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연인) 뾰들아 근데 요 말년에 공포길만 걸어

자기처럼 쿠데타 일으켜서 

왕자리 뺏길까봐 

부들부들 떨다가 

천둥소리듣고 무서워서 시름시름 앓다가 

소한테 직접 왕위넘겨주신단다.. 

지금 많이 깐족거려야돼 

이해해주자

[뾰1]

천둥소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요복치

[뾰4]

요복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뾰8]

요복치라니ㅋㅋㅋㅋㅋㅋ

[뾰2]

앗....ㅠㅠㅠㅠ

[뾰3]

요복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뾰5]

그래...요샛기도 즐겨야지

[뾰6]

아 마자마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복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뾰7]

요샛기

[뾰9]

요복ㄱㄹ칰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뾰10]

맞아 요복치

[뾰11]

아 소리내서 웃을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뾰12]

요복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뾰13]

ㅋㅋㅋㅋㅋㅋㅋ요복칰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이라도 신나게 놔두자........얼마나 불안했으면 그렇게 놀리던 얘한테 황위를 넘겨줘..........애잔해.......

[뾰14]

아니 얼마나 불안했으면 천둥소리에 몸져눕냐고... 진짜 자기가 한만큼 돌려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