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싱크돋는 짤들을 데리고 왔슴미다!
짤만 보면 심심하니까 아빠 데이브와 초록이 테오도르의 스토리를 수인물로 각색해 보았어;
초록이 테오도르는 당연히 위안이고 데이브는 누구로 할까 고민을 좀 했는데...
첨엔 정을 안 주다가 나중엔 다람쥐를 정식으로 입양할 정도로 사랑 충만한 츤데레 아빠야ㅋㅋ
근데 알베나 마크같은 서양 알파들은 다람쥐위아니를 보자마자 폴인럽해서 부둥부둥하고 쪽쪽대기만 할거같은 느낌이라 ㅋㅋㅋ
아시안 알파들중에서 생각해보다가 왠지 우성형이 잘 어울릴 것 같아서...우성위안으로 한번 가보겠슴미다!

뮤지션을 꿈을 품고 광고회사를 다니는 평범한 샐러리맨 우성
친구이자 대형 음반 기획사 사장에게 자신의 음악을 들고 갔다가 매몰차게 거절당하고 오던 날
키친에서 과자를 먹고 있는 다람쥐를 발견하고 기겁을 함…
왜냐면 다람쥐가 사람처럼 말을 해서ㄷㄷ 신기하긴 하지만 내 몸 하나 건수하기도 힘든데 애완동물까지 못키우지
결국 집밖으로 내쫓는 우성. 근데...창밖에서 들려오는 아름다운 노랫소리…
위안이는 노래도 잘하는 다람쥐였음ㅋㅋㅋㅋ

위안은 우성의 노래를 불러주는 대가로 우성의 집에서 머물 수 있게 됨
이때 서로 원하는 조건을 얘기하는데 초록이가 원한 건 티비 시청ㅋㅋㅋㅋ

이렇게 위안다람쥐와 동거를 시작한 우성
은근슬쩍 자길 아빠라고 부르며 우린 꼭 가족같다는 부담스런 말만 안 하면 요 다람쥐 녀석 밉지 않다
(초록이는 늘 가족의 정을 그리워 함ㅠㅠㅠㅠ)
크리스마스라고 삐뚤빼뚤 글씨로 만든 카드도 선물할 줄 아는 재롱둥이
가끔씩 데이브한테 카드를 만들어 주는데 난 이거 보면 장른집 벨기에편때 편지지에 팬더 스티커 붙여왔던 장메가 생각이 남ㅋㅋ

어딜 가도 젤 먼저 챙김받고 가장 많이 이쁨받고….
받는 거에 익숙한 게 꼭 남자무리 속 홍일점 같은 녀석=장메가 ㅋㅋㅋㅋ

무서운 꿈을 꾸면 꼭 우성 옆에서 잠드는 위안이…
재워줄테니까 반대편에서 얌전히 자라고 해도 대답만 잘하지 금새 우성의 어깨에서 새근새근 잠이 듬

자기한테만 그런 줄 알았더니 사촌동생한테도 같이 자자고 했다는 얘길 듣고 왠지 서운한 맘이 드는 우성 ㅋㅋㅋㅋ
겁많은 초록이가 악몽을 꿀때마다 아빠나 남자어른을 꼭 깨워서 같이 자면 안되냐고 부탁할 때 하는 고정멘트 들어볼래?
ㅋㅋㅋㅋㅋㅋㅋㅋ기여워 퓨 ㅠㅠㅠㅠ
장른 수인은 겁많고 소심한 이미지지만 그렇다고 얌전히 주인말 잘들을 거 같은 이미지도 아니잖음? ㅋㅋ
초록이도 마찬가지ㅋㅋㅋㅋ 넘 순수해서 오히려 사고를 치는 초록이...장메가와 넘나 싱크 돋는 것

브리핑 보드에 위안이가 해논 낙서땜에 프레젠테이션을 망친 우성은 회사에서 짤리고…
대체 이게 뭐냐고 너땜에 나 회사 잘렸다고 화를 내니 그냥 색칠공부한건데…미안해여ㅠㅠ 사과하는 위안ㅋㅋㅋㅋ


식탐이 많은 위안이의 건강관리를 위해서 군것질하는 거 볼때마다 잔소리를 하지만
잔망돋는 표정으로 슈렉고양이 눈빛을 쏘면 이번이 마지막이다 하면서 허락하게 된다 하아…

티비시청은 8시까지라는 룰을 툭하면 어겨서 맘먹고 혼낼려고 하면

사람 녹이는 애교에 넘어가고…

올만에 연락이 온 전여친과 잘해보고 싶어서 집에 초대했지만 집안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논 위안이땜에 다 틀어지고ㅠㅠ
빡친 우성은 홧김에 위안을 상자안에 넣어서 버릴까도 생각했지만…

