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민철씨와 딸과 장발장. 최소한 그 후에 장발장이랑 같이 사는지 아니면 딸이랑 장발장이랑 아내랑 같이 사는지 보여줘야 했다고 생각함. 2 지원한양. 개연성도 똥이고 전개도 똥이고 유한양이 무슨 마약 조직 보스도 아니고 출소하자마자 바로....?? 그 전에 마약 참으려는 애 노력이랑 내 어이가 하늘로 올라가네...^^ 3 카이스트랑 고박사 이감 이후 에피. 적어도 마지막에 1초라도 잡아줬어야 한다고 생각. 그 교도소 가서도 잘 놀고 있는 카이스트와 진정서 쓰고 있는 고박사 1초라도 잡아줬어야지 4 2018년 똘마니 어디? 마음에 안 드는 건 염반장이 왜 최종보스가 됐으며 유한양 엔딩은 이도저도 아니게 끝내버렸을까. 솔직히 말하면 포비아 적인 것도 있는 것 같은데 이건 개인차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