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마음이 참 복잡하다

지금 하차당시가 생각나서 속이 뒤집히는데 그 어두운 공간에서의 블레어 말고 밝은 공간에서의 블레어가 보고 싶긴 했거든 어두운데서도 그렇게 예쁜데 여기서는 얼마나 예쁠까하고서 개편 후 비담 볼 때마다 생각했어 그래서 너무 기쁘고 방송에서 한번 더 볼수있다는거에 너무 들뜨는데 거기서 또 해맑게 웃으면서 오랜만이라고 얘기하는 블레어를 보면 울것같다

[정1]

맞아...블 최애 정은 웁니다...아무 걱정 없던 후미진 구석방 때가 좋았는데ㅠㅠㅠ

[글쓴정]

그러니까ㅠㅠㅠㅠㅠㅠ 그렇게 해맑고 하차전에 한국어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책 사서 인스타에 올리던 애가 갑자기 하차할 줄은 꿈에도 몰랐지 진짜 기사보는 순간 심장이 내려앉았다고 그리고서 바로 토크콘서트를 예매했는데...또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