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든 생각인데 소가 겨우 연회장에서 나간 후에 연화가 독이든 차를 마시는 척했잖아 근데 이미 연회장에 차 들고온 사람이 해수인건 모두가 아는 상태여서 딱히 자기가 의심을 받을 상황도 아니었는데 그럴 필요가 있었을까? 오히려 가만히 뒀으면 정윤이 마셔셔 원래 목적을 이룰 수도 있었을텐데?? 쓰러지는 척하면서 소 오라버니는... 이러는걸 들은 백아가 뛰쳐나간걸 보고혹시 연화가 소 죽을까봐 저러는건가 싶기도했는데 연화가 소에게 감정이 있는지 긴가민가했어 너무 나간건가 싶기도하고ㅋㅋㅋ 그러면 소 엄마는 왜 거기서 나서서 독이라고한거지?? 그냥 둘다 해수 잡으려고 혈안이 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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