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 아닐까?
신의 아들, 단군신화에 나오는 환웅 같은 뭐 그런......ㅋㅋㅋㅋㅋㅋㅋ
신이라고 하기엔 약간 능력적으로나 여러방면으로 모르는것도 많고 부족한 것도 많잖아.
근데 신의 아들이 인간으로 내려온거면 말이 좀 되지 않나?
삼신이랑 술 한잔 하는 것도 이해 되고.. 도깨비를 잘 모르지만
신에게 쓴 편지를 읽었을때 표정 굳은 것도 이해되고..
도깨비가 신은 어차피 들어주지 않을 거라고 했는데.. 그걸 신에게 전하는 역할이 아닐까?
머래니 나.....
하다하다 진짜..
현망징창 되고 있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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