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끝나고 드라마보다 비담보고있음 격렬하게 토론하면서도 서로 존중하고 있다는게 보여져서 너무 멋있음 나와 전혀 다른 문화에 살았던 사람의 가치관과 생각을 한글로 들을 수 있다는거도 축복받은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