것도 그렇고...애초에 망원경 냅두고 스나이퍼로 쳐다본다는 게... 다시 보는데 나만 찜찜해..?..
김은숙 작가라 그런지 로맨스에 복선 끼얹는 건 당연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