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연인) 뾰들이 작가가 된다면

어떤 상황을 바꾸고 싶어? 단 하나만 바꿀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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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죽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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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특정 상황을 바꾸기보다는 전체적 분량 조절을 다시 하고 싶다. 초반에 너무 많이 늘어난 것. 특히 해씨부인전이 원래는 3회였으나 5회로 밀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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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을 바꾸고 싶다. 개연성이 없는 것보다 사라졌다고 보는 게 맞는 것 같고 초반부는 스피디 있고 짜임있게 가고 후반부가 중요하거든 우리 드라마는 특히 후반부에 좀 더 심여를 기울일 것 같아. 그래서 극의 슬픔, 몰입감 높이고 내가 작가라면 중요한 씬은 특별하게 감독에게 주문할 것 같아 이 부분은 이 화에서 중요하니 이러저러 해달라고... 하나만 고치기에는 전체적인 수정식으로 가다듬어도 충분히 넘칠만큼 좋은 작품이 될 거라 뭐...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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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부분...ㅎ.......늘어진것좀 타이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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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이한테 소를 조심하란말을 못하게 하고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