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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받을 날짜가 설정된 글입니다 (2015/5/01 0:00:00)

두달후의 나야 잘지내? 

두달후의 너는 어때? 

두달전의 나는 좀 많이 힘들고 지쳐있어. 

부디 두달후의 너는 좋아져있었으면 좋겠다. 

웃고 있었으면 좋겠다. 그동안 엉킨 실들이 다 풀려져 있었으면 좋겠다.  

 

두달전인 지금은 많이 엉켜있어.  

나도 엉켜 있고, 내사람들도 엉켜있어. 

물론 지금 차차 풀어나가는 중이야. 그 과정이 난 너무 힘들다. 

털어놓을 곳도 없는 나는 여기다 글을 써. 

그 때의 너는 풀어놓지 않아도 되있는 너가 되었으면 바란다. 

 

행복하니? 

살만은 해졌어? 

그동안 힘들었지. 버텨줘서 고마워. 잘했어. 잘 버텨왔어. 

고마워 두 달후의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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