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여자애고 무스로 앞머리 넘기는 묘사가 나왔음. 친오빠가 가출을 했나? 그 후로 영영 돌아오지 않았는데 주인공이 오빠 방 들어갔다가 어떤 책을 발견했는데 그 책이 말을 하는거. 뭐 그래놓고 나중에 할아버지? 아빠? 서재를 가게 되는데. 거기있는 책들도 말을 하고 주인공을 막 인정한다느니 어쩐다느니 회의하고 그러다가 나중에 주인공이 이세계로 가나? 그래서 막 게임....? 게임? 같은데 참여하고 감옥에도 갇히고 그러는데 알고보니 친오빠는 이미 거기 사람이 되어있는채로 무슨 시간어쩌구 돌린다고...기억이 잘 안나는데 진짜 꼭 찾고싶은책이거든 ㅠㅠㅠㅠ 아는 사람 꼭 좀 알려줘. 1,2권으로 나뉘어져 있고 ㅁ슨무슨 ~서 였던거 같아. 빨간 글씨 초록 글씨로 나뉘어져서 제목이 써져있던거 같고 표지가 초록빛? 잿빛? 나는 공허한 들판이었고 검은 망토 뒤집어쓴 캐릭터가 그려졌던 책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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