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드라마가 말하고 싶은 건 서로 무엇을 쫓느냐에 따라 뭘 보게되는지라 했으니 드라마에서 캐릭터들 생존력이야 뭐 거의 그러려니하니 근데 스토리 전개조절이 잘 안 되는듯한 느낌 그래서 답답하고 황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