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이해 안되고... 아니 진짜 처음에 소랑 혼인 포기 안하겠다고 한것도 난 보면서 응?? 했다.. 솔직히 아무리 기다리고 그랬어도
포기는 해야 되느거 아닌가.. 그게 소한테 더 도움이 되기도 하고..
그리고 채령이는... 물론 자기한테 동생이였단것도 다 알고 은이랑 무보다 더 친했단 것도 알겠는데 거기서 두둔을 하고 이해를 하면 안되지...
소...소야... 알면 미리 말해주지..ㅎㅎ 말이라도 해줬으면 이렇게 멘탈이 와장창하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난 예고편 보고
진짜 욱이랑 혼인하기로 했었냐고 묻고 그렇다고 하니까 다신 안볼거라는 말 듣고 순간 내 귀를 의심하며 정말 뭐 저렇게 쪼잔한 남자가 다 있냐고 생각했다..
지금 소한테 욱이가 어떤 존재인지 누구나 다 알지만.. 그걸로 굳이 수를 내쳐야하겠니...
원작이 뭐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깟 원작이 뭐라고!!!!!!! 그럴거면 왜 보보경심 : 려 라고 제목을 지은거냐!! 그냥 보보경심으로 하지!!
거 원작 좀 바꾼다고 죽기라도 하ㅣㅏ냐!!!!!!! 려의 이미가 난 정말 고려에서 끝일ㅇ 줄은 몰라ㅛ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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