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위아니랑 같이 프랑스 관광할때
너무 대놓고 위아니한테만 애정뿜뿜해서 민망할 정도였당ㅎㅎ
먼저 가는 차안에서부터
샘은 프로예능인답게ㅋㅋ 웃길려고 위아니형 디스한 척 한건데
우리 위아니 착한 애야 얼굴은 차가워도 마음은 참 따뜻해
맠형이 너무 진지하게 받아쳐서 머쓱해진 쌤ㅋㅋㅋㅋ
위아니도 샘도 프랑스 처음 온거고 둘 다 가는 곳마다 신기해서 좋아 죽는데
위아니 리액션에만 반응해주는 맠형인 것ㅋㅋㅋㅋ
겁나 차가운 샘물에 같이 들어가기로 해놓고 둘이 꾀부리면서 장난만 치니까
기다리다 못한 맠형이 외친 첫 마디...빨리와 장위안!
샘은 안 찾음^^; 위아니한테만 얼른 들어오라고 난리였다는ㅎㅎㅎㅎ
발이 넘 시려서 탈출 시도하려는 위아니의 허리를 덥썩...ㅇㅅㅁ
나만 야하게 느껴지는 거 아니지...? ^^
샘은 도망을 가든 말든 위아니만 옆에 있으면 되나봐...
계속 위아니만 붙들고 난리임ㅋㅋㅋㅋ
허리에서 어깨로 올라간 욕정의 손ㅋㅋㅋㅋ
팔목 잡고 허리 감싸안고...
위아니한테만 집중하느라 샘은 아오안...샘은 무슨 죄냐고ㅋㅋㅋㅋ
사진 찍을때 마저도 너무나 노골적이었던 맠형ㅋㅋㅋㅋ
내 뭐랬어 알불출한테 가려져서 그렇지 맠형도 만만치 않다니깐ㅋㅋ
진짜 맠형은 매 순간 최선을 다했다 위아니 너만 정신 차리면 돼ㅇㅇ
그 담엔 무슨 말 할지 너도 알지? 겨론은 맠형이랑 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