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해? 내가 그랬지. 넌 내 것이라고.그때도 지금도 네가 내 얼굴에 손을 댄 순간에도 난 정했다. 널 내 사람으로 삼겠다고.이제부터 마음 단단히 먹어. 난 널 절대 놓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