이 표정에 또 넘어가고 말았다…ㅋㅋㅋㅋ

우성의 곡으로 낸 싱글이 초대박 히트를 치자 돈냄새를 맡은 우성의 친구인 음반기획사 사장
굿즈판매, 각종 화보, 세계투어까지 위안을 돈벌이로만 생각하는 친구와 위안이의 건강과 행복이 최우선인 우성은 대립하고…
그래서 친구가 둘 사이를 이간질 하면서 갈라놓음
우성은 규칙적인 생활을 강조하고 잘못하면 혼도 내는데 친구는 무조건 해달라는대로 다해주니까 둘을 비교하게 되는 위안
특히 먹고 싶은 초콜릿을 맘껏 먹게 해주면서 난 너의 가족이야 달콤한 말로 구워삶으니까 흔들리는 거야 ㅋㅋ
'우성은 내가 우린 가족같다고 그러면 너랑 나는 작곡가와 가수의 관계라고 딱잘라 말하는데 히잉…'
친구가 우성이는 위안이 너가 없는 곳에선 널 쥐새끼라고 부른다고 거짓말까지 하자 더욱 실망하는 위안
흥 그렇다면 내멋대로 살아주지 하며 집에 와서 초콜릿을 폭풍 흡입하는 위안을 보고 우성이 한소리 하자
삼촌(친구)은 내가 원하는 거 다 해준댔어요 내가 자기 가족같대요!! 하면서 반항함
욱한 우성은 삼촌이 그렇게 좋으면 삼촌네 가서 같이 살면 되겠네 하고 방으로 들어가버림ㅠㅠ…ㅋㅋㅋㅋ
초콜릿 먹는 초록이한테 가서 데이브가 뱉으라고 하면 싫다고 반항하는 장면이 있는데 난 이게 넘 장른돋아ㅠㅠㅠㅠ
놉! 하는거 진짜 ㅠㅠㅠㅠ 갠적으로 시러!만큼 장메가랑 어울리는 단어가 또 있을까 싶다

아무래도 자기가 잘못한 거 같아서 밤늦게 침실로 찾아가 우성을 불러보지만 반응이 없는 우성…
결국 위안이는 친구의 집으로 가서 본격적으로 가수활동을 하게 됨

근데 하고 싶은 거 맘껏 하면서 즐길 수 있던 시간은 고작 일주일
그뒤부터는 잠자고 먹을 시간도 없을 정도로 하드한 스케줄의 강행인거지
피곤에 쩔어서 기운이 없어도 목에 이상이 와도 일만 시키는 친구를 보면서 우성이 너무 그리워지는 위안
그래도 세계투어 첫 공연때는 와주겠지 기대했는데 친구가 우성이한테 티켓을 보냈지만 반송됐다는 거짓말에 위아니 상처받아쪄 ㅠㅠ

티켓까지 반송할 정도로 내가 보기 싫은건가 서운하면서도 우성이 넘 보고 싶어서 콘서트 전날도 잠못드는 위안...

우성이라고 왜 안 보고 싶겠음? 친구한테 위안이 목소리만이라도 듣게 해달라고 전화해도 안 바꿔줘, 콘서트장에 갔더니 경비가 막아ㅠㅠ
하지만 사진기자인 전여친의 도움으로 콘서트장안에 들어온 우성은 여차저자해서 위안이를 데리고 탈출함ㅋㅋㅋㅋ
"날 데리러 와줬군요ㅠㅠ"
"물론이지 우린 가족이잖아"
가족이라는 말에 감동한 위안이는 폴짝 뛰어가서 우성에게 안기고…둘은 진짜 가족이 되었습니다

그간 쌓였던 오해도 풀고 둘의 사이가 더 돈독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 우성과 위안
캡틴과 저녁 약속이 있어서 나가려는데 위안이 자신을 위해 직접 만든 선물을 내놓음
파스타, 젤리, 캔디..대부분 먹는 걸로 만든 저 컬퍼플한 목걸이 ㅋㅋ
어떤 옷과도 잘 어울리게 모든 색깔을 다 넣었다며 기대하는 눈빛의 위안을 실망시킬 수 없어 저걸 차고 디너파티에 감ㅋㅋㅋㅋ

이대로만 지내다 오면 좋으련만 같이 데려간 위안의 말썽쟁이 친구들땜에 연에 실려 무인도에 표류되는 위안이…
이 와중에 다른 다람쥐들은 줄에 매달려 가는데 위안이만 편하게 앉아가는 거 보소…역시 홍일점 대접 ㅋㅋㅋㅋ

위안이 없어진 걸 알고 찾아나선 우성…목걸이도 잊지 않고 차고 온거봐 ㅋㅋㅋㅋ

다행이 섬에 표류한지 10년가까이 되는,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누나의 도움으로 무사히 생존중인 위안
영화엔 다람쥐 삼형제 말고 세자매도 나와서 얘네끼리 썸타거든ㅋㅋㅋㅋ그중에 초록이만 여자가 더 적극적인것도 장른돋아ㅋㅋ
커다란 계곡사이를 건너는데 다리가 나무 하나니까 무서워서 덜덜떠는 초록이 눈 가려주는 여자 초록이…
여자도 알파화시키는 장메가랑 싱크 백퍼 아닌가요?

며칠을 찾아헤맨 끝에 위안을 찾고...서로에게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존재라는 걸 절실히 느끼는 우성과 위안..
뜨거운 포옹을 하며 이젠 사랑만 주겠다고 다짐하는 우성과 다신 우성의 곁을 떠나지 않겠다고 생각하는 위안이었습니다
미아내 정들아 정적이 심해서 또 뻘짓을 하고 말았어☞☜
나정의 뻘짓을 막고 싶으면 정들이 글을 많이 써줘야 해…난 정적이 넘 싫단 말이야…ㅠㅠㅠㅠ
근데…...혹시 이런 뻘글이라도 좋다 하는 정이 있다면 담에 알장굠편도 들고올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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