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생활 생각보다 너무 힘들다ㅜㅜ 경력직인데 신입된거 같고 그냥 계속 답답. 집 가고싶고 엄마도 보고싶고 매일 울고 약먹으면서 하루하루 두려운 출근을 한다. 적응이 될까? 잠깐 지나가는걸까? 버티는게 맞는걸까? 그냥 다시 돌아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