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 인해 누군가가 죽을 줄 알았다면 다시 살겠다는 욕심을 내진 않았을 겁니다. 이 모든 게 꿈이었으면, 깨어나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했으면..."
믿었던 사람들한테 배신당하고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 영원히 잠들어 죽고 싶다던 하진이가
고려로 떨어져 살고 싶다고, 살고 싶은 게 죄냐던 수가 되었는데
또 다시 사는 것에 회의를 느끼게 되는 게 찌통이야ㅠㅠ
|
"나로 인해 누군가가 죽을 줄 알았다면 다시 살겠다는 욕심을 내진 않았을 겁니다. 이 모든 게 꿈이었으면, 깨어나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했으면..." 믿었던 사람들한테 배신당하고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 영원히 잠들어 죽고 싶다던 하진이가 고려로 떨어져 살고 싶다고, 살고 싶은 게 죄냐던 수가 되었는데 또 다시 사는 것에 회의를 느끼게 되는 게 찌통이야ㅠ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