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가 왕비 사자가 왕인걸 가정하에 궁예글을 써본당. 써니커플이 계속 썸타다가 나중에 손을 맞잡는 순간 사자가 써니의 과거를 보게 되고 본인의 과오를 깨닫게 된다. 그리고 신입 저승사자로 나왔던 그 여자 과거 왕 옆에 붙어있던 하녀였는거 밝혀졌잖아? 내 생각에 그 여자가 과거에도 왕에게 이간질을 했고 그로 인해 많은 사람 (김신의 부하, 김신, 왕비)을 죽인 업보를 얻어서 사자가 되었는데 현재에 와서는 이동욱이 일부로 데려가지 않는 은탁을 계속 데려가려고 할 듯. 이건 지극히 내 궁예인데 과거 그 하녀(하녀인지 뭔지 제대로 안나왔음) 첩이었고 본처를 내쫓으려고 음모를 꾀한 것. 그럼 현재에 와서는 이동욱에게 찝쩍대거나 혹은 위에 쓴 글 처럼 분란을 일으킬 것 같다. 결국 현재에 와서 모든 사람들이 다 모이고 나서야 실타래가 풀리고 모든 업이 사라지지 않을까 그리고 과거에 나왔던 왕 옆에 간신도 곧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지은탁도 과거에 어떤게 있지 않을까? 단지 도깨비가 살려줬다는 사실만으로 신부가 되었을까? 처음에는 지은탁이 과거의 왕이고 그 업보를 없에고자 본인이 꽂았던 칼을 본인이 뽑는다.. 라고 생각하긴 했는데 그러기엔 사자랑 써니 떡밥때문에 아닐 것 같고 저번에 우스갯소리로 썼던거 ㅋㅋㅋㅋ 지은탁 사실 과거에 김신 가슴에 칼 꽂던 부하였다 ㅋㅋㅋㅋㅋㅋ 는 시청자들의 환상을 깨는것 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삼신이랑 조카가 모든 인연을 모으는 듯 업보 풀라고 도깨비의 모든 화 원망 미움 다 풀고 무로 돌아가라는 뜻인듯 + 조카에 대해서는 다들 의견이 분분한데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는 어떤 존재인 것 같아 아닐 수도 있지만 ㅋㅋㅋ 은탁과 깨비를 지켜보는 것과 같은 연출 (창에 둘의 모습이 비춰졌다가 현재로 돌아왔을 때 은탁이 한말을 똑같이 하는 조카의 모습) 같은 걸 봤을 때나.. 그리고 똑같은 얼굴의 조상 모습으로 태어난 거나.. 마지막으로 조카 철없는 모습때문에 할아버지가 사과했을 때 깨비가 그랬잖아 그 가문중에 자기 실망시킨? 사람 없다고. 조카가 그런 영적인 존재가 아니라면 나중에 도깨비와 은탁의 일에 관해 큰 역할을 할 것 같다 편마다 보면 도깨비와 사자에게 무언가 조언을 계속 하면서 움직이게끔 만드는게 조카라서.. ㅠㅠ 아 나도 잘 모르거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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