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수가 왜 소를 못 믿었는지 알지만 소는 모르잖아. 목숨을 바칠만큼 사람하는 사람이 자기를 믿지 못하고 형제도 죽일 수 있는 사람으로 생각했다는데.. 난 소도 오늘 너무 맴찢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