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였음 앞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현대에 돌아와있었어 15시간정도 고려에있었던거같다 1시간이 1개월이고현대에서의 2분이 고려에서의 하루였나봐 물론 난 병원 병실 안이었음 못믿겠어서인지 고려 첫날에 그랬던 것 처럼 문을 벌컥 열고 이곳저곳을 뛰어다니고 모르는 사람을 붙잡아 여기가 어디냐며 물었어 그리고 문득 황자들이 생각나더라 내가 현실로돌아왔을때 고려는 한창 왕권싸움으로 피바람이 불던때였어 이미 혜종 왕무는 죽고 요가 정조가 되어갈때쯤인가 몰러.. 그래서 돌아왔다는 안도감과 왜진모를 허탈함 혈재고려는 어떤 상황일까 하는생각에 비상계단에서 심죽여울고있었어 근데 무슨 인소도아니고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 올려다보니 팔황자였어 팔황자도 낯선 이세계에 놀란모습이고 나한테 '여기에 온걸 후회하지 않기는 어럽네요'하고 꿈에서 깼다 자기 전에 욱해 망상글 소재생각하다 자서 그런가 별 행복한 꿈을 다 꾸네오.. 하늘쓰 반가워써요 이렇게 나는 현생을 포기한다 그냥 덕후에게도 복은 오는구나 하고 신기해서 쓴글이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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