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연인) 왕소x해수 :

 

 

 

"황후를 들라하라."

"폐하..."

"당장 황후께 기별을 하지 않고 뭐 하는 것이냐?"

"아뢰옵기 황공하오나 폐하, 황후마마께서는-"

 

 

 

 

 

 

"불러오라하였다."

"하오나..."

 

 

 

 

 

 

"당장 수를 불러오라하였다. 당장!"

 

 

"...예 폐하"

 

 

 

 

 

 

 

 

.

.

.

 

 

 

 

 

 

"수야..."

 

 

 

 

 

 

[글쓴뾰]

황제 왕 소x황후 해 수 라는 상황을 전제로 수가 죽고난 후의 소의 상황을 써봤어!
... 뒤에는 혼자 눈물 흘리며 수를 그리워하는 소의 모습ㅠㅠ

[뾰1]

엉어유ㅠㅠㅠㅠ 찌통 ㅠㅠㅠㅠㅠㅠㅠㅠ

[글쓴뾰]

찌통폭발...ㅠㅠ

[뾰2]

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오여루ㅜㅜㅜㅜㅜㅜ

[글쓴뾰]

눈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뾰3]

ㅜㅜㅜㅜㅜㅜㅜ

[글쓴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뾰4]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엉

[글쓴뾰]

엉엉ㅠㅠㅠㅠㅠㅠㅠ

[뾰5]

소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황후라하다 당장 수를 불러오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글쓴뾰]

맴찢ㅠㅠㅠㅠㅠ

[뾰6]

저 신하는 죽은 수를 어찌 데려가려고 대답을 한 것이야... ㅠㅠㅠㅠㅠㅠㅠ요즘 망상글에서 다들 수를 죽이는 거에 맛들렸나봐..

[글쓴뾰]

소가 저러니... 그냥 어쩔 수 없이 대답만 한거지..........ㅠㅠ 우리 소 찌통폭발...

[뾰7]

대답해놓고 안 데려왔다고 죽이는 거 아니야???! 아 우리 소는 그러지 않지..

[글쓴뾰]

내 글 속의 소는 수를 그리워하느라 신하가 저렇게 대답했던 것도 잊을거야 아마...ㅠㅠ 약간 미쳐가는...?

[뾰8]

으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쳐가다니 너무 좋다...조금 변태같나 (부끄)

[글쓴뾰]

8에게
ㅋㅋㅋㅋㅋㅋㅋ아니야 나도 이런거 좋아해...♥ 이런거 좋아해서 쓴거니까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