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되니깐 더이상 날 챙겨주고 이해해주는 사람이 없어책임져야할 것도 많고 걱정도 너무 많아누가 날 보살펴줬으면 좋겠다다시 날 따뜻하게 바라봐줬으면 좋겠어어른이라기엔 아직 마음은 어린애인데자고 일어나면 또 지옥같은 하루가 시작되겠지매일 이런식으로 살아야겠지?