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2) 12화 방금 보고 왔는데

작가가 젤 착각하는게 ㅋㅋㅋ가해자도 사연이있다 악한사람도 힘든일이있다는거 계속해서 강조하는 거 ㅋㅋㅋ그러니까 보는사람들이 선과 악을 구분짓기 모호하다는 말이 나오지 어제화로 진짜 왜 전작에서 등산을 했다고 하는건지 확실히 알았다 진짜..최유진캐릭터가 악역인데 모든게 면죄부가 되는느낌 ㅋㅋㅋㅋㅋㅋ13화도 보기 두렵다 진짜 배우들때문에 꾸역꾸역 봐왔는데 ㅋㅋㅋㅋㅋ참

[익인1]

그러니까 유진은 아동학대에 살인교사까지 한 인물인데 사연 넣으면서 불쌍하고 여린 캐릭터로 만들고 있음... 오히려 안나가 고답에 이상한애가 됨....작가가 유진이라는 캐릭터를 좋아하는지 범죄를 정당화하려고 하고 있음

[익인2]

진짜 공감... 안나가 피해자인데 오히려 가해자가 불쌍하게 되고 있어 진짜 13화 보기 두렵다

[익인3]

안나가 명백한 피해자고 유진이 명백한 가해자인데 일부 시청자들이 유진을 응원하는 이상한 상황ㅋㅋㅋㅋ 작가 자꾸 유진이한테 서사 몰아넣지 말았으면 유진이는 첫 등장 했을 때 모습, 장세준한테 따귀 맞고 폭언하는 모습이 더 매력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