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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받을 날짜가 설정된 글입니다 (2016/2/20 0:00:00)

7/6

내가 이렇게 쓴 글들을 한날에 받게 할 거다. 내가 무슨 생각을 했을 지 너무너무 궁금할때 받을 수 있게. 그렇게 할 거다. 시험 셋째날이고 두번의 시험이 더 남았다. 나는 달콤한 마시멜로우의 유혹에 넘어가 버려서 나태함의 끝으로 달려가고 있다. 그 끝은 도무지 보이지 않지만 달려가다가 내가 견뎌야할 것들이 무엇인지는 보인다. 풀어놓기 참 좋다. 인티에 이런 기능이 있음에 감사한다. 오래된 마음들을 덜어놓기에 알맞은 곳이라고 생각한다. 인티가 안망했으면 좋겠다. 이 글을 꼭 다시 받을 수 있게.

나는 내 마음을 잘모르는게 흠이다. 어느 글에서 읽었는데, 자기자신을 사랑해야만 자신의 의견, 주관을 가질 수 있는 거라더라. 나는 그래서 내 주관이 없는 것인가. 나를 알 수 있을까. 내 모습은 모자이크된 형태와 비슷하다고 들었다. 나를 감히 정의 내리게 하지 말라고 했다. 그러면 편견이 생겨서 나를 그 편견안에 가두게 된다고 했다. 그 모자이크 뒤에 뭐가 있을지는 하나님빼고 아무도 모를테니까. 내 가능성을 가두지 말라했다. 그리고 요새 읽으려고 노력하는 책이 있는데. 꿈꾸는 다락방이다. !R=VD! 다 이루어진다. 정말 그럴까. 생생하게 꿈꾸면 현실이 될까. 나는 그럼 파도파도 계속 나오는 창의력샘물을 갖고 싶다. 생각의 전환을 마구 할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나는 영화감독이 되고 싶은데. 그러면 어떤 상상을 해야할까. 영화를 만들고 싶다. 근데 그림도 그리고 싶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ㅋㅋ그리고 공부는 하기 싫다. 같다.

내일 7월7일7시 메이플스토리2가 열린다. 나도 하고 싶어! 근데 컴퓨터 고장잼. 신나네. !

나 자신을 사랑하자. 모든 시작은 거기서 부터,

나는 누구인가? 단정짓기 전에. 나 자신 그대로를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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