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일땜에 몇달째 폐인처럼 정신없이 살다가 대출만기 월요일인거 오늘 저녁에 은행에서 전화와서 알음 만기 월요일인데 금요일 저녁에 전화와서 상환하시는거죠라고 확인한 은행도 열받고 일이 뭐라고 내 돈 깎아먹는짓 햇나 나에게 빡치고 동생들은 쉽게 부모님한테 손벌리는데 나만 평생 종종거리면서 혼자 해결하면서 사는것도 열받음 급하게 월요일 상환준비는 어찌어찌 해뒀는데 월요일 급하게 은행 내방해야되고 그냥 진짜 분노가 치밀어올라서 밥도 안넘어감 분노와 슬픔에 미치기 직전인 t를 위로해줄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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