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딸 얘기라는 듣고 문득 송마린이 딸 아닌가 하는 생각났다ㅋㅋㅋ 아저씨 딸이 죽을뻔한거 남자 하나 붙여줘서 아이낳았더니 잘 살았다는 거잖아 소준이 말 들어보면 아저씨는 원래 남의 인생에 개입 잘 안하는 거 같은데 계속해서 소준이한테 마린이 신경쓰게 하는것도 그렇고 어떻게 보면 마린이옆에 소준이 붙여준(?!)것도 아저씨고 그래서 나중에 애기 낳고 운명이 바뀌어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물론 중간에 무슨 사건사고가 많이 일어나겠지만 뀨 해피엔딩 소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