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_self/192662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전체 게시물 알림
잡담 나에게 쓰는 편지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다시 받을 날짜가 설정된 글입니다 (2015/1/30 17:00:00)

어디 됐냐 충여? 내심 송촌 되기를 바랐는데..

고등학교가 어디에 배정이 되었던 이제부터는 너한테 달렸어.

니가 어떻게 공부를 하는지, 얼마나 공부를 하는지, 어떤친구들을 사귀는지.

그 모든 것에 니 미래가 달렸다.

항상 머릿속으로는 생각하고, 자각하지만 정작 행동으로 옮기려니까 힘들지?

나도 그랬어ㅋㅋㅋㅋㅋㅋ 걱정하지 말고 마웨하세요.

널 응원해주는 사람이 없다고 걱정하지 말고, 니 할 일만 잘 하면 걱정 없을거야.

솔직히 말 하면 너네 가족 너 하나 믿는 거 알지? 

니가 제발 열심히 해줬으면 좋겠다.

지금 이 편지를 확인할 수 있었던 경로도, 시덥잖은 잡담을 하려고 들어온 게 아니라 공부법을 알아가려고 들어왔었으면 정말 좋겠다.

너네 가족이 너로인해 희망을 보고 밝은 미래를 걸을 수 있었으면 해.

그만큼 너의 노력이 커야하는 거 알지?

유치하게 엄마 돈 좀 주세요 하면서 돈 쓸 궁리만 생각하지말고, 비문학 독해 기법이나 외워라ㅋㅋㅋ

언제나 화이팅이다! 

댓글이 제공되지 않는 게시판이에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우정이란 이름의 사랑으로
0:23
데이식스 노래 들면서
12.15 22:51
차전자피
12.15 14:29
영원히
12.15 07:02
여전히
12.14 23:30
너는
12.14 23:27
할머니께
12.14 21:48
[잡담] 강아지 떠나면 어떡해야되지
12.14 21:34
여즘
12.14 20:42
아니 감사합니다 좀 하고살아라
12.14 14:24
새벽내내 중얼대고
12.14 12:09
내가 웃음 장벽이 굉장히 낮은데
12.13 23:00
ㅜㅜ
12.13 18:55
혹시 대학생이세요?
12.13 14:29
망고산다
12.13 00:29
짝사랑 참 어렵다!
12.12 22:23
...
12.12 14:11
[잡담] 페미 혐오하는 애들은 정상이 아니더라 ^^
12.12 13:12
근데 그 당시에 엑소가 어느 정도였냐면
12.12 10:34
음성명령
12.12 03:45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