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연인) 수가 바꾸려고 노력도 안해봤으면서 갑자기 바뀐다니...ㅠㅠ

수가 뭘 해볼 새도 없이 은이 죽는 환영이 보여서 멘탈 나간거 아니여....?ㅠㅠㅠ 

아무래도 오늘 회차는 전개가 너무 급하게 달렸는가보다... 

여기저기서 수 안좋은 소리 들리니까 해수맘 우울.... 

오늘 소도 너무 짠내나서 수도 짠내나고 욱도 흑화기미 보이고 

후반부 달리려고 오늘 시동거나부다 

담주 예고편 보니까 기대하던 신들 다 나오던데 

기대하면서 기다려야지ㅠㅠㅠㅠ 

오늘 수랑 소 틀어진(?)것도 담주엔 가닥이 잡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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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 감정선 변화가 너무 빨리 지나가서 이해를 못하는 것 같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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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넘어가면 불같은 사랑을 할 소해고 우리 소중한 여주를 소중히 다뤄주자... 수가 소만을 위한 소모적인 캐릭도 아니니까 수 입장도 쪼끔씩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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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공감 해수맘 진짜 맴찢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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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하 내가 너무 기대치가 높은건가 오늘 해수 이랬다저랬다 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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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도 좀 ㅠㅠㅠㅠ 오늘 한편 내내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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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백퍼 작가 감독 탓임. 대본이 그렇게 쓰여서지..
뭔가 고민하고 그럴 시간을 더 줬어야 했는데, 보보경심 자체가 내용이 너무 많다보니까 줄여버린 느낌이야.

그러다보니 시청자들도 다 공감못하고, 그 때문에 말도안되게 해수 욕 엄청 먹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