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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나에게 쓰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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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만 ,선생님만 아니였으면 내가 이렇게 까지 됬을까

 

 

선생님 덕분에 그때도 그리고 지금까지도

사람들 앞에만 서면 무섭고 부들부들 떨리고 아무말도 못하고 울고 

늘 내일에 자신감도 없어서 쭈삣쭈삣 거리다가 결국 아무것도 아니게 다 지나가고

 

믿었던 그때 그 4학년 쯔음에 너에게 배신을 당해서 그 어린나이에 상처 받고 혼자서 끙끙거리고

 

 그래서 그후론 사람들이 날어떻게 생각할까 날싫어할까 얘도나 버리면 어쩌지 나무시하면 어쩌지  

 

나 은따시키면 어쩌지 ....

ㅋㅋㅋ 야 김지현  4학년때 너한테 매달려서 애원했던건 기억나니? 아니라고 믿어달라고.  우와 그땐 어려서 별생각 없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소름돋는다

4학년때 그 어린애가 어떻게 그렇게 못됬어ㅋㅋㅋㅋㅋ

 

 

전부 미워  초3 담임도 너도 다른 모두들도

 

다 미워  사실지금도 거의 벗어나지 못한것 같아

 

그렇지만 지금은 괜찮다는걸 알아 난 할수있다는것도 믿을꺼야    부족하고 주눅들어있고 병적으로 소심하고  겉으론 다 괜찮은것 처럼 웃지만

뭐 그게 나니까

 

그래서 날 사랑해

 

이겨내야 다음 빛을 볼수 있다는걸 알아. 

 

 

 

난 할수있어 아직 시작도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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