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둘이 얼만큼 친한 사이같애?(장른)

가끔씩 이름도 막 부르고 대놓고 형 옆자리는 내꺼라고 말하고ㅋㅋ

자연스러운 어깨동무, 단둘이 인증샷, 새심한 배려...

그 와중에 샘이 위아니 걱정하니까 알베 표정 안 좋은 거 보소ㅋㅋㅋㅋ

놀때도 죽이 너무 잘 맞는 두 사람^^

먹는 것도 챙겨주구여~

과감한 스킨쉽도 거리낌 없는 사이 냐하

내꺼인 듯 내꺼 아닌 내꺼 같은 너~

최소 썸인 저 므흣한 분위기 뭐죠?? 

짤만 보면 몇 년을 돈독하게 지낸 단짝친구 아님 사구리는건데ㅋㅋ

놀랍게도 서로 전화번호도 모르고 안 친해서 어색하다던 사이임

더 놀라운 건 딱히 친분 없는 동료에서 최소 썸까지 관계 변화를 가져온 계기가...

단 하룻밤의 합방이었다는 거ㅋㅋㅋㅋㅋㅋ

대체 저날 밤 둘이 뭘 했길래... 위아니는 샘 어디가 그렇게 맘에 들었길래...ㅇㅅㅁ

아 원래는 장메가랑 몸부터 친해진 알파들^^ 정리 하려던게 

샘장은 하도 떡밥이 많아서 본론 들어가기 전에 따로 한번 더 정리해봤음ㅋㅋ

각잡고 찾았으면 짤 10개는 거뜬히 추가할 수 있을 듯ㅋㅋㅋㅋ

그래서 둘이 그날 밤에 뭐했니...? 

[정1]

진짜 무슨 일이 있었길래 하룻밤만에 내외하는 동료에서 케미쩌는 연상연하커플로 바꼈지? ㅋㅋ 이유는 하나밖에 없지만 말할수없는비밀.. 😂😂
이렇게보니 샘장도 떡밥이 어마어마했구나 장메가 대다내 진짜 다 꼬실려고 ㅋㅋㅋㅋㅋ

[글쓴정]

여행 마지막 날도 아니고 첫날 밤늦게 도착한 숙소에서 방 같이 쓴게 다인데 서로 전화번호도 모르던 사이가 단 하룻밤만에 저렇게 돈독해질 수 있음?(답정너) 샘장 장른집 몇 번만 더 같이 찍었음 준메이저로 급부상했을지도 모름ㅋㅋ 거기다 다른 예능에서도 둘이 겁나 자주 만났잖아^^몸도 정들고 마음도 정들 수 밖에 없다는...ㅇㅅ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