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너정이 늦잠자는데 깨워야할 때
마크 : 하아... 깨워야하는데 들어가면 뭐라고 잔소리 할텐데... (고뇌함)
기욤 : 아.... 어떡하지... ⊙▽⊙ (안으로 들어가기엔 뭐하고 들어가자니 뭐해서 우왕좌왕함)
일리야 : 아가씨. 안 일어나면 아시죠? 오늘 하루종일... 귀신이.. (귀에다가 무섭게 중얼중얼 거림)
알베르토 : (안들어가고 일어날때까지 기다려주는 신사of신사)
장위안 : (휴대폰으로 전화하며 깨울 생각)
독다 : (안들어가고 책에 푹 빠짐)
줄리안 : 아~가씨!!!!!! (방문앞에 소리침)
수잔 : 뭐~ 알아서 일어나시겠지... (차분히 커피 마시며 기다리고 있음)
타일러 : 아가씨~ 안일어나면 큰일나요~ (흔들면서 깨움)
로빈 : 히잉~ 어떡해... 깨워야하는데.... (너정 문앞에서 서성거림)
샘 : (문을 슬며시 열고는 너정 방으로 들어감)
타쿠야 : (톡톡 건들면서 너정 볼 만짐)
블레어 : 아가씨잌~!!! (너정 간질간질하며 깨우고 있음)
#2. 밥먹고 있을 때
마크 : 아가씨.. 밥이 식었는데... 괜찮죠? (너정을 스윽 봄)
기욤 : 아가씨가 부탁하신 샐러드 만들었는데 맛이 어때요? (맛있다고 말하니까 특유의 표정을 지으며 웃음)
일리야 : 내 저주가 특효가 있나보군... (너정이 밥먹고 채하니까 물주면서 피식 웃음)
알베르토 : 으헤헤헤헤헿~ 아가씨~ 그렇게 피곤한 표정을 지으며 밥먹다가 주무시겠어욥~ (웃으면서 너정 밥 먹여줌)
장위안 : 일부러 전화 벨소리 크게 하며 깨웠는데... 화나써요오..? (눈치살핌)
독다 : 크흐흐흐~ 아가씨는 잠이 많아서 어떡해요~ 오늘 파티있다는거 잊으신거죠? (밥먹는 너정을 보며 웃고있음)
줄리안 : 푸하하하하하~ 아가씨!! ...죄송해요... 다음부턴 크게 안깨울게요... (실컷 웃다가 너정이 화내니까 주눅들음)
수잔 : 아가씨... 다음부터는 일찍자고 일찍일어나요~ 그러다가 제가 혼날 수 있으니까.. (깊게 한숨쉼)
타일러 : 흔들면서 깨우긴 깨웠는데... 아프진 않죠? (슬슬 걱정)
로빈 : 헤헤헤~ 오늘 밥은 맛있어여? (웃으면서 너정 얼굴 봄)
샘 : 아야~ 왜 때립니까아~ 아무리 깨워도 안일어나길래 일부러 방에 들어가 가만히 있었는데~ (맞은 머리를 슥슥 만짐)
타쿠야 : 빨리먹어요.. 늦었으니까.. 화장도 해야하고 옷도 입어야해요.. (시간보면서 힐끔힐끔봄)
블레어 : 아가씨 바~보~ 꺄하하하핳.... 아야~ 힝.... (너정한테 맞으니까 불쌍한 표정 지으며 입 삐죽)
#3. 어느새 도착하고 드레스 입혀줄 때
마크 : 어.. 그,그러니까.... 어.... (쑥쓰러워함)
기욤 : 아가씨가 좋아하는 드레스에요~ ⊙▽⊙ (일부러 드레스 디자인 얘기함)
일리야 : 뒤 돌아요. 입혀줄테니까. (지퍼를 올리는데 여전히 아무렇지도 않음)
알베르토 : 화장은 잘되었고.. 드레스도 됐고... 아가씨.. 머리는 내가 알아서 묶어줄게.. (당고머리 만들다가 거울에 비친 너정 얼굴 보며 웃음)
장위안 : 오게이~ 아가씨! 만약에 누가 추태부리면 말해요.. 제가 곁에 있을테니까.. (그래놓고 얼굴 빨개짐)
독다 : 아가씨.. 목걸이 이거 어때요? (탄생석 목걸이 해주며 환하게 웃음)
줄리안 : 아가씨!!! (엄지척하며 웃음)
수잔 : 아가씨, 만약에 누가 같이 데이트하자면 남자친구 있다며 거짓말해야해요. 알겠죠? (신신당부)
타일러 : 아가씨~ 아항항항항~ 이 구두 신어봐요! (구두 주면서 웃음)
로빈 : 헤헤헤~ 잠깐만여~ (너정 사진찍고는 태연하고 아무것도 아닌척하며 손 흔들고있음)
샘 : 아가씨.. 크하하하하하하하학~!!!! (혼자 상상하며 웃고있음)
타쿠야 : 아가씨 잠깐만요. (진지하게 다가가더니 바로 같이 셀카 찍으며 웃음)
블레어 : 꺄아앜!!! 아가씨~! 이 옷 걸치고 가야져엌~!!! (자기 재킷벗으며 입혀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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