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연인) 나는 왕소가 끝까지 해수랑 정이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라고 믿는 거 같은데

달의연인) 나는 왕소가 끝까지 해수랑 정이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라고 믿는 거 같은데16

9년 전l조회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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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은 최근에 했기 때문에 애기 나이 의심한 거 아닌가... 해수 살아있을 때 정이가 해수한테 애기 들어섰는데 찬바람 쐬면 안된다고 하는 것도 왕소가 직접 들었고 그 땐 의심 안했으니까

그리고 머리핀 보고 자기 딸인 거 알았다는 것도 좀 애매한 게 그 머리핀이 자기가 줬어도 해수 소유?니까 해수가 딸한테 물려준 거라고 생각 할 수도 있고..!

굳이 자기 아이는 아니어도 사랑했던 여자의 아이니까 정이 유배 끝내주고 황궁에 들러도 좋다고 한 것 같은데 아 모르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뾰1 ㅁㅈ나도 이렇게 생각함 머리에 꽂는거 그거만 보고 알아챘다는게 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뾰3 알았는지 아님 몰랐는지 정확히 좀 보여줬음 좋겠구먼.................... 9년 전
	뾰2 엥 난 백퍼 자기 아이라고 믿는다고 생각했는데... 정이 아이라고 믿는걸로 하는거였으면 굳이 비녀를 보여줄 필요가 없지않나...? 9년 전 뾰4 22 9년 전 글쓴뾰 재혼이랑 나이 얘기 꺼낸 것도 그 아이가 해수의 아이란 걸 왕소가 알아차리게 하려는 요소고 또 그 머리 장식을 봄으로서 왕소가 더 씁쓸? 해하는 걸 보여주려는 것 같았거든... 물론 왕소가 아는지 모르는지 분명하게 안 보여줬기 때문에 사람마다 해석하기 나름이겠지만...ㅠㅠ아 넘 찝찝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작가라도 나와서 명확히 해줬으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뾰5 해수에 대한 소의 애정이 담긴 물건인 머리 꽂이를 딸의 머리에 꽂아 준게 그 아이가 해수와 소의 아이라는 것을상징하는 것 같아 9년 전 글쓴뾰 응응 그 여자 아이가 왕소랑 해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인 건 백프로 확실한데 내 말은 왕소가 그 사실을 모를 것 같다는 거였어..! 9년 전 뾰6 왕소가 그 머리꽂이를 봤으니 알아 차리고 왕궁출입을 허한거 같은데 9년 전
	뾰7 그리고 정이가 이 아이는 황궁에서 살지 않게 해달라고 했습니다!!라고 했잖아 그거 듣고 수랑 자기 사이 아이라는 거 알것같아!! 9년 전 글쓴뾰 다른 황자들처럼 험한 꼴 당하게 하기 싫으니 자기 아이만큼은 황궁에 못 보낸단 뜻으로 받아들였어.. 또륵... 난 완전 해석하는 방향 시작부터가 다른가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뾰8 그아이는 놓고 가라 했잖아 정윤도 무시하는판에 괜히 남의 아이를 놓고가라 했을리가...자기자식은 한방에 알아챈다☆ 얼굴부터가 빼박소해.. 9년 전 뾰10 밑에 뾴데 222 아가가 딱봐도 수였어ㅠㅠㅠㅠㅠ수랑 너무 떡같애ㅠㅠㅠㅠ하얗고 입술도 빨갛고 눈도ㅠㅠㅠㅠ수닮았어ㅠㅠㅠㅠ어쩜 비슷한 아이를 딱 데려다 놨을까 이럼서 봤눈데 9년 전 글쓴뾰 아니 수 애기인 건 확실한 거고... 엄청 닮았더라ㅠㅠㅠㅠㅠㅠ 9년 전
	뾰9 난 아이 알았다고 생각했는데!! 굳이 아이를 내려 놓고 가라고 했을리 없잖아 자기 아이도 아니고 연화랑 소에게서 태어난 아이도 그렇게 싫어하는데 9년 전
	뾰11 나도 해수 아이인건 알아도 자기 아이인건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자기 아이라고 느꼈으면 뭔가 감정의 변화가 더 크게 보여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ㅋㅋ 9년 전
	뾰12 윤영이가 싸이코패스도 아니고 그렇게까지 했을까...? 아무리 수 애기라고 해도 정이와의 사이에서 아이였으면 보기 힘들었을거라 생각함. 해수는 없는 인물이지만 역피셜로 정이딸이랑 자기아들이랑 결혼시켜서 궁에 두고 데리고 살았던거보면 자기딸인거 알고 있다는 설정으로 간거같음. 윤영이가 딴건 몰라도 그런 고증은 포기를 안하더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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