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이 활용을 좀 잘 못하고 있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저 메인 커플의 럽라를 위해서만 쓰이고 있는 것 같아서 이제 드라마가 더 진행되면서 정치적으로 어떻게 활용을 할 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솔직히 좀 별로였던 것 같아 그저 라온이가 위험에 빠졌을 때 구해주는 키다리 아저씨 세자와 가끔씩 보여주는 약간의 신경전에 기대를 걸었지만 요즘 들어서는 결국은 라온이가 중심이 되는 대립이었고 아 그리고 원작 작가님이 윤성이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하셨던데 나도 거기에 공감하지만 혹시라도 라온이든 누구든 누군가를 위해 죽는 건 거의 최악의 결말일 듯 저는 작가님을 믿습니다 뿅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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