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습관으로 만드는 선물
많은 분 들이 알고 계시듯 습관이 만드는 변화는 공부, 청소 등 여러 분야에서 만들어집니다. ‘월급의 몇 퍼센트를 기부할거야’라고 미리 자신과 약속해서 실천하다 보면 기부도 습관이 되죠. 저도 뉴욕에 있을 때부터 조금씩 기부 해왔던 것이 습관이 되어 현재 한국에서도 다양한 곳에 기부를 하고 있습니다. 사소한 습관들이 모여,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것들을 선물할 수 있다는 뿌듯함이 저의 습관을 더욱 단단하게 만든 것 같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한국의 어르신들을 위한 도전
친구와 함께 나눔 활동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우리가 직접 노인들을 위한 단체를 만들면 어떨까?'라는 아이디어에서 시작해 KLC라는 노인복지 관련 봉사단체를 만들고 활동한지 1년이 지났습니다.
특별히 노인복지센터를 지원하는 단체를 만든 이유는, 제가 사랑하는 한국이 다른 선진국에 비해 외롭고 가난한 어르신들이 많은 것이 가슴 아팠기 때문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제 이름을 딴 재단을 만들어 더 많은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