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라인 보니까 화랑을 하면서 아버지에 의해 강요 받았던 풍습이나 가리침에 의문을 품거나 거부하거나 스스로 선택하거나 하는 등 화랑들이 성장한다고 하잖아. 그래서 막 아버지뜻 거스르고 난뒤에, 화랑에서 휴가(?)같은 거 줬을때 갈 곳 없어서 선우랑 집에 모이는 애들 보고 싶다. 처음에 한성이 헤헷 웃으며 들어오고, 그뒤에 수호가 제집인양 들어와서 눕고, 지뒤랑은 아로 보고 싶어서 비슷한 핑계대면서 합류, 반류는 뾰루퉁한 표정으로 힐끔힐끔 눈치보다 수호나 여울 손에 질질 이끌려서 합류. 여울은 다들 여기 모여 있어서 재미있어 보여서 쫄쫄 들어오고 ㅋㅋㅋ 덕분에 주름이 많이 늘어날거 같은 선우랑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