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금요일 밤이다! 좋은 글귀 써줄게 최애든 지금 생각나는 패널이든 말해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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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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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금요일 밤이다! 좋은 글귀 써줄게 최애든 지금 생각나는 패널이든 말해보렴56

9년 전l조회 1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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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한데..구G는 당연되고 작년패널들까지만..(신g프셰므스와브,유타,니콜라이,안드레아스,카를로스,새미)

지금 패널은 잘 몰라...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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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멤버 왜저러냐는 듯 쳐다보는 나카모토상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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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미 철철 우리 타쿠

시, 노래가사, 드라마대사, 소설글귀 써줄게 ㅋㅋㅋㅋㅋㅋ

	정1 프셰므스왑 9년 전 글쓴정 꾸벅 졸다가 뚝 뜬 눈에 피어 있는 너는 어둔 밤을 지샌 꿈이요 다시 감은 두 눈에 들어온 한 낮을 지낸 꿈이요 내가 다시 잠들어 너를 잊어도 너는 내게 흰 꿈이로다 꽃은 꿈이요 깜빡 속은게 꽃이라 김용택, <춘몽> 9년 전
	정2 알베 9년 전 글쓴정 사랑에 빠진 후배가 오늘 밤 연인에게 마지막 문자를 어떻게 보내면 좋겠냐고 물었다. 나는 이렇게 말했다. 바람이 차요, 잘자요. 안도현, <잡문> 9년 전
	정3 저..근데 잠깐만!유타 손가락이.ㅋㅋㅋㅋ상남자스럽네욥ㅋㅋㅋ 난 니콜라이가 떠올라서 니콜라이 9년 전 글쓴정 ㅋㅋㅋ유탘ㅋㅋㅋㅋㅋ 어쩌다 내 이름을 불러 준 그 목소리를 나는 문득 사랑하였다 그 몸짓 하나에 들뜬 꿈 속 더딘 밤을 새우고 그 미소만으로 환상의 미래를 떠들다 그 향기가 내 곁을 스치며 사랑한다고 말했을 때 나는 그만 햇살처럼 부서지고 말았다 이남일, <짝사랑> 9년 전
	정4 타쿠야 9년 전 글쓴정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글쓴정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9년 전
	정6 슈슈 9년 전 글쓴정 모래알 하나를 보고도 너를 생각했지 풀잎 하나를 보고도 너를 생각했지 너를 생각하게 하지 않는 것은 이 세상에 없어 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 정채봉, <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 9년 전
	정7 다녤! 9년 전 글쓴정 그대가 욕조에 누워있다면 그 욕조는 분명 눈부시다 그대가 사과를 먹고 있다면 나는 사과를 질투할 것이며 나는 그대의 찬 손에 쥐어진 칼 기꺼이 그대의 심장을 망칠 것이다 (황병승 _ 여장남자 시코쿠) 9년 전
	정8 마크 9년 전 글쓴정 어디에서 피건 내 가까이에서만 피어라 건너지도 못하고 오르지도 못할 곳이라면 다가 갈 수 없는 네가 미워질지도 몰라 그저 이렇게라도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이 나를 다 태워서라도 널 갖고싶은 꿈일 뿐이다 이채, <짝사랑> 9년 전 정10 오 멋지다 고마워 ㅋㅋㅋ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글쓴정 여자 아이가 남자 아이에게 묻는다. "너는 나를 얼마나 좋아해?" 소년은 한참 생각하고 나서 조용한 목소리로 "한 밤의 기적소리 만큼" 이라고 대답한다. 무라카미 하루키 9년 전
	정11 수잔 9년 전 글쓴정 눈뜨면 보이지 않는 그대가 눈감으면 어느 사이에 내 곁에 와 있습니다 용혜원, <혼자생각> 9년 전 정21 헐ㅠㅠㅠ짱예쁜글이다ㅠㅠㅠ고마워 쓰니!♡ 9년 전
	정12 독다 9년 전 글쓴정 잘 잤어요? 당신의 오늘 하루가 괜찮은 하루가 되기를. 9년 전 정13 헐ㅜㅜ 지금상황이랑 딱 맞네 고마워ㅜ 9년 전
	정14 혹시 지금 시즌2 멤버도 되니? 9년 전 글쓴정 잘모르지만 사진찾아서해볼게 ㅋ ㅋ 9년 전 정15 음...그럼 닉! 독일에서 왔어 9년 전 글쓴정 내 생의 햇빛이 남아 있다면, 그 햇빛을 함께해줄 사람이 있다면, 여름과 초록과 헤어지는 일쯤은 일도 아닐까 - 안현미, 구리 그런데 내가지금패널모른다고 안된다썼었는데 해줬네...너정만 해줄게 ㅎㅎ 9년 전 정16 ㅜㅜ 흐앙 고마워 쓰니야 ㅜㅜ 9년 전
	정17 블레어!!!!!!!!!!!!! 9년 전 글쓴정 한 사람을 알고부터 내 스스로가 선택한 가장 아름다운 고통이다 김병훈, <짝사랑> 9년 전
	정18 새미 9년 전 글쓴정 이토록 격렬하고 이토록 연약하고 이토록 부드럽고 이토록 절망하는 이사랑 쟈끄 프레베르, <이 사랑> 9년 전 정20 쓰니 고마워 9년 전
	정19 일리야!! 9년 전 글쓴정 뭘 원해? 꽃을 원한다면 매일 밤 너의 잠자리에 깔아줄게. 보석을 원한다면 네 눈동자보다 큰 것을 빼앗아줄게. 나라를 원한다면 어딘가의 왕국을 갖게 해줄게. 널 위해서는 뭐든 해줄거야. 그러니까 어딘가에서 둘이서만 살자. /타치가와 메구미, 몽환전설 9년 전 정24 헐헐 고마워ㅠㅠㅠㅠㅠㅠ 9년 전
	정22 줄랸ㅠ 9년 전 글쓴정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9년 전
	정23 호다니엘 가능해???ㅠㅠ 9년 전 글쓴정 그럼!!호다도 패널이었고 내가 좋아해 오늘 밤은 좋은 꿈만 꾸길, 잘 자요. 9년 전
	정25 장위안 9년 전 글쓴정 너로 인해 그런 너를 사랑해서 나는 나는 하염없이 외로웠다 이정하, <나는 워로웠다> 9년 전
	정26 타일러 9년 전 글쓴정 나의 생애는 모든 지름길을 돌아서 네게로 난 단 하나의 에움길이었다 나희덕, <푸른 밤> 9년 전
	정27 지금 써두 되나? 늦었지만..ㅠㅠ 프랑스 로빈! 9년 전 글쓴정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노영심 _ 그리움만 쌓이네)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글쓴정 네가 바라만봐도 나는, 사랑이다 (박진성 _ 연못의 나라)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글쓴정 조금 무서웠어. 절대로 당신하고 가까워지고 싶지 않았지. 그런데도 처음 마주쳤던 그날 벌써 이렇게 될 줄 알고 있었던 것 같아. 당신에 대한 끌림은 이상해. 당신 앞에 서면 다른 어느 때보다 솔직해져. (전경린 _ 내 생에 꼭 하루 뿐일 특별한 날) 9년 전
	정30 장위안 9년 전 글쓴정 나는 당신에게 말하고 싶었지요. 당신을 사랑한다고. 그렇게 외치고 싶었지요. 그게 다예요. (마르그리트 뒤라스 _ 이게 다예요) 9년 전
	정31 이런글 넘 오랜만이야ㅠㅠ 난 다니엘린데만! 9년 전 글쓴정 네 사랑이무사하기를 내 사랑도 무사하니까 이도우,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